올해 생감자칩 순위…"해태제과 허니버터칩은 끼지도 못한다?"

입력 2014-12-22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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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생감자칩 순위…"해태제과 허니버터칩은 끼지도 못한다고?"

(사진제공=홈플러스)

국내 생감자칩 시장의 연간 매출에 관한 흥미로운 조사결과가 나왔다.

시장조사기관 닐슨 컴퍼니의 조사에 따르면 올해 국내 생감자칩 시장은 11월까지 연간 누적 매출 기준으로 약 1800억원 규모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중 올해 큰 화제를 모았던 해태제과의 '허니버터칩'은 다섯 손가락 안에도 들지 못했다.

1위는 지난해와 같이 오리온의 '포카칩'이 차지했다. 포카칩은 11월까지 연간 누적 매출 기준으로 전년 동기 점유율에 비해 2.5% 성장한 약 41%의 시장점유율로 생감자칩 시장 부동의 1위를 고수했다.

포카칩의 뒤를 이어 농심의 '칩포테토'와 '수미칩', 해태제과의 '‘자가비' 등이 나머지 39%의 시장을 분할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오리온은 '포카칩'과 '스윙칩', '눈을감자' 등의 점유율을 합한 시장점유율을 지난해보다 더욱 확대하며 전체 생감자칩 시장에서 약 61%에 달하는 점유율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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