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29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기획재정부, 국세청, 한국상장회사협의회와 공동으로 ‘글로벌 최저한세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글로벌 최저한세 대상기업 실무자들의 제도 이해와 신고서 작성 방법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글로벌 최저한세는 연결 매출액이 7억5000만 유로(약 1조1000억 원) 이상인 다국적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대한상공회의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6일 ‘정보통신기술(ICT) 샌드박스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대한상의 샌드박스지원센터를 통해 접수된 과제 6건을 포함해 총 9건을 승인했다.
액팅팜이 신청한 ‘농어촌 빈집 활용 공유숙박 서비스’가 실증 특례를 승인받았다. 농어촌 지역의 빈집을 임대·리모델링한 후 중개 플랫폼을 통해 여행객들에게 지역 특색을...
대한상의-CCIEE 정책간담회 개최 한·중·일 민간협력 방안 등 논의최 회장 내달 일본 한일경제인회의 참석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중국과 일본을 차례로 방문하며 한·중·일 민간 경제 협력에 시동을 건다.
대한상의는 29일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CCIEE)와 한중 경제 협력 확대 방안 논의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신한은행은 상속·증여 관련 신탁상품으로 금융 솔루션을 제시하는 ‘신한 신탁라운지’ 채널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소재 대한상공회의소 9층에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신한 신탁라운지는 전문 직원이 △유언대용신탁 △부동산 및 금전증여신탁 △기부신탁 △장애인신탁 △후견신탁 △상조신탁 등 신탁상품들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법률·세무·부동산 전문가들과...
현행법상 이를 규제할 법적 근거는 없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플랫폼 공정경쟁촉진법, 이른바 '플랫폼법'을 추진했지만, 미국 상공회의소가 공개적으로 반대 입장을 표명한 데다가 중국 이커머스의 공습이 거세지면서 정부는 이를 원점에서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해외 OTT 업체의 경우 사실상 통제가 어려워 국내 기업들만 규제받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미국 공급망 재편에 따른 수출입 물류 변화와 정책과제’ 보고서를 24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대규모 설비투자와 완제품 및 기자재 물류를 동반하는 한국 제조업의 미국 투자는 지난해 82.7% 수준으로 10년 전(55.6%)에 비해 동부 지역에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인 한국의 미국 투자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58억...
발표와 함께 “사람들의 경제적 자유를 뺏어가는 것은 다른 자유도 뺏어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새 규정은 바로 적용되지 않고 관보 게시 180일 후에 발효된다. 또 미국상공회의소를 비롯한 재계 단체들은 FTC의 새 규정에 반대하며 소송을 예고해 시행에 시간이 더 걸릴 수 있다. 재계는 독점 기술과 영업 기밀을 보호하려면 비경쟁 계약이 필요하다는 견해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한상우 의장과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신임회장의 만남을 계기로 동남권 경제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면담은 올해 초 양 기관 신임 리더 취임 이후 처음 성사된 자리로, 코스포에서는 한상우 의장과 구태언 부의장, 역대 코스포 동남권협의회장을 역임한 정재욱 센디 이사, 김태진 플라시스템 대표...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빅데이터 전문기업인 KT와 함께 지자체 빅데이터 실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사례 중심의 빅데이터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공공과 민간데이터 분석 사례를 바탕으로 데이터 기반 과학행정 분야 데이터 활용 노하우를 제공함으로써 지자체 담당자의 기술트렌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대한상공회의소는 23일 ‘자본시장 발전을 위한 정책개선과제’ 건의서를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기획재정부, 법무부 등 소관 부처와 기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건의서에는 △배당제도 합리적 개선 및 자사주 활용 주주환원 확대 △M&A 활성화 및 금융기업 가치 제고 △밸류업 가이드라인 불확실성 해소 등 총 17건의 개선 과제가 담겼다.
대한상의는 우선...
정부에 ‘킬러·민생규제 개선과제’ 100건 전달킬러규제 개선해 대규모 투자 활로 열어야온실가스 감축설비 저감효율 측정 의무 완화글로벌 스탠더드 최소 규제 적용해 기업부담 완화
대한상공회의소는 대규모 투자 활로를 열기 위해 불필요한 행정절차를 합리화하고 해외보다 과도한 규제를 개선해 줄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대한상의는 22일 ‘2024년 킬러·민생규제...
한독상공회의소의 요청으로 진행된 이 행사에는 독일 16개 연방주의 하나인 독일의 남서부에 위치한 라인란트팔츠주의 경제사절단으로서 카트린 베르네마이어 라인란트팔츠주 대외경제부 실장, 근터예르츠 라인헤쎈 상공회의소 대표, 예른스 헤름스도르프 보름스 대학총장등 주정부 관계자 및 주경제개발은행, 대학 및 기업 대표단 등 10명이 참여했다....
이번 총회는 이날부터 26일까지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리며,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삼성전자 등의 전문가를 포함한 미국·영국·독일·일본 등 40여 개국 270여 명의 AI 전문가가 참석한다.
총회 기간에는 △생성형 AI 윤리 문제 △AI 신뢰성 평가 △AI 시스템 개발조직의 능력을 평가하는 AI 성숙도 모델 △AI 경영시스템 가이드 등 산업계가...
한은은 신임 금통위원으로 이수형 교수(추천기관 기획재정부), 김종화 전 한은 부총재보(추천기관 대한상공회의소)를 각각 추천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조윤제·서영경 금통위원의 임기가 20일 만료된 데 따른 후속 인사다.
이수형 후보자, 노동경제학 연구 경력 ‘주목’…총재, 노동개혁 강조 맞닿아
기재부 장관으로부터 금통위원 후보로 추천받은 이수형 후보자는...
조윤제·서영경 위원 임기 20일 만료기재부장관 추천에 이수형·대한상의 회장 추천에 김종화
한국은행은 신임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으로 이수형 교수(추천기관 기획재정부), 김종화 전 금융결제원장(추천기관 대한상공회의소)을 각각 추천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조윤제·서영경 금통위원이 이달 20일 임기가 만료된 데 따른 후속 인사다.
이수형 신임 금통위원...
최태원 SK그룹 회장(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다음달 일본에서 열리는 닛케이 포럼에 참가한다. 이 자리에서 한국과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각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18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다음달 23∼24일 도쿄에서 개최되는 닛케이 포럼에 연사로 참가할 예정이다. 최 회장의 포럼 참석은 2018년 이후 6년 만이다.
'아시아의 미래'를 주제로 한 이번...
대한상공회의소는 18일 한-말레이시아 경제협력위원회의 새로운 위원장으로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을 위촉했다.
한-말레이시아 경제협력위원회는 1980년 양국 간의 교류를 촉진하고, 상호 투자 및 무역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대한상공회의소와 말레이시아 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설립했다. 지난 40여 년 동안 위원회는 양국 기업인들이 참여하는 합동 회의, 사절단의...
양천구 온수공원에서 도시숲 나무심기 행사 개최지역상의·ERT 회원기업과 지역으로 확산 계획
대한상공회의소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는 18일 양천구 온수공원 2지구에서 ‘ERT 도시숲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확대하자는 의미의 신기업가정신 실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일준 대한상의 신임...
개척단에 선정된 기업은 7월 3~5일 일본 오사카 현지에서 오사카 상공회의소, 오사카 의료기기협동조합과 연계해 개최하는 수출상담회에 참가한다.
참가 희망 업체는 시청 홈페이지(새소식)에 게시된 신청서와 신청에 필요한 서류를 작성 및 구비해 기한 내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개척단에 선정된 기업엔 항공비 50%(1개 사 1인)와 바이어 섭외 및 상담 주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