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알글로벌리츠는 서울회생법원이 자율구조조정프로그램(ARS) 협의 기간을 다음 달 13일까지 추가 연장하도록 승인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는 채무 원금과 이자를 2029년 말까지 모두 갚는 변제계획안을 마련하고 이사회 결의를 앞두고 있다. 계획안은 다음 달로 예상되는 사채권자집회에서 가결된 뒤 법원 인가를 받아야 실행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채
제이알글로벌리츠가 채무 원금과 이자를 2029년 말까지 전액 변제하는 내용의 수정 변제계획안을 마련했다. 기존 계획보다 변제기한을 6개월 앞당기고, 미변제 원금에 가산이자를 적용하는 등 채권자 보호 조치도 강화했다.
12일 제이알글로벌리츠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달 30일 삼일회계법인의 실사보고서를 토대로 마련한 기존 변제계획안에 사채권자와 금융기관 등
SKBA 해외사채 15억달러 원리금 인수
SK온이 미국 배터리 자회사 SK배터리아메리카(SKBA)의 약 2조원 규모 해외채무를 직접 떠안으며 자회사의 재무구조 개선에 나선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온은 SKBA가 발행한 총 15억달러(약 2조280억원) 규모 해외사채의 원리금 지급채무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대상은
영업권 1256억 손상에 1007억 적자 전환ARS 협상 중 상폐 사유 발생…10월 분수령채권자 설득·거래소 심사 ‘두 관문’ 넘어야
제이알글로벌리츠가 환헤지 채무를 줄이며 유동성 부담을 낮췄지만, 이번에는 감사의견 거절로 상장폐지 기로에 섰다. 영업권 손상은 실제 현금 유출을 동반하지 않는 회계 처리지만, 외부감사인이 계속기업 불확실성을 이유로 의견
2년 반 누적 순손실 2530억…장윤정 대표 체제서 출자전환·현금증자 릴레이증권가 “HDD플래터·TGV 하반기 가시화…2027년 1000억대 흑자 턴어라운드 기대”
제이앤티씨가 본사 실적 둔화와 핵심 생산기지인 베트남 법인의 대규모 적자로 연결 재무 부담이 가중되는 가운데, 오너 2세 장윤정 각자대표 체제에서 공격적인 자금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1년
제이알글로벌리츠의 자율구조조정지원(ARS) 협의 기간이 다음 달 중순까지 다시 연장됐다.
15일 제이알글로벌리츠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은 전날 제이알글로벌리츠의 ARS 협의 기간을 다음 달 14일까지 1개월 추가 연장하는 방안을 승인했다.
ARS는 회생절차 개시 전 법원이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일정 기간 미루고, 그 사이 회사와 채권자가 자율적으로 구
제3회차 CB 85억 중 80억 유예…잔여분 상환 6개월 연장
바이오 소부장 전문기업 마이크로디지탈이 조기상환 청구된 제3회 전환사채(CB) 85억원 중 80억원의 상환 일정을 연장하며 단기 유동성 리스크를 덜어냈다.
마이크로디지탈은 제3회 CB 사채권자들과 80억원 규모의 사채에 대한 상환조건 변경에 합의했다고 3일 밝혔다.
합의안에 따르면 9일
글로벌 농업 전문기업 누보가 전환사채(CB) 잔여 물량을 전액 회수해 오버행 우려를 완전히 해소한 가운데 공동대표를 포함한 경영진과 최대주주 측이 잇달아 지분을 늘렸다. 잠재 매도 물량 부담을 제거한 직후 내부자들이 개인 자금을 투입해 주식을 사들였다는 점에서 장기 성장과 기업가치 상승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 행보로 풀이된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글로벌 그린바이오 기업 누보가 남아 있던 제3회차 전환사채(CB)를 전량 취득하면서 잠재적 주식 전환 물량에 대한 부담을 완전히 해소했다. 취득한 CB는 이사회 결의를 거쳐 소각할 예정이어서 추가 신주 발행과 지분 희석 가능성도 사라질 전망이다.
누보는 제3회차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CB의 잔여 권면총액 46억1009만원을 만기 전에 취득한다고 30일
개인 비우량 회사채 투자 늘었지만 권리구제는 여전히 사각지대“사채관리회사 의무화·단기사채 제도 개선 검토해야”
홈플러스와 JTBC 단기사채 부실 사태 등을 계기로 회사채 투자자 보호 장치를 대폭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개인투자자의 회사채 투자 비중이 확대되는 반면 현행 사채관리회사와 사채권자집회 제도가 제역할을 하지 못하면서 투자자 보호 공백이
공모주 줄자 코벤펀드 혜택도 희석공모주 빈자리, CB·BW가 채운다제로쿠폰·리픽싱 삭제까지우량 딜일수록 조건은 발행사 쪽으로
공모주 가뭄이 이어지면서 코스닥벤처펀드(코벤)의 성과 변수가 공모주 우선배정 혜택에서 주식연계채권(메자닌) 소싱 역량으로 옮겨가고 있다. 우선배정 효과는 줄어든 반면 메자닌 시장에는 코벤 등 기관 자금 수요가 늘면서 인기 발행물을
구리 고공행진·알루미늄휠 쌍끌이 호실적운영자금 확보·재무구조 개선 가속
대원전선이 자본시장에서 급상승한 몸값을 바탕으로 500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에 나선다. 이번 조달은 표면 및 만기 이자율 0%라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성사돼 향후 원자재 확보와 차입금 상환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원
이재명 대통령이 코스닥 상장사인 인탑스에 대한 주가조작 의혹을 지적하면서 금융 당국이 관련 사실 확인과 점검에 들어갔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인탑스의 교환사채(EB) 발행 관련 언론 보도를 공유하며 "이런 것이 주가 조작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대통령이 특정 기업의 사채 발행 구조를 직
옵트론텍의 주가 부진이 장기화하면서 과거 전환사채(CB) 투자자들이 주식 전환 대신 현금 상환을 선택했다. 옵트론텍은 이들의 조기상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신규 CB를 연이어 발행하면서 이른바 'CB 돌려막기'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아이비케이키움사업재편 사모투자'는 옵트론텍에 조기상환청구권(풋옵션)을 행사해
루닛이 올해 1분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하고 영업손실도 크게 줄였다.
루닛은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239억5200만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192억 300만원) 대비 25% 늘어난 수치로 회사의 1분기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이다. 이중 해외 매출이 232억1500만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29%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첨단 정밀화학 소재 기업 주식회사 아이티켐이 상장 1년도 채 되지 않아 상장폐지라는 최대 위기에 봉착했다. 외부감사인으로부터 재무제표의 신뢰성을 담보할 수 없다는 ‘의견거절’ 통보를 받으면서다. 특히 감사 과정에서 내부통제 시스템의 총체적 부실이 드러난 데다, 전ㆍ당기 감사인 간의 견해 차이로 과거 재무제표까지 대폭 수정되는 등 투자자 신뢰에 회복하기 힘
“이번 자금 조달로 추가적인 대규모 자금 부담이 크게 낮아질 것입니다. 올해 1분기부터는 재무제표에도 의미 있는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를 기반으로 한 현금영업이익(EBITDA) 기준 흑자 달성이 목표입니다.”
서범석 루닛 대표는 2일 서울 강남 루닛 본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루닛은 지난달 30일 재무 리스크 해소와 미
루닛이 대규모 자금 조달과 함께 무상증자를 단행하며 재무 구조 개선과 중장기 성장 투자에 나선다.
루닛은 30일 이사회를 열고 2500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이번 증자를 통해 신주 790만6816주를 주당 3만1650원에 발행할 예정이며 기존 주주에게는 1주당 0.27주가 배정된다. 회사는 유상증자 이후 1대 1 무상증자도 추진하
루닛(Lunit)은 7일 언론보도에 따른 주가급락과 관련, '자금조달 800억원과 비상경영 관련 보도에 대한 설명'이라는 자료를 통해 "2000억원 규모의 자금조달을 추진한 사실이 없으며, 실제로는 600억~800억원 수준으로 논의중이나 현재 여러 투자안을 검토중인 단계로 800억원 확정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루닛은 해당 언론의 전환사채(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