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22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중장년 고객을 대상으로 ‘신한 SOL메이트 라운지 은퇴스쿨’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신한 쏠(SOL)메이트 라운지’는 신한은행이 운영하는 노후 자산관리 특화 공간으로 고객의 안정적인 은퇴 준비를 돕기 위해 강남·노원·수원·울산·일산 전국 5개 지역에서 고객 맞춤형 상담과 세미나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전략경영학회, 8일 서울시립대서 추계학술대회 진행“AI 혁신, 스타트업이 주도적…중견·대기업 도달해 조직 재구성”“디지털 인텔리전스, 기업이 혁신 매개체로 삼을 수 있어”
인공지능(AI)이 국내 기업들의 혁신을 이끌면서 관련 자원·역량에 대한 조직화와 통합이 관건이 될 것이라는주장이 나왔다. 상대적으로 속도에 강점을 가진 스타트업이 AI 혁신을 주
한양사이버대학교(총장 이기정)가 2026학년도 1학기부터 「노인복지요양학과」를 신설하고 초고령사회에 필요한 요양·복지 전문인력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신설 학과는 사회복지, 요양, 노후설계 등 현장 밀착형·자격 연계형 교육과정을 통해 ‘자격과 학위를 함께 얻는 실용 중심 학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노인복지요양학과는 총 3개의 하위 과정을
성평등가족부가 '성평등한 노동시장 구축을 위한 고용평등임금공시제 전문가 간담회'를 열어 제도 도입 배경과 쟁점, 유사 제도 분석 및 해외 사례 검토 등을 진행했다.
31일 성평등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2023년부터 공공부문에서 시행 중인 성별근로공시제의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민간 부문까지 확대 가능
한국주택협회와 한양사이버대학교는 27일 오후 한양대학교에서 상호협력에 기반한 회원사 임직원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 기관은 △한국주택협회 및 회원사 임직원 대상 대학원 수업료 30% 장학금 지원 △한양사이버대학교 입학전형 홍보를 위한 상호협력 등 다양한 업무교류를 약속했다.
김재식 한국주택협회 상근부회장은 "최근
삼성복지재단이 전국 어린이집 원장들을 대상으로 ‘2025 전국 어린이집 원장특강 C&I DAY 2차’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음 달 11일 서울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에서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된다.
특강의 주제는 ‘행복과 성장을 위한 마음 리셋’이다. 미술관 전시 관람과 음악회 감상 등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구성했다.
강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 화재와 관련해 전문가들은 리튬이온 배터리 관리 부실, 전산실 설계 미비, 서비스 연속성 부족을 잇달아 지적했다.
29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한 염흥열 순천향대 정보보호학과 명예교수는 “두 가지 다 가능성이 있을 것 같다”라며 노후와 이전 과정의 충격을 모두 원인으로 꼽았다. 그는 “현재 11년을 사
행정공제회는 올해 은퇴설계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전 호텔인터시티에서 진행된이번 행사는 서울, 부산에 이어 열린 올해 마지막 은퇴설계교육으로, 50대 중장년 회원 1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은퇴설계교육은 회원들이 은퇴 이후 안정적이고 활기찬 삶을 준비할 수 있도록 퇴직 후 공제제도 활용 방법과 재무·건강·마음가짐 등을 종합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아이들이 봉사활동과 신체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체험하는 것이 가장 자연스러운 인성교육의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도교육청 평생학습관은 22일 수원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제3회 ‘찾아가는 경기학부모교육 시리즈’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존중과 공감으로 자라는 아이, 마음을 키우는 인성교육’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임태희 교육
서울시는 7일 제1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또, 한양대학교 도시계획시설(학교) 및 세부시설조성계획 결정안은 원안가결했다.
서울시는 지난해 11월 28일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고시 이후 실시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기존계획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개발계획을 보
이재명 정부가 서울대 10개 만들기, 인공지능(AI) 인재 양성, 지역대학 지원체계(RISE) 재구조화 등을 중심으로 한 교육 국정과제를 최종적으로 확정했다.
교육부는 16일 개최된 국무회의에서 교육부 주관 6대 국정과제 및 25개 실천과제(공동주관 1개 국정과제 및 3개 실천과제 포함)가 최종 확정되었다고 17일 밝혔다.
교육부는 이재명 정부의
이주배경 청소년 적응 지원
교촌치킨 운영사 교촌에프앤비는 이주배경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사단법인 ‘이주민센터 친구’에 1600만 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교촌에프앤비는 2일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 서울시글로벌청소년교육센터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지원은 교촌에프앤비, 이주민센터 친구, 경희사이버대 3자간 체결된 업무협약(MOU)과 세부사업
가을을 맞아 서울 주요 자치구들이 전 연령층의 지적 호기심을 채울 다양한 주제로 강연과 캠프 등을 개최한다. TV 강연으로 유명한 소통전문가부터 철학자의 인생 강의까지 다양하게 마련돼 시민들의 참여가 줄을 이을 전망이다.
6일 자치구에 따르면 먼저 서대문구는 철학자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의 인문학 특강을 9∼12월 매월 한 번씩 진행한다. 특강은 구청
한양사이버대 중앙동아리 미래복지포럼은 4일 오후 7시 30분 미래복지포럼 200여 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복지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미래복지포럼은 사회복지학과를 비롯해 부동산학과, 아동학과, 보건행정학과, 상담심리학과 등 복지에 관심을 갖고 있는 다양한 학과의 학생들로 구성돼 있다.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사회복지학과 교과목 수업에서 중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경희사이버대학교에 이주배경 성인학습자를 위한 장학금 2000만 원을 전하며 교육 기회 확대와 사회 정착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교촌에프앤비가 6월 경희사이버대학교, 사단법인 이주민센터 친구와 체결한 산학 협력 업무협약(MOU)의 실행 일환으로 마련됐다.
세 기관은 다문화가정을 포함한 이
전문가들 "리츠도 세제개편안 포함돼야" 한 목소리
정부가 추진하는 배당소득 분리과세안에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를 포함해도 세수감소분이 16억 원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신동수 한국리츠협회 리츠연구원장은 13일 서울 여의도에서 '리츠 배당소득 분리과세 제도개선' 토론회에서 상장리츠의 배당소득도 분리과세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며 이같이
서울 광진구가 교육특화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민선 8기 구는 문화교육도시를 핵심전략으로 삼고 교육발전에 힘써왔다. 교육경쟁력 강화와 공교육 질 향상을 위해 노후화된 학교시설 개선에 앞장섰다. 지난해 7월에는 문화교육국을 신설했으며 체계적인 진학 지원을 위해 진로진학지원팀을, 교육인프라를 튼튼히 다지기 위해 교육협
모수개혁으로 불리는 3월 ‘국민연금법’ 개정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후속 구조개혁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지속 가능한 연금개혁을 추구하는 전문가단체 연금연구회는 16일 서울 중구 동국대학교 D Square 홀에서 ‘청년과 함께하는 연금개혁’을 주제로 제8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연금연구회 좌장인 윤석명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전 한국연금학회
보험료율은 단계적으로 13%, 소득대체율을 내년부터 43%로 인상하는 3월 국민연금 모수개혁은 한계가 뚜렷하다.
재정적 측면에선 보건복지부 재정추계를 기준으로 기금운용 수익률을 1%포인트(p) 높인다는 가장 낙관적인 가정에서도 적립금이 2071년 소진된다. 적립금 소진 전 자동조정장치 도입 등 급여액 조정이 없다면 올해 출생아는 만 54세가 되는 207
3월 국민연금법 개정으로 국민연금 모수개혁이 이뤄졌지만, 연금제도 전반을 손보는 구조개혁은 논의가 중단된 상태다. 그나마 이미 처리된 모수개혁안도 임시개혁으로, 구조개혁 논의 과정에서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추가개혁이 필수적이다. 연금개혁은 우리 사회의 고령화와 기금 고갈 속도를 고려할 때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논제다. 이에 본지는 SPSS, STATA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