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은 지난달 22일 중도상환청구권을 행사한 총 1000억 원 규모의 제194회 무보증 사모전환사채(CB)에 대해 채권단이 주식 전환권을 행사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주당 전환가액은 5000원, 대상 주식 수는 2000만 주다. 채권단인 한국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의 합산 지분율은 57.9%에서 59.1%로 1.2%p 상승했다,
해당 전환주식은 다음 달 11일 상장될...
회사는 지난달 29일 700억 원 규모 사모 전환사채(CB) 발행 결정 등의 모멘텀이 지속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KBI메탈도 43.08% 상승한 3620원에 마감했다. 회사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LS전선, 대한전선이 독점하던 전선 동롯드(ROD)시장에 진출, 현재 국내에서 유일하게 SCR라인과 JCR라인을 모두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생산 중이다. 인공지능(AI)발 전력...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국타이어는 지난 3일 이사회에서 사모펀드(PEF) 한앤컴퍼니의 한온시스템 지분 25%와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신주 12.2%를 인수하는 데 참여하기로 결의했다. 구주 인수와 유상증자 등에 투입되는 금액은 1조7330억 원으로 인수 절차가 마무리되면 한국타이어는 한온시스템의 지분 50.5%를 확보해 최대주주에 오르게 된다.
주요...
레이저쎌은 글로벌 반도체 기업과 약 2년에 걸쳐 LC 본더 장비를 공동개발해 왔다.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는 지난 29일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 대상자는 중국 최대 전구체 기업 CNGR의 자회사인 줌웨 홍콩 에너지와 CNGR 홍콩 홍창 신재생에너지 등이다. 발행 규모는 약 700억 원이다.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는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을 결정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발행 대상자는 중국 최대 전구체 기업 CNGR의 자회사인 줌웨 홍콩 에너지와 CNGR 홍콩 홍창 신재생에너지 등이다. 발행 규모는 약 700억 원이다.
코스닥 상장사 아스트는 전장보다 29.93%(322원) 내린 754원에 거래를 마쳤다. 별다른 악재나 공시는 없었다.
지난...
루닛은 공시를 통해 총 1715억 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알렸다. 발행 물량은 참여한 30여 개 기관에 의해 모두 소화됐으며 전환가액은 주당 5만4872원이다. 사채 만기는 5년이며, 전환사채 발행 1년 후부터 주식으로 전환 가능하다. 해당 전환사채의 납입일은 5월 3일이다.
이번 전환사채 발행으로 조달된 자금 전액은...
한국예탁결제원은 25일 올해 1분기 파생결합사채(DLB)를 포함한 파생결합증권(DLS) 발행액이 4조961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1년 전보다 4.6% 감소, 직전 4분기보다 42.1% 증가한 수치다.
발행 형태별로는 전체 발행금액 중 공모가 41.6%(2조620억 원), 사모가 58.4%(2조8992억 원)를 차지했다.
공모발행은 전년 동기 대비 31% 감소했지만, 작년...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를 포함한 주가연계증권(ELS) 발행 금액이 1분기 큰 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1분기 ELS 발행 금액은 8조90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7%, 직전 분기 대비 73.9% 각각 감소했다.
지난해와 직전 4분기 ELS 발행액은 각각 9조7076억 원, 31조72억 원이었다. 발행 종목 수도 2830종목으로...
투자형태별로 보면 작년 말 우발부채 익스포져는 19조1000억 원으로 1년 전보다 소폭 감소했지만, 대출채권과 사모사채는 2배가량 증가해 7조2000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과거에 투자했던 부동산 PF 익스포져가 여전히 회수되고 있지 않은 상황으로 해석된다. 지난 1년간 신규 부동산 PF 사업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특히 중후순위와 사업 초기 단계 익스포져의...
아이텍은 205억 원 규모의 제5회차 무기명식 무보증 무담보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해 자금을 납입 받았다. 이번에 발행한 CB의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0%와 3%이며 전환가액은 주당 8235원이다. 수성자산운용 등 여러 기관 투자자들이 참여했으며 해당 자금은 장비 투자에 집중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자금 조달의 목적은 기술이 집약되는 AI(인공지능)...
코어라인소프트(Corelinesoft)는 2일 이사회를 열고 18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CB 발행대상자는 한양증권, NH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It's Time-Mezzanine T 2호 일반사모투자신탁, 스마트바이오헬스케어BNH5호투자조합, 아주 좋은 벤처펀드 2.0, 케이투 엑스페디오 2호 투자조합 등 10곳 기관투자자다.
CB의...
올해 초부터 신세계영랑호리조트 흡수합병으로 순현금 약 660억 원이 유입됐고, 2000억 원 규모 사모사채 발행, 레저부문 매각을 통해 1820억 원 유입 등 계열 차원의 직간접적인 지원이 잇따라 진행되고 있다.
한신평은 "추가적인 지원도 검토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재무구조 개선과 더불어 단기적인 유동성 대응 부담을 크게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손실과 직접 관련 있던 ELS 시장은 침체된 모습이지만 원금을 보장하는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시장은 발행 규모가 늘며 훈풍이 불고 있다.
18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들어 전날까지 증권사에서 발행된 주가연계증권(ELS) 규모는 3조676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1%(1조8203억 원) 감소했다.
ELS란 주가지수 등 연계 기초자산에...
상장주관, 사모운용사, 전환사채 등 자본시장 규율 확립을 위한 제도 정비도 예고됐다.
금감원은 상장주관업무 관련해 내부통제기준과 기업실사 시 준수사항, 공모가 산정 기준·절차 및 수수료 체계 등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사모운용사의 건전한 진입 및 부적격 운용사 적시 퇴출을 위한 세부 실행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에 더해 공시 강화...
EDGC가 25일 7·8회차 사모 전환사채(CB) 채권자들과 채무조정을 합의했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이번 채권자 합의를 통해 EDGC는 채무가 자본으로 전환되고, 액면가 기준 160억 원 이상의 부채가 감소할 예정이다.
레이저쏄은 29.93% 상승한 1만2460원에 거래를 마쳤다.
특별한 공시 등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2022년 급등했던 금리가 지난해 안정세를 찾으면서 DLB(파생결합사채)를 포함한 DLS(파생결합증권)의 조기상환 규모가 대폭 늘었다.
29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DLB를 포함한 DLS 발행금액은 16조641억 원으로 2022년(16조5035억 원)보다 2.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발행 종목 수는 1651개에서 1900개로 증가했다.
파생결합증권은 금리, 신용...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는 7회차, 8회차 사모 전환사채(CB)에 대해 채권자와 채무조정을 합의했다고 29일 밝혔다.
EDGC는 지난 25일 7회차, 8회차 사모 전환사채 채권자들과 채무조정을 마무리했다. 합의된 내용에 따라 EDGC는 7회차, 8회차 전환사채 보유 잔액 268억 원의 8%인 21억5000만 원을 조기에 상환하고, 7회차 8회차 채권자들은 보유 잔액의 50...
이에 금융당국은 2021년 12월 최대주주의 콜옵션 행사한도를 제한하고, 사모 전환사채에 대해 주가 상승시 전환가액 상향 조정을 의무화하는 등 관련 제도를 개선했다. 그러나 잠시 주춤했던 콜옵션·리픽싱 부여 비중이 최근 들어 다시 상승하고 있고, 전환사채를 활용한 불공정거래 사례도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리픽싱 비중은 2021년 4분기...
△삼성중공업, 3150억 규모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 2척 수주
△피엔티, 1144억 규모 이차전지 전극공정 장비 계약
△이엠코리아, 현대로템과 96억 규모 지휘소 2차 양산 공급 계약
△거래소, 카나리아바이오에 현저한 시황변동 조회공시 요구
△라온피플, 260억 규모 사모 전환사채 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