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 'LX인터내셔널'과 다음을 뜻하는 '넥스트(Next)'를 조합해 '다음 세대를 위한 봉사단'이란 기치로 2021년 발족했다.
한편 LX인터내셔널은 임직원 참여를 기반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 종로구 취약계층 아동 지원, 지역아동센터 노후 시설 보수 지원, 난치병 아동 소망 성취 프로그램 지원 등 지역사회 및 소외계층을...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저출생 극복은 시대적 사명이며 출산가정에 대한 경제적 지원 및 출산과 육아를 위한 근로환경 개선 등 기업의 적극적 노력이 필요하다"며 "새마을금고는 저출생 극복이라는 국가적 문제를 함께 고민해 지속가능한 공동체 형성이라는 지역금융협동조합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산부문은 사명을 MNC솔루션으로 바꾸고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고 있다. 민수부문은 모트롤 간판을 유지하며 유압기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두산그룹이 △에너지(두산에너빌리티, 두산퓨어셀) △기계·자동화(두산밥캣, 두산로보틱스, 두산 로지스틱스솔루션,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반도체·소재(두산 전자BG, 두산테스나) 등 3가지 축을 중심으로 사업...
CJ ENM 신형관 음악콘텐츠본부장은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K-POP의 위상을 가속화하기 위한 측면에서 이번 한·미 대표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업무협약은 의미가 크다”며 “오랜 기간 대중음악 산업을 견인해 왔던 CJ ENM의 사명감으로 양사가 K-POP의 글로벌화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방산부문은 사명을 MNC솔루션으로 바꾸고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고 있다. 민수부문은 모트롤 간판을 유지하며 유압기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209억 원, 영업손실 6억 원을 기록했다. 모트롤의 순자산가치는 약 2285억 원이다. 한편, 두산그룹 관계자는 모트롤 인수설에 대해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그룹 재건 나서는 두산...
황신 서울아산병원 장기이식센터장(간이식·간담도외과 교수)은 “지금까지 2만5000명에 달하는 환자들에게 고귀한 생명을 선사할 수 있던 원동력은 절체절명의 중증 환자까지도 살려내고자 하는 사명감이었다”라며 “생명을 향한 의지로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한 끝에 서울아산병원의 장기이식은 어느덧 세계적인 수준에 올랐다. 앞으로도 많은 장기부전...
이를 통해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보다 공정하고, 더 나은 의료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제2형 당뇨병 및 심부전 치료제인 자디앙®(JARDIANCE®)의 매출은 전년 대비 31% 신장한 74억 유로(10조9000억 원)를 기록하며 2023년에도 탄탄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특발성폐섬유화증(IPF)와 특정 진행성 섬유성...
김 창원1사업장장은 “항공엔진의 고장은 돌이킬 수 없는 인명, 재산 피해와 직결되기 때문에 매번 엔진을 만들 때마다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꼼꼼하게 작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정부와 함께 KF-21 엔진과 동급 수준인 1만5000파운드급 첨단 항공엔진을 개발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는 구상이다. 그동안은 선진국의 엔진 설계...
롯데 사명의 기원인 ‘샤를로테’(샬롯) 이름까지 붙은 대형 프로젝트로 그만큼 그룹 역량을 집중한 역점 사업으로 해석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PF우발채무를 꾸준히 줄여나가고 있으며, 올해는 사업성 개선, 기수주 및 기출자한 사업장들의 효율적 진행 관리를 통해 수익성 및 재무구조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준석 한양증권 연구원은 “메디프론은 지난달 정기주주총회 결과에 따라 하이퍼코퍼레이션으로 사명이 변경될 예정이며 핑거랩스, 이모션글로벌, 메이크어스의 지분을 인수하여 사업다각화 및 신성장동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하이퍼코퍼레이션의 핵심은 ‘엑스클루시브(Xclusive)’다. 엑스클루시브는 블록체인 및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기밀유지 계약에 따라 고객사명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계약으로 엘앤에프는 유럽 내 배터리 규제 요건을 충족하는 양극재를 수출하며 글로벌 입지를 다질 전망이다.
엘앤에프는 지난해 2월 미국 전기차 제조사와 수주 계약을 맺은 데 이어 지난달 SK온과도 30만 톤 규모의 하이니켈 양극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달 초에는 북미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이날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글로벌 헬스케어 SCL그룹의 계열사인 이노테라피(신규 사명 SCL사이언스)는 2일(현지시간) 관계사인 유통사 아헬즈와 함께 나녹스와 포괄적인 사업 협력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노테라피는 아헬즈와 함께 나녹스 아크의 한국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헬즈가 나녹스 아크의 식품의약안전처 허가 등을 진행하고...
이 교수는 “인천의료원을 찾는 많은 환자가 의료수급자이고, 최근에는 보훈병원 심장내과 진료가 안 돼 찾아오는 유공자분들도 많다”라며 “제가 진료를 하지 못하면 환자분들이 인천 내에서 심장내과 진료를 보기 어려워지실 수 있어서 사명감을 가지고 진료하고 있다”고 말했다.
감염내과에서는 1명의 전문의를 파견하고 있다. 의료인력을 지역 거점 공공병원에...
회사는 지난 28일 제44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제일일렉트릭으로 변경하기로 했다. 회사는 1955년 부산에서 설립됐으며, 약 70여년 간 스마트배선기구와 분전반 등을 생산·공급하며 성장해왔다.
스튜디오미르는 전 거래일 대비 29.95% 오른 1만1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스튜디오미르가 무상증자 권리락 발생 효과로 인해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앞서...
르노코리아는 최근 ‘르노코리아자동차’라는 기존 사명에서 ‘자동차’를 떼어내기로 했다. 공식 엠블럼도 기존 삼성자동차가 사용하던 태풍의 눈 모양에서 르노의 ‘로장주’로 변경한다.
르노는 2000년 삼성자동차를 인수하면서 국내 인지도를 고려해 ‘르노삼성자동차’라는 사명과 태풍의 눈 모양 엠블럼을 사용해왔다. 2022년 3월 삼성과 맺은 상표...
‘아무것도 남기지 않는다’는 의미 담아베트남 하이퐁에 세계 최대규모 공장 착공
SKC의 생분해 소재사업 투자사인 에코밴스가 ‘SK리비오(SK leaveo)’로 사명을 변경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나선다.
7일 SKC에 따르면 SK리비오는 5일 이사회를 열고 사명 변경을 위한 안건을 의결했다. 새 사명은 ‘자연에서 분해되어 아무것도 남기지 않는다(leave zero)’는 생분해...
의료진들의 각별한 사명감과 의사, 간호사로서의 헌신적인 마음이 있어야만 일할 수 있는 곳"이라고 평가했다.
윤 대통령은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가 훌륭한 실력을 갖췄으나 여전히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의료서비스 접근권에 대한 차이가 크고, 특히 비수도권 지역의 필수 의료가 많이 취약해져 있다"며 "근본적인 의료시스템의 개편이...
민주당 후보임을 강조하고 있는 김 후보는 “이번 선거는 나라의 명운이 걸린 선거”라며 “민주당 대표 선수로 뛰고 있다는 사명감이 굉장히 강하다”고 전했다.
동시에 그는 “부천의 먹거리 생산을 위해 상동영상문화단지에 글로벌 의료복합단지를 세우겠다”며 부천 경쟁력 제고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치료하고, 회복하고 힐링하는 복합단지를 조성해...
송은향 서북병원 신경과장은 “치매안심병원은 병원 치료를 통해 환자들을 다시 지역사회로 복귀시킨다는 목적을 갖고 있다”라며 “모든 환자분이 100% 다 좋아진다고 할 순 없지만, 공공병원이라는 사명 아래 여러 프로그램과 치료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보호자나 환자 만족도는 생각보다 더 좋게 느껴진다”고 전했다.
시는 이번 치매안심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