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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연근무·유급휴가 등 근무여건까지 돈으로 따지면 소득불평등 악화”
    근무여건은 유연한 근무조건, 업무 자율성, 발전 가능성 등과 같은 비임금 만족감을 의미한다. 근로자들이 직업을 선택할 때 임금보다 근무여건을 중시하는 경향은 짙어지고 있다. 연구팀은 분석 결과 근무여건 지수가 가장 높은 직업은 △법률 및 감사 사무 종사자 △상품 기획·홍보 및 조사 전문가 △법률 전문가 △디자이너 등으로 나타났다. 육체적 활동이...
    2024-04-23 12:00
  • 3월 취업자 17.3만 명 증가, 37개월 만에 최소…기저효과로 다소 조정 [종합]
    3월 취업자 17.3만 명 증가, 37개월 만에 최소…기저효과로 다소 조정 [종합]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1000명(0.0%),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3만5000명(-0.8%), 무급가족종사자는 7000명(-0.8%) 각각 감소했다. 3월 실업자는 89만2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만2000명(6.2%) 증가했다. 실업자는 지난해 11월 이후 5개월째 증가세다. 실업률은 3.0%로 전년동월대비 0.1%p 상승했다. 실업률에서 시간 관련 추가 취업가능자...
    2024-04-12 09:25
  • 3월 취업자 17.3만 명 증가했으나 37개월 만에 최소 [상보]
    3월 취업자 17.3만 명 증가했으나 37개월 만에 최소 [상보]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1000명(0.0%),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3만5000명(-0.8%), 무급가족종사자는 7000명(-0.8%) 각각 감소했다. 3월 실업자는 89만2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만2000명(6.2%) 증가했다. 실업자는 지난해 11월 이후 5개월째 증가세다. 실업률은 3.0%로 전년동월대비 0.1%p 상승했다. 실업률에서 시간 관련 추가...
    2024-04-12 08:12
  • [박덕배의 금융의 창] 근본대책 절실한 자영업 부채
    [박덕배의 금융의 창] 근본대책 절실한 자영업 부채
    통계청 ‘경제활동인구 조사’의 ‘비임금근로자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영업 창업자의 절반가량이 1~3개월 미만의 짧은 창업 준비 기간만 거친 것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정부의 자영업자 부채 대책을 시장경제 원리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현명하게 펼치되, 동시에 근본적인 대책도 세워야 할 것이다. 먼저 고령자의 은퇴 연령을 높여 임금근로자 생활을...
    2024-03-28 05:00
  • 취업자 증가 폭 3개월 만에 30만 명대…고용률은 1월 기준 '역대 최고'
    취업자 증가 폭 3개월 만에 30만 명대…고용률은 1월 기준 '역대 최고'
    종사상 지위별로 임금근로자는 37만6000명, 자영업자 등 비임금근로자는 4000명 증가했다. 임금근로자 중 상용직과 임시직은 각각 32만 명, 13만7000명 늘었으나, 일용직은 8만2000명 줄며 전월보다 감소 폭이 확대됐다. 취업시간별로는 36시간 이상이 큰 폭으로 늘었는데, 이 중에서도 53시간 이상 취업자가 25만 명 급증했다. 실업자는 107만2000명으로...
    2024-02-16 09:10
  • 취업자 증가 3개월 만에 '30만 명대' 회복…고용률은 0.7%P↑
    취업자 증가 3개월 만에 '30만 명대' 회복…고용률은 0.7%P↑
    종사상 지위별로 임금근로자는 37만6000명, 자영업자 등 비임금근로자는 4000명 증가했다. 임금근로자 중 상용직과 임시직은 각각 32만 명, 13만7000명 늘었으나, 일용직은 8만2000명 줄며 전월보다 감소 폭이 확대됐다. 취업시간별로는 36시간 이상이 큰 폭으로 늘었는데, 이 중에서도 53시간 이상 취업자가 25만 명 급증했다. 실업자는 107만2000명으로...
    2024-02-16 08:00
  • 자영업 등 비임금근로자 비중 23.5%…역대 최저지만 미국 3.6배
    자영업 등 비임금근로자 비중 23.5%…역대 최저지만 미국 3.6배
    비임금근로자는 취업자 중 임금을 받지 않고 근로하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용어다. 자영업자(563만2000명) 및 자영업자 사업장에서 돈을 받지 않고 18시간 이상 일하는 가족이나 친척인 무급가족종사자(95만5000명)를 합한 것이다. 비임금근로자는 관련 통계가 작성된 1963년 이후 최저치다. 1964년 69.3%로 정점을 찍었고 1984년(47.1%) 처음으로 50% 선이 무너진 데...
    2024-01-08 10:36
  • 자영업 관련 취업비중 23.4% '역대 최저'…매년 감소세
    자영업 관련 취업비중 23.4% '역대 최저'…매년 감소세
    통계청이 1일 발표한 '2023년 8월 비임금근로 및 비경제활동인구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8월 비임금근로자는 672만4000명으로 1년 전보다 3만8000명 늘었다. 이중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는 141만3000명으로 5만9000명 늘었고,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도 437만 명으로 3만4000명 증가했다.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로 외부 활동이 많아지면서 음식, 숙박 등 대면...
    2023-11-01 12:00
  • [종합] 8월 취업자 26.8만 명↑ 두 달 연속 20만 명대…정부 "고용시장 면밀 점검"
    [종합] 8월 취업자 26.8만 명↑ 두 달 연속 20만 명대…정부 "고용시장 면밀 점검"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5만9000명,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3만4000명 각각 증가했으나 무급가족종사자는 5만5000명 감소했다. 8월 실업자는 전년동월대비 4만1000명 감소한 57만3000명으로 역대 최소를 기록했다. 실업률도 2.0%로 전년동월대비 0.1%p 줄어 역대 최소다. 비경제활동인구는 1616만3000명으로 쉬었음(8만3000명, 3.7...
    2023-09-13 09:22
  • [상보] 8월 취업자 26.8만 명 증가, 두 달 연속 20만 명대 머물러
    [상보] 8월 취업자 26.8만 명 증가, 두 달 연속 20만 명대 머물러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5만9000명,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3만4000명 각각 증가했으나 무급가족종사자는 5만5000명 감소했다. 8월 실업자는 57만3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만1000명 줄었다. 실업률은 2.0%로 전년동월대비 0.1%p 줄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1616만3000명으로 쉬었음(8만3000명, 3.7%) 등에서 증가했으나 육아...
    2023-09-13 08:12
  • 법정 시한 돼서야 내년도 최저임금 본격 심의…노동계 "대폭 인상" 경영계 "동결"
    법정 시한 돼서야 내년도 최저임금 본격 심의…노동계 "대폭 인상" 경영계 "동결"
    이명로 중소기업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은 “한국 사회에서 저임금 근로자는 임금근로자 중에서는 하층이지만 비임금근로자 전체 가구 중에서 저임금층은 중간소득자에 해당한다”며 “영세 장영업자는 우리 사회에서 보호받을 을이 아니라 병”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을이 아닌 병으로 한계 상황에 머문 영세 사업자들이 최저임금법을 준수하면서 떳떳하게...
    2023-06-29 16:26
  • 재작년 이직 근로자 3명 중 1명 월급 적은 곳으로
    재작년 이직 근로자 3명 중 1명 월급 적은 곳으로
    자영업자자 등 비임금근로자의 85.0%는 임금 근로로 전환했다. 사업을 접고 월급쟁이가 된 것이다. 이 역시 코로나19 영향이다. 2020년 중소기업 근로자 1552만6000명 중 2021년에 대기업을 옮긴 근로자는 2.6%(40만9000명)에 불과했다. 다른 중소기업으로 옮긴 근로자는 15.1%(234만800명)다.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의 이직 문턱이 여전히 높다는 의미다.
    2023-06-08 13:01
  • [종합] 2월 취업자 2년 만에 최소 증가...경기둔화 영향 가시화
    [종합] 2월 취업자 2년 만에 최소 증가...경기둔화 영향 가시화
    비임금근로자 중에선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가 5만5000명 늘었고,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5000명 줄었다. 무급가족종사자(-7만2000명)도 감소했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61.1%로 전년보다 0.5%포인트(p) 상승했다. 1982년 7월 월간 통계 작성 이래 2월 기준 최고치다. 실업자 수(89만 명)은 6만4000명 줄었으며 실업률(3.1%)도 0.3%p 감소했다. 다만 청년층 실업률이...
    2023-03-15 09:26
  • [종합] 1월 취업자 증가 폭 22개월 만에 최소…제조업은 감소 전환
    [종합] 1월 취업자 증가 폭 22개월 만에 최소…제조업은 감소 전환
    비임금 근로자 중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5만4000명(4.0%) 늘었지만, '나홀로 사장님'인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2만5000명(-0.6%) 줄어 48개월 만에 감소로 전환했다. 서운주 통계청 사회통계국장은 "지난달에는 보건·사회복지업과 숙박·음식점업을 중심으로 취업자 수가 증가했지만, 제조업 취업자 수가 감소로 전환하면서 취업자 증가 폭이...
    2023-02-15 08:58
  • 청년 일자리 6만 개 생길 때 노인 일자리는 47만 개 증가
    청년 일자리 6만 개 생길 때 노인 일자리는 47만 개 증가
    전체 일자리 가운데 임금 근로 일자리는 2095만 개(81.9%), 비임금 근로 일자리는 463만 개(18.1%)였다. 전년과 동일한 근로자가 점유한 지속 일자리는 1933만 개(75.6%)이고, 퇴직·이직으로 근로자가 대체된 일자리는 287만 개(11.2%)로 나타났다. 기업체 생성이나 사업 확장으로 생긴 신규 일자리는 338만 개(13.2%)였다. 지속 일자리와 대체 일자리가 각각 3.6%, 4.7...
    2022-12-08 12:00
  • 자영업자 1년새 14만 명 늘었지만…도소매·숙박음식업은 감소
    자영업자 1년새 14만 명 늘었지만…도소매·숙박음식업은 감소
    통계청은 1일 발표한 '8월 비임금근로 및 비경제활동인구 부가조사'에서 8월 비임금근로자에 속하는 자영업자는 569만 명으로, 1년 전보다 14만1000명(2.5%) 증가했다고 밝혔다. 자영업자 중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135만4000명)는 5만3000명(4.0%) 증가했고,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433만6000명)로 8만8000명(2.1%) 늘었다. 자영업자의 증가세는 주로...
    2022-11-01 12:00
  •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10월 31일~11월 4일)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10월 31일~11월 4일)
    10) 11월 1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15:00 외신기자 간담회(한국프레스센터) △기재부 1차관 10:00 배출권 할당위원회 민간위원 간담회(비공개) △배출권 할당위원회 민간위원 간담회(석간) △박일영 前 국제경제관리관, 세계은행 이사 임명 △한훈 통계청장, 탄자니아 통계청 연수단 면담 △2022년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비임금 근로 및...
    2022-10-30 09:04
  •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직장 내 괴롭힘↑…근로기준법 개정 필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직장 내 괴롭힘↑…근로기준법 개정 필요
    7％, ‘비슷한 직급 동료’는 22.6％였다. 직장갑질119는 “최소 350만 명의 5인 미만 사업장 근로자들과 특수고용직·프리랜서 등 비임금 노동자 700여만 명 등 1000만 명 이상이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적용을 못 받고 있다”며 "이들이 일터에서 인간의 존엄성을 지킬 수 있도록 근로기준법 시행령의 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2022-07-03 14:39
  • 3월 고용률 역대 최고치…실업률은 역대 최저
    3월 고용률 역대 최고치…실업률은 역대 최저
    비임금근로자 중 자영업자는 고용원 유무와 관계없이 소폭 증가했다. 취업시간대별로는 일시휴직자가 전월 9만7000명 감소에서 23만5000명 증가로 전환됐다. 그나마 비경제활동인구 중 ‘쉬었음’ 인구와 구직단념자는 감소세를 이어갔다. 정부는 이날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관계장관회의(녹실회의)에서 “지난 5년간...
    2022-04-13 14:02
  • [종합] 3월 취업자 83만1000명↑…고용률 '역대 최고'
    [종합] 3월 취업자 83만1000명↑…고용률 '역대 최고'
    비임금근로자 중 자영업자는 고용원 유무와 관계없이 소폭 증가했다. 취업시간대별로는 일시휴직자가 전월 9만7000명 감소에서 23만5000명 증가로 전환됐다. 그나마 비경제활동인구 중 ‘쉬었음’ 인구와 구직단념자는 감소세를 이어갔다. 한편, 확장실업률 개념인 고용보조지표3은 11.5%로 전년 동월보다 2.8%P 내렸다. 청년층(15~29세)에선 20.1%로 5.3%P...
    2022-04-13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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