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가 계속되면서 전국 다목적댐 저수율이 예년 수준을 회복했다. 가뭄 피해가 극심했던 충남지역도 저수율이 두 자릿수로 올라섰다.
10일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20개 다목적댐 저수율이 42.9%로 예년 평균(39.3%)을 넘어섰다.
국내 최대 규모의 다목적댐인 강원도 소양강댐의 저수위는 172.5m로 예년 평균(168.2m)보다
극심한 가뭄이 계속되면서 농작물이 말라죽는 등 피해가 확산돼 농산물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일부 지역은 공업용수 부족 상황도 나타나고 있어 자칫 공장 가동이 중단될 경우 경제에 악영향이 불가피 할 전망이다. 정부는 추가경정예산(이하 추경)에 가뭄예산을 추가 반영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으나 내달 장마가 시작될 때까지는 비상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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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확대 우려가 커지면서 정부가 가뭄대책비 124억 원을 추가 지원키로 했다.
5일 정부에 따르면 3일 기준 전국의 평균 누적 강수량은 166.5mm로 평년(313.4mm)의 54% 수준에 그친다. 6~8월 강수량은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적을 전망으로 가뭄 확대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농업용 저수지의 전국 평균 저수율은 54%로 평년(68%)의 79%
이준원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29일 전남 나주 한국농어촌공사를 방문해 가뭄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 차관은 가뭄으로 용수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와 충남 지역 농업인의 영농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사는 이날 현재 공사 보유 저수지의 저수율이 57% , 공사 관리구역의 논물잡이는 전체의 82%인 41만ha, 모내기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7일 “안전 취약요인 발견 시 현장에서 즉시 보완하도록 조치를 취하는 등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청사에서 열린 제9차 안전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며 “정부는 대형 사고가 우려되는 시설물 전반에 대해 국가안전 대진단을 실시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황 권한대행은 “최근 우리
K-water와 한국전력공사가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해 손을 잡는다.
K-water는 23일 K-water 한강권역본부에서 한전과 ‘수상태양광 개발 협력 협약’을 체결한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K-water 댐 수면을 활용한 수상태양광 개발협력, 수상태양광 개발 사업을 위한 공동 투자재원 조성, 수상 태양광 개발 확대를 위한 송전설비 구
한국수자원공사가 운영하는 홍수경보시스템의 고장이 최근 급증하면서 국가재난방재에 구멍이 뚫린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정용기 의원(새누리당, 대전 대덕구)이 수자원공사로부터 제출받은 ‘댐 홍수경보시스템 고장 현황’에 따르면 2012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시스템 고장은 54건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 보면 2012년 10건, 2013
가뭄 해갈을 위해 보령댐 도수로 공사에 앞장섰던 수자원공사가 600억원이 넘는 공사 비용의 대부분을 정부 대신 떠맡게 됐다. 금강 백제보와 보령댐을 잇는 도수로공사는 지난해 충남지역의 가뭄이 극심해지자 예비타당성조사까지 생략하고 정부가 긴급하게 추진했던 사업이다.
특히 지난해 9월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는 도수로 공사에 따른 사업비 625억원을 전액
보령댐 도수로 신설로 충남 서부지역 8개 시・군 주민들은 가뭄 걱정을 한시름 덜게 됐다.
이와 관련 국토교통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보령댐 도수로 건설사업의 시설공사를 완료하고 22일 금강 둔치 신설 취수장에서 통수식 행사를 가질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이 날 행사는 황교안 국무총리, 국토교통부 제1차관, 지역 국회의원 및 자치단체장, 한국수자원공사
정부가 330조6000억원에 달하는 내년 예산 배정을 확정했다. 특히 이달 중 3조5000억원의 예산을 배정해 내년 초 즉시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기획재정부는 8일 국무회의를 통해 ‘2016년도 예산배정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확정된 계획안에 따르면 정부는 경제활성화를 뒷받침하기 위해 전체 세출 예산의 68%를 상반기에 배정한다.
또한 일자리 확
국토교통부는 내년 예산이 2015년 본예산 22조5000억원에 비해 5795억원 줄어든 21조9000억원으로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 중 SOC 예산(20조7000억원)은 올해 7월 추경(1조2000억원) 편성을 감안해 올해 본예산(21조7000억원) 대비 9917억원 줄었다.
하지만 최근 5년간 평균수준(20조7000억원)을 유지함으로써 지역
지난 주말간 내린 강우에 보령댐을 비롯한 전국 다목적댐의 저수량이 소폭 상승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3일에서 14일까지 전국 다목적댐의 평균 강우량은 27.1㎜로 저수량은 비가 오기 전보다 약 1억500만 톤이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충남 서부지역의 수원인 보령댐의 경우 13일에서 14일까지의 강우로 인해 저수량이 약 60만 톤 늘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선거구 획정안 제출 법정시한일인 13일 여야 간 협상이 어긋나는 상황과 관련, “‘권역별 비례대표제’ ‘선거연령 인하’ ‘선거시간 연장’ 등은 우리당이 도저히 받을 수 없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를 주재하면서 “오늘이 선거구 획정 마감시한이다. 이제는 시간이 없기 때문에 양당이 뜻을 달리하는 부분은
정부와 새누리당이 가뭄대책으로 예산 2037억원을 추가로 투입기로 했다.
새누리당 민생119본부장인 나성린 의원은 11일 오전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증액된 예산은 2015년 예비비와 특별교부세, 2016년도 예산이 포함됐다.
나 의원은 “오늘 회의로 인해 추가 예산을 확보한 게 2000억원 정도”라며 “특
정부는 10일 가뭄에 대처하기 위해 댐ㆍ보 연계운영 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기로 하고 동절기 용수 수요량 등에 맞춰 필요 최소량만 공급하는 등 댐 용수를 최대한 비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국토부는 9일부터 득량만으로 용수를 공급하던 보성강댐(발전댐)에서 주암댐으로 방류량을 하루 4만 톤에서 17만 톤으로 확대해 운영하기로 관계기관 협의체인 댐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인한 물 부족 사태에 대비해 도수로 공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대규모 예산을 투입하겠다고 9일 밝혔다. 다만 이 같은 정책이 지난 정권에서 추진했다가 비판을 받고 있는 ‘4대강 사업’과 관련된 것을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보령·예산 등 충남 8
최계운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가뭄에 따른 보령댐 고갈을 우려했다. 또한 물 문제의 해법을 위해서라도 원가 수준의 상수도 요금 인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사장은 4일 충남 보령시 보령권 관리단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42년만의 가뭄으로 보령댐 저수율이 20% 아래”라며 “현재 사용량 기준으로 예측 시 보령댐은 140일 이후 완전히 바닥을 드
최계운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가뭄에 따른 보령댐 고갈을 언급했다. 또한 물 문제해법을 위해서라도 수돗값의 인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사장은 4일 충남 보령시 보령권 관리단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42년만에 가뭄으로 보령댐의 저수율이 20% 아래"라며 "현재 사용량 기준으로 예측 시 보령댐은 140일 이후 완전히 바닥을 드러낼 전망"이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가뭄 극복을 위해 전국민의 물절약 동참을 독려했다. 또한 9개 다목적댐의 용수비축을 통해 가뭄에 대비하고 있다.
3일 국토부에 따르면 현재 2년 연속 계속된 강우부족으로 우리나라 용수공급의 핵심시설인 전국 다목적댐 저수율은 예년의 63%에 불과한 상황이다.
또한 올해 강우부족이 더욱 심화됨에 따라, 강원ㆍ경기지역부터 시작된 가뭄상황이 충
가뭄이 하반기 경제의 발목을 잡고 있다.
올해 강수량은 지난달 기준 약 746mm으로, 연간 강수량 1298mm의 58% 수준에 머무른다. 두달 남짓한 기간이 갈수기임을 감안한다면 역대 최소 강우량을 기록한 2001년(787mm)보다 더 적을 것으로 보인다.
이미 전국 18개 다목적 댐 가운데 보령댐과 대청댐, 임하댐 등 9개 다목적댐의 저수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