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개 시·군에서 올해 20개 시·군으로 확대…벼 재배농가 가입 문턱 넓혀자연재해 넘어 가격 하락까지 보장…보험료는 정부가 절반 지원
벼 재배농가가 자연재해는 물론 가격 하락으로 인한 소득 감소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농업수입안정보험 가입이 20일부터 시작된다. 지난해 4개 시·군에서 시범 운영했던 벼 보험이 올해 20개 시·군으로 확대되면서, 이상기
# 지난 4월 15일 새벽, 경남 진주시에는 최대풍속 22.60m/s 강풍이 불었다. 이곳에서 10년째 딸기 농사를 지어 온 김모씨는 다음날 아침 강풍에 파손된 비닐하우스를 보고 망연자실할 수밖에 없었다. 비닐하우스 철골이 딸기밭 위에 내려앉는 등 농가 피해규모가 막대했던 탓이다.
자연재해는 불가항력적이다. 농민들은 태풍, 가뭄, 우박 등 자연재해에 속수
금융권에 새로운 편리함을 더한 카드 신상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하나카드와 현대카드는 케이블TV나 개인용 컴퓨터(PC)에 카드정보만 입력하면 유료 콘텐츠 상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신개념 핀테크 결제서비스를 각각 출시했다. 보험상품 중에서는 농작물 재해보험이 눈길을 끈다.
◇ 카드번호 한 번만 입력하면 ‘끝’= 결제가 간편한 카드서비스가 금융소비자들
농림축산식품부는 자연재해 등에 따른 벼 재배 피해 보상을 위해 벼 보험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벼 보험은 태풍·우박·강풍·호우·동상해 등 자연재해, 조수해, 화재로 발생하는 손해를 주계약으로 보장하고 도열병 등 병충해 4종에 따른 손해를 특약으로 보장한다. 또 가뭄으로 이앙을 못한 농가에도 피해를 보장한다.
재해보험에 가입하는 농가에는 정부가 순보험
올해 상반기 재해보험 가입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2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상반기 추진 결과, 지난해 상반기 대비 가입 면적은 38.9%, 농가수는 39.1% 증가했다.
지난 2월23일부터 6월30일까지 벼, 과수 5종 등 농작물재해보험 상품을 판매한 결과 총 10만1931호 농가가 17만3901ha에 이르는 면적에 가입했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벼 재해보험 상품의 보상범위가 도열병이 추가돼 확대ㆍ개선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자연재해 등으로 인한 벼 재배 농가의 경영불안을 해소하고 소득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이 같은 벼 보험상품을 오는 6월5일까지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벼 보험은 지역농협 또는 품목농협을 통해 상담과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단위는 농가당 농지의 벼 보험 가입금액 합계가 20
벼 재해보험 가입이 전년보다 면적은 74.5%, 농가수는 64.8% 증가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벼 품목의 재해보험 상품을 판매한 결과 총 4만2459호 농가가 11만6957ha에 이르는 벼 재배 면적에 보험을 가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작년 태풍 피해가 심했던 전·남북 지역의 가입률이 높았다. 전남은 전체 논 대상면적 중 절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