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측이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측의 보이콧으로 교착 상태에 빠진 단일화 룰 협상을 정상화시키기 위한 해법 마련에 골몰하고 있다.
어떻게든 협상 테이블을 재가동시키는 게 급선무이지만, 현재로선 안 후보측을 달래기 위한 뾰족한 묘안이 없어 속을 태우고 있다.
문 후보 선대위 핵심 관계자들은 전날 심야 회의를 긴급히 소집한데 이어 15
민주통합당 문재인·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의 야권단일화 협상이 14일 안 후보 측의 ‘단일화 협상 잠정 중단’ 선언으로 위기를 맞았다. 지난 6일 두 후보의 단독회동 이후 급물살을 타던 단일화 논의가 최대 위기에 처한 상황이다.
안 후보 측이 협상 중단 이유로 삼은 건, 민주당이 익명의 관계자 발(發)로 언론에 ‘안철수 양보론’을 흘리고 있다는 것과 안
문재인 후보는 “모든 계파를 녹인 ‘용광로 선대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는 경선 과정에서 문 후보를 도왔던 민주당 현역 의원 30여명과 싱크탱크인 ‘담쟁이 포럼’ 인사를 넘어 당 안팎의 여러 세력을 포괄하는 캠프를 꾸리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문 후보를 돕는 대표적인 그룹은 각 분야 전문가 330여명으로 구성된 담쟁이포럼이다.
문 후보의 정신적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민간인 불법사찰 및 증거인멸 사건을 재수사해온 검찰은 지원관실이 벌인 500건의 사찰 사례를 조사했다고 13일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사찰 대상자 중에는 전현직 국회의원 10명, 고위 공직자 8명, 전현직 자치단체장 5명, 재벌그룹 회장, 종교인 등 주요 인물 30명이 망라돼 지원관실이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전방위 사찰을
민주통합당은 19일 문성근 대표 대행 등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국회 예결위 회의장에서 제19대 국회의원 당선자 대회를 개최했다. 의석이 87석에서 127석으로 늘어난 만큼 이 자리에서 참석한 당선자들은 각양각색의 자기소개를 해 눈길을 끌었다.
제주 3석을 싹쓸이한 강창일(제주갑), 김우남(제주을), 김재윤(서귀포시) 당선자를 대표해 자기소개를 한 강 당
4·11 총선에서 여야 계파별 명암이 극명히 대비됐다. 새누리당에선 ‘미래권력’ 박근혜 비대위원장을 따르는 친박(박근혜) 인사들이 비상하는 가운데 현 정부의 주역인 친이(이명박) 후보들이 날개도 없이 추락했다. 민주통합당에선 선거 패배에도 ‘폐족’이었던 친노(노무현계)가 부활했다.
친박계는 지난 18대 총선에서 ‘공천학살’ 파동을 겪는 등 ‘핍박’을 받
통합진보당의 이정희 대표와 민주통합당 인재근 후보가 4ㆍ11 총선의 야권 단일후보로 확정됐다.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은 19일 이 같은 내용의 야권 단일후보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 관악구을에서는 이정희 대표가 관악구청장 출신의 현역 의원인 민주당 김희철 의원을, 도봉구갑에서는 고(故) 김근태 고문의 부인 인재근 후보가 참여정부 대변인 출신의 통합진
민주통합당의 24일 2차 4·11총선 공천심사 결과, 현역의원 초강세가 두드러졌다. 지역구 30곳 중 27명이 재공천을 받고 3곳만 경선지역에 포함됐는데, 현역 재공천률이 9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인적쇄신 반영이 적다는 지적이다.
486과 친노(친노무현) 인사들의 부활도 눈에 띄었다. 특히 지난 18대 총선 낙선자들이 대거 공천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
민주통합당은 24일 서울·경기지역 등 54명의 4·11 총선 공천자를 추가로 확정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서울과 경기, 부산, 인천, 광주, 전남, 대전, 충북, 충남, 강원, 제주 등 지역에서 단수후보자 54명과 경선지역 20곳 등 74곳에 대한 제2차 공천신청 결과를 확정·의결했다.
정세균 상임고문(서울 종로), 박영선 최고위
민주통합당 문재인 상임고문, 문성근 김부겸 최고위원, 김정길 전 행정자치부 장관, 김영춘 전 최고위원 등이 민주당의 19대 총선 후보로 22일 확정됐다.
백원우 민주당 공심위 간사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영남지역 1차 공천자 40명을 확정, 발표했다. 또 김해을 등 10곳에서는 국민경선을 거쳐 후보를 확정하기로 했다. 단수후보 지역에는 단수후보 신청지역
민주통합당은 4·11 총선 공천심사 기준과 관련, 의원이 의원을 평가하는 다면평가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민주당 공천심사위원회 백원우 의원은 이날 최고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안을 의결하고 “공천 심사에서 현역 의원들에 대한 평가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역 의원 평가는 출석률 법안발의 등 의정활동 평가능력 30%, 여론조사 40%, 다면 평가
민주통합당 공천심사위원회가 8일 4ㆍ11 총선 공천심사 기준으로 당선가능성의 배점을 줄이고 정체성의 배점을 늘리기로 했다.
이날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공심위 회의가 끝난 뒤 백원우 공심위 간사는 기자들과 만나 “이전의 도덕성과 당선 가능성 중심에서 정체성 중심으로 보기로 하고 이에 대한 세부적 구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백 간사는 정체성 측정 방
민주통합당은 3일 문성근 최고위원이 4·11 총선 공천심사위원회 구성을 반발하고 나선 데 대해 ‘안타깝다’는 공식 반응을 내놨다.
신경민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인선)조정 과정이 복잡했고 일정이 빠듯했다”며 “한명숙 대표는 문 최고위원의 문제제기와 입장을 충분히 이해한다”고 말했다.
신 대변인은 “앞으로 공천 국면과 선거 국면으로
문성근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은 3일 4·11총선 공심위원 구성에 대해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문 최고위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발표된 민주통합당 공심위 구성에서 ‘통합’의 정신을 찾을 수 없다”고 비난하고 나섰다. 이어 “공정한 공천심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공심위의 전면 재검토를 요구한다”고 말했다.
문 최고위원의 이같은 불만은 공심위 구성에
민주통합당 공천심사위원회 구성은 여성과 수도권 재선의원 중심으로 진용을 꾸렸다는 점이 눈에 띈다.
신경민 대변인은 3일 공심위 선임 기준에 대해 “개혁성, 공정성, 도덕성이 키워드”라며 “각계각층 전문분야에서 활동하는 외부 인사들이 참여했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강철규 위원장을 포함한 15명의 위원은 여성 30%를 구성하도록 된 당헌에 따라서
민주통합당은 3일 4·11총선 공천을 맡을 공천심사위원 14명 인선을 완료했다.
내부 인사로는 재선의 노영민 박기춘 백원우 우윤근 전병헌 조정식 의원과 비례대표 초선인 최영희 의원이 포함됐다.
외부 인사로는‘접시꽃 당신’의 작가인 도종환 한국작가회의 부이사장과 김호기 연세대 교수가 참여하기로 했다. 또 문미란 변호사, 이남주 성공회대학교 교수, 조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