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우 기아차 사장은 보도발표회에서 “준중형 세단 이상의 상품성을 지닌 올 뉴 K3가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의 말처럼 올 뉴 K3는 ‘아반떼 일변도’인 국내 준중형 세단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 뉴 K3는 2012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풀체인지 모델이다....
박한우 기아차 사장은 "기아자동차의 인도 시장 진출은 기아차의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 강화와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의 완성에 한발짝 가까이 다가감을 의미한다"며 "기아차는 젊고 활기찬 인도 고객에게 차별화된 마케팅 및 고객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인도 시장에서 카 라이프스타일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임…박한우 단독 체제
△나이스정보통신, 공시불이행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지정 예고
△거래소, 일경산업개발에 주가급등 관련 조회 공시 요구
△STX중공업, 43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증자 결정
△동부건설, 3453만 원 규모의 제3자배정증자 결정
△LG이노텍, 8737억 원 규모의 신규시설투자 예정
△선데이토즈, 이정웅 대표 사임
☞ 투자자...
전날 산업통상부장관이 주재한 자동차업계간담회에 참석한 박한우 기아자동차 사장은 한미 FTA와 관련해 회사 차원에서 대응을 준비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다음에 말씀드리겠다”며 말을 아꼈다.
올해 현대·기아차는 미국 시장에 진출한 자동차 브랜드 16개 업체 가운데 전년 대비 판매 낙폭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는 올해 8월까지 미국에서...
기아자동차 통상임금 소송 1심 판결 이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나타난 박한우 사장이 대응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4일 서울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대회의실에서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재로 열린 자동차업계 간담회에 앞서 통상임금 패소를 예상했냐고 묻자 “생각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통상임금 소송 1심 일부 패소로...
서울 서초구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에서 열린 산업부·자동차업계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정우 영신금속공업 사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카허카젬 한국지엠 사장, 이영섭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백 장관, 신달석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이사장, 박한우 기아자동차 사장, 최종식 쌍용자동차 사장. 고이란 기자 photoeran@
노조 관계자는 "파업결의 후 이어진 교섭에서도 사측은 상여금을 통상임금에 포함해 적용해야 한다는 임금 요구안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며 "특히 박한우 사장은 노사합의를 통해 법원 판결에 따르자며 소송을 진행한 사안에 대해 탄원서까지 제출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는 노사합의 정신 위반이며 사법부에 대한 또 다른...
박한우 기아자동차 사장이 통상임금 소송과 관련해 "통상임금 소송 문제로 회사의 경쟁력이 저하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한우 사장은 22일 서울 반포동 쉐라톤팔래스호텔에서 열린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의 진단과 대응’ 간담회에서 "기아차가 통상임금 미지급금 청구소송이라는 과거에 발목이 잡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기아차 스토닉은 소형 SUV 시장 구조를 바꿔나갈 것이다."
박한우 기아차 사장은 13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첫 소형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스토닉’ 출시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스토닉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박한우 사장은 "국내 소형 SUV 시장은 지난 5년간 10배 이상 급성장했다"면서 "기아차는 이에...
기아자동차 소형 SUV '스토닉' 출시행사가 13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에서 열린 가운데 박한우 사장(왼쪽)과 김창식 부사장이 신차를 선보이고 있다. 스토닉은 1.6 E-VGT 디젤엔진과 7단 DCT를 기본 탑재해 17.0km/ℓ의 복합연비를 달성, 동급 최고 수준의 경제성을 확보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국내 소형SUV 시장에 새 바람을 몰고 올 것입니다."
박한우 기아차 사장은 13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첫 소형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스토닉’ 출시 기념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스토닉은 이날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박한우 사장은 “스토닉은 소형SUV 고객의 3대 니즈인 경제성, 스타일, 안전성을 고루...
28일 관련 업계 따르면 박한우 기아차 사장은 이날 인도 주 정부와 자동차 제조공장 설립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자동차 공장이 들어설 곳은 안드라프라데시 주 아난타푸르 지역 페누콘다 인근의 암마바루팔리다. 기아차는 이곳에 600억 루피(약 1조590억 원)를 투자, 215만㎡ 부지에 30만대 차량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출 계획이다. 부지작업이...
지급한도 범위 내에서 직무·직급(부회장), 근속기간(12년), 리더십, 전문성, 회사기여도 등을 고려한 임원 연봉 테이블 및 책정기준 등 내부기준에 의거해 기본연봉 13억9300만 원을 공시 대상기간 중 분할하여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박한우 사장은 지난해 9억1200만 원을 보수로 받았다. 한천수 부사장은 지난해 5억5400만 원의 급여를 기아차로부터 수령했다.
“스팅어를 시작으로 기아자동차의 고급차 라인업을 구축할 계획이다.”
박한우 기아차 사장은 3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7 서울 모터쇼-프레스데이’에서 ‘스팅어’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박 사장은 “기아차는 앞으로 후륜 구동 기반의 프리미엄 차종을 확대하고, 특화 멤버십을 운영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