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우 기아차 사장 “통상임금 대응 방안 모색할 것”

입력 2017-09-04 15: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아자동차 통상임금 소송 1심 판결 이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나타난 박한우 <사진> 사장이 대응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4일 서울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대회의실에서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재로 열린 자동차업계 간담회에 앞서 통상임금 패소를 예상했냐고 묻자 “생각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통상임금 소송 1심 일부 패소로 인건비에 대한 부담이 커진 만큼, 생산기지를 해외로 이전할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는 “아직 생각해보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박 사장은 자율주행차 등 미래차 기술 개발 투자에 차질이 있을 것 같냐는 질문에는 “대응을 잘 하겠다”고 대답했다.

최종식 쌍용자동차 사장과 박동훈 르노삼성자동차 사장도 기아차 통삼임금 판결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최 사장은 통상임금 소송에 대해 “빨리 해결돼야 한다”고 말했다.

박 사장은 기아차 통상임금 선고 이튿날인 1일 올해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이 부결된 것에 대해 “기아차 통상임금 판결 결과와 연관이 없다고는 볼 수 없다”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이어 “추가 협상 결과를 더 지켜봐야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FOMC 금리 동결에 중동 리스크까지…내달 韓 기준금리 동결 힘 실린다
  • 작년 혼인 24만건, 3년 연속 증가... 연상연하 커플 20% 첫 돌파
  • 이란, 가스전 피격에 카타르 에너지시설 반격⋯유가 110달러 돌파 [종합]
  • 베이커리‧라면 이어 과자‧아이스크림도...먹거리 ‘가격 인하’ 릴레이
  • 유입된 청년도 재유출…제2도시 부산도 쓰러진다 [청년 대이동]
  • ‘S공포’ 견뎌낸 반도체…‘20만 전자‧100만 닉스’ 회복 후 추진력 얻나
  • 뉴욕증시, 금리동결에 유가 급등까지 겹치며 하락 마감…나스닥 1.46%↓
  • AI 혁신의 역설…SW 기업, 사모대출 최대 리스크 부상 [그림자대출의 역습 中-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9 13:3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399,000
    • -3.8%
    • 이더리움
    • 3,274,000
    • -4.88%
    • 비트코인 캐시
    • 679,000
    • -2.23%
    • 리플
    • 2,182
    • -3.11%
    • 솔라나
    • 133,800
    • -3.81%
    • 에이다
    • 406
    • -5.36%
    • 트론
    • 452
    • +0.67%
    • 스텔라루멘
    • 251
    • -3.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40
    • -3.23%
    • 체인링크
    • 13,710
    • -5.58%
    • 샌드박스
    • 125
    • -3.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