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민주당에 따르면 박주민 의원은 기업의 안전의무 위반으로 인명 사고가 발생할 경우 경영책임자와 기업에 형사 책임을 묻는 것을 골자로 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안을 내달 초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박 의원은 당 정책위를 비롯한 지도부와 소통하며 법안에 담을 처벌 수위 및 범위 등 세부 내용을 정할 방침이다.
앞서 정의당은 21대 국회 1호 법안으로...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6일 상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해당 법안은 2016년 7월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민주당 소속인 시절 대표 발의한 내용과 일치한다. 이에 박 의원은 이 법안을 '김종인법'이라고 부르며 야당의 협력을 요구했다.
주요 내용은 △다중대표소송 도입 △이사 선임 시 집중투표제 단계적 의무화 △사외이사 후보추천위원회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헌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헌재 연도별 미제사건은 2015년 721건에서 2020년 8월 1333건으로 증가했다.
특히 2년 이상 지난 장기미제사건은 2016년 89건, 2017년 161건, 2018년 126건, 2019년 190건, 2020년 8월 202건으로 5년간 2배로 증가했다.
헌법소원 사건이 미제사건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분당선은 현재 왕십리-수원 구간을 연장하는 것으로 기흥-동탄2신도시-오산까지 이어지는 18.45km 구간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 사항으로 이 지역의 서울 접근성을 높여 관심이 높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민주당에선 이 대표를 비롯해 기동민·김영배·김영호·박주민·이용선·장경태·한정애 의원(가나다순) 등이 참석했다.
이낙연 대표는 이날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총 60.77%의 득표율을 기록해 김부겸 전 의원(21.37%), 박주민 의원(17.85%)을 제치고 당선됐다.
이 신임 대표는 “대한민국을 ‘함께 잘 사는 일류국가’로 만들겠다”며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을 위한 토대를 쌓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코로나19 전쟁 승리 △국민의 삶 지키기 △코로나19 이후 준비...
그동안 좋은 경쟁을 해주신 김부겸, 박주민 후보님께 감사와 위로를 드립니다.
함께 지도부를 이끌어 가실 새로운 최고위원님들께 축하를 드립니다. 다음을 준비하실 후보님들께 격려의 마음을 전합니다.
2년 동안 당을 이끌며 모든 선거의 승리를 이루어 주신 이해찬 대표님과 지도부에 특별히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재확산 등으로 몹시 어려운 상황에서도 전당대회를...
박주민 후보는 본인의 유튜브 채널인 ‘박주민TV’를 통해 이날 오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 후보는 ‘전당대회 40일의 기억, 이제는 말할 수 있다’를 주제로 당원들과 소통하고 공약을 점검한다.
앞서 민주당은 26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취재기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지도부가 모두 능동감시자로 분류됐다. 다행히 코로나19 검사 결과...
박주민 후보 역시 “이렇게 우여곡절이 많은 경선은 처음인 것 같다”고 말했다. 통합당은 내달 1∼2일 상임전국위 등 일정도 국회 상황에 맞춰 다시 정하겠다는 방침이다. 정의당과 국민의 당도 아침 회의를 서면으로 대체했다. 의원회관의 국회 보좌진도 재택근무나 지역 사무실 근무 등으로 전환했다.
비대면 국회로 전환하기엔 당장 현실성이 떨어진다. 현재로서...
◇박주민, 2차 긴급재난지원금 전 국민 대상으로 지급해야 한다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로 출마한 박주민 의원은 25일 입장문을 통해 "2차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원칙적으로 맞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주민 의원은 이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것은 소득 하위층만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2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주장했습니다. 박주민 최고위원은 25일 페이스북에 "2차 재난지원금은 지급돼야 한다"며 "지급 대상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원칙적으로 맞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금 당장은 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상향되는 것이...
24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선별 지급'을 강조하면서도 코로나19 방역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밝혔고, 김부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한목소리로 보편 지급의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도 25일 "코로나로 인해 힘들어하는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은 지원이 시급하다"며 "전...
◇민주당 "통합당 협조 안 하면 법 바꿔서라도 공수처 출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김종민·박주민·백혜련·소병철·최기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래통합당이 공수처 출범절차에 협조하지 않으면 법을 개정해서라도 공수처 출범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공수처 출범은 '정치적 쟁점'이 아니라고...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4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가 신속히 출범해 실질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하 공수처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30일 '공수처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그러나 공수처의 법정 출범일인 7월 15일을 한달 이상 훌쩍 넘긴 최근까지도 공수처장...
더불어민주당 8·29 전당대회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박주민 후보는 24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법을 9월 내에 개정해 공수처 출범을 조속히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국회 기자회견을 열고 미래통합당이 야당 몫의 공수처장후보자추천위원을 선임하지 않으면서 공수처 출범이 늦어지는 상황을 겨냥하며 이같이 공약했다....
한국갤럽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만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당 대표 지지도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에 따르면, 이낙연 후보 48%, 김부겸 후보 15%, 박주민 후보 8% 순으로 나타났다.
또 선거인 1인당 2표제인 최고위원 선거의 경우 후보 8명 중 김종민, 염태영, 양향자 후보가 각각 친문(친문재인), 지방자치단체, 호남 표를...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당 대표 후보 측은 21일 미래통합당 민경욱 전 의원을 비롯해 광복절 집회를 주최한 4·15 부정선거 국민투쟁본부(국투본) 관계자들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민주당 이재정 의원과 박주민 캠프의 최현 기획상황실장, 현근택 대변인은 이날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을 찾아 고발장을 제출했다.
이들은...
더불어민주당이 이낙연 당 대표 후보의 '2주 자가격리' 상황을 감안해 20일 오후 후보들이 참여하는 MBC '100분 토론' 일정을 취소했다.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회의에서 8·29 전당대회 선거운동 방식 변경에 대해 논의한 결과 이같이 결론 내렸다고 민홍철 선관위원장이 밝혔다.
22일 수도권 합동 연설회는 당초 계획대로 생중계로 진행하되, 연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