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시기 박백범 교육부 차관도 신학기 개학준비 추진단 회의결과 브리핑에서 “대학 상황이 제각각이라 정부 차원에서 대응할 사안은 아니며 (등록금 관련) 권유를 하거나 지침을 줄 상황도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후 한 달 가까이 교육부는 대학 등록금 반환과 관련해 추가 입장은 발표하지 않았다.
대학은 등록금 동결과 코로나19 방역, 온라인 강의 준비...
박백범 교육부차관은 21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수능 추가 연기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수능 등 대입 일정이나 원칙은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5월 18일 “수능을 추가 연기 하고 대학 개강을 늦추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교육부는 이미 수능을 2차례 미룬 상태라 더 이상의 수능 연기 검토는 없다고 했다.
고3...
박백범 교육부차관은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고3 등교 개학 관련 사항 브리핑’을 열고 “고3의 경우 진로ㆍ진학을 위한 학사일정 등 현실적 등교 수업 필요뿐만 아니라 학부모ㆍ교원 등 교육 현장에서 고3의 우선 등교 요구도 높았음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이에 교육부는 고3 등교 시작일인 20일부터 22일까지 집중방역주간을 운영한다. 시도교육청은...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14일 브리핑을 통해 "지난 4월24일부터 5월6일 사이 교육청을 통해 파악한 이태원 클럽 방문자 숫자는 총 41명"이라며 "세부적으로는 원어민 보조교사가 34명, 교직원이 7명"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상태다. 40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1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박 차관은 "교직원...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태원 지역 방문한 학교 교직원과 학원 강사, 학생들의 현황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박백범 차관은 “이태원 지역을 방문한 (교직원)숫자는 총 880명”이라며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원어민 보조교사가 366명, 교직원이 514명”이라고 설명했다.
진단검사 결과 524명이 음성, 117명이 검사 진행 중에 있다. 박...
서울 이태원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14일 “현 시점에서 고3 등교 수업 추가 연기는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박백범 차관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신학기 개학준비 추진단 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여러 번 말씀드린 것처럼 고3은 여러 가지 일정 때문에도 그렇고 또 실제...
1MHz(서울)
포인트 뉴스
- 김정훈 기자
“개학 연기 할 수 밖에 없었다”
- 교육부 박백범 차관
“코로나 재확산 저지, 접촉자 파악이 관건”
- 신상엽 전 역학조사관
“세상 뒤집어질 증거 못 내놓은 민경욱”
- 뉴스톱 김준일 기자
“성소수자 자발적으로 검사 받게 하려면”
- 성소수자 OOO씨
“정의기억연대, 투명하게 운영했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이달 13일로 예정됐던 고3 학생들의 등교 시기를 1주일 미룬 20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나머지 고1~2학년과 중학교, 초등학교의 등교 일정도 각각 1주일간 미뤄진다. 학년별로는 △5월 27일 고2, 중3, 초1~2, 유치원 △6월 3일 고1, 중2, 초3~4 △6월 8일 중1, 초5~6 등이다.
박 차관은 “고3...
생활방역 준비 상황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생활방역 체계 전환 여부를 발표하는지 등을 최종적으로 고려해 교육부가 개학 시기ㆍ방법을 결정한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이달 21일 전국 시ㆍ도 교육청 부교육감과 ‘신학기 개학 준비 추진단’ 회의를 열어 “5월 초에 생활방역 전환 여부와 연계해 초ㆍ중ㆍ고 등교 시기와 방법을 결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따르면 일부 학원이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실제 시험 환경과 유사하게 볼 수 있도록 관리ㆍ감독해주겠다며 학생들을 모집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이런 행위는 학원법에 따라 등록된 교습 과정으로 볼 수 없는 학원법 위반”이라며 “적발 시 등록 말소,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 등을 부과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21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온라인 브리핑을 열어 신학기 개학준비추진단 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박 차관은 “지금은 원격 수업 안정화에 집중하고 구체적 등교 시기에 대해서는 감염병 전문가 자문, 방역당국과의 협의, 교사·의견수렴 등을 거쳐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부는 이날 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고등교육재정위원회는 지난 1월 사총협 신년하례식에서 대학의 등록금 인상 움직임에 반대 입장을 밝힌 박백범 교육부 차관이 대학 재정 지원 확대와 규제 완화 논의를 위해 제안한 협의체다. 앞서 교육부는 이달 초 대교협 신임 회장단과 만난 자리에서 등록금 환불 문제에 대해 고등교육재정위원회 등을 통해 논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첫...
이날 하례식에 참석한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등록금 인상은 어렵다고 못을 박으면서도, 국회의원 총선거 전까지 교육부 내 고등교육재정위원회를 마련, 대학 재정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교육부와 사립대 총장들은 ‘사학발전협의회’를 구성해 재정지원 확대와 규제 완화를 함께 논의한 바 있다. 그러나 대학입학금 폐지에 따른 사립대의...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EBS온라인 클래스와 e학습터 등에서 일시적인 지연이 있었지만 신속히 조치했다"며 "특히 e학습터의 경우 로그인에 1~2분 정도 접속이 안 되는 현상이 잠시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해결됐다"고 말했다.
이어 "최대 동시 접속자는 약 134만 명이었음에도 일부 지역에서 잠깐 접속이 안 되는 현상...
지난 9일에는 EBS 온라인 클래스에 이용자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오전 9시~10시15분 사이 로그인 시스템에 오류가 발생했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오는 16일 중1∼2학년, 고1∼2학년, 초4∼6학년이 온라인 개학할 상황에 대비해 시간대별·지역별 트래픽을 시뮬레이션하고 있다”며 “시스템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9일 교육계에 따르면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7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신임 회장단과 만나 대학 등록금 환불 관련 현안을 논의했다.
황홍규 대교협 사무총장은 "원격수업 연장과 교육 질 저하 논란이 지속하는 만큼 교육부와 대학이 등록금 환불 관련 사안을 협의해나가자는데 공감대를 이뤘다"고 밝혔다.
대교협은 일괄 환불이 아닌 장학금...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14억2095만1000원을 신고했다. 지난해보다 2억7803만4000원이 늘어난 금액이다.
올해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교육계 공직자는 김휘택 부산대 의무부총장이다. 김 의무부총장은 72억6290만7000원을 신고했다. 조동성 인천대 총장이 그 뒤를 이었다. 조 총장은 71억9142만 원을 신고했다.
17명의 시ㆍ도 교육감 평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