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화학 기업 바스프가 울산과 여수에서 어린이 화학 실험 교실 ‘바스프 키즈랩(BASF Kids’ Lab)’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바스프는 이날과 26일 이틀 간 사업장이 위치한 울산과 여수에서 울산 여천초등학교 2~5학년 60명, 여수 소호초등학교 4학년 65명을 대상으로 바스프 키즈랩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컬러컬러 체인지’ 실험, ‘사라지는 물’...
클랩은 13일 바스프(BASF)와 유기반도체 잉크셋 기술 이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클랩은 바스프가 15년간 개발한 유기반도체 잉크셋 재료의 원천특허 및 재료 생산기술을 이전받는다.
바스프는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클랩에 출자, 지분을 일부 확보했다.
유기반도체 잉크셋은 코팅 공정을 이용해 반도체 회로를 만들 수 있는...
바스프는 8일 아태지역 전자ㆍ소재 연구개발(R&D) 센터가 위치한 경기도 수원에서 예원초등학교 학생 11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화학 실험 교실인 바스프 키즈랩(BASF Kids’ Lab)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컬러컬러 체인지’ 실험, ‘사라지는 물’ 실험, 화학 원리를 이용한 참여형 과학 공연인 ‘사이언스 매직 쇼’ 등 특별 프로그램들을 진행한다....
영업 외 부분에서는 환율상승으로 인해 합작사인 코오롱바스프이노폼의 외화차입금 평가손실이 지분법 손실로 반영,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74.8% 감소했다.
코오롱플라스틱 관계자는 "POM증설로 인한 판매확대 시기와 맞물려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의 경쟁이 과열된 것이 수익성 악화의 주요 원인"이라면서도 "현재 중국의 반덤핑 관세로 인해...
이번 행사에는 △극자외선(EUV) 공정용 포토레지스트 생산 기업(TOK) △세계 5대 반도체 장비 기업(램리서치·TEL) △유럽 최대 화학소재 기업(바스프) △352년 역사의 제약·화학기업(머크) 등 반도체, 디스플레이, 화학소재, 전자부품 등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 12개사가 참석한다.
산업부는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 조치에 대응해 이들 기업과 핵심 소재·부품·장비의...
복합첨가제 글로벌 시장의 강자는 바스프이지만 두본은 원팩을 통해 국내 복합첨가제 시장의 80%를 점유하고 있고 글로벌 점유율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현재 롯데케미칼, 한화토탈, LG화학 등 대부분의 국내 석유화학업체들에 원팩을 공급하고 있다.
이대희 두본 사장은 회사의 성장을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협력이 성공한 사례라고 평가했다. 이 사장은 “90년대...
산업통상자원부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와 함께 2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글로벌 화학소재 기업인 바스프, 다우, 아케마 3개사를 초청해 ‘화학소재 분야 글로벌 협력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국내기업이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으로 선진기술 습득 및 해외 마케팅 채널 확보, 글로벌 밸류체인 진입을 통해 기업 성장을 가속화하고...
박 장관은 독일 다임러의 마티아스 루어스 해외총괄사장과의 면담을 시작으로 바스프·로레알·필립스·SAP·슈나이더일렉트릭 등 기업 관계자들과의 순자적으로 만났다.
다임러와의 면담에서 양측은 '커넥티드카 스타트업 해커톤',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 행사를 공동 개최하는 등 한국의 미래차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 기술개발을 공동 지원하기로 했다....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가 16일 독일 캠퍼밴 제조업체 하이머(HYMER)사와 손잡고 미래 캠핑 라이프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캠퍼밴 ‘비전벤처(VisionVenture)’를 공개했다.
바스프는 이날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플라스틱 고무 산업 박람회 ‘K 2019’에서 비전벤처를 선보였다.
비전벤처는 20가지 이상의 바스프 고성능 플라스틱 솔루션과...
바스프가 글로벌 협력 프로그램(GAPS)에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코트라(KOTRA)가 주최하는 GAPS(Global Alliance Project Series)는 2008년부터 글로벌 기업과 한국 기업, 대학 및 연구소와의 지분투자, 합작사 설립, 기술이전, 공동 연구개발 등의 다중 협력을 지원해 온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최근 화두로 떠오른 화학소재 분야가 핵심이다.
관련 분야 스타트업을...
바스프가 2020년 아시아 뉴트리션 연구 지원 프로그램(Nutrition Asia Research Grant 2020)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청 기한은 내년 1월 9일이다.
건강 기능 분야의 저명한 학자와 전문가들로 이뤄진 패널이 연구 제안서를 평가한 뒤 3월 총 5개의 우수 연구 제안서를 선정한다.
6월부터는 해당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바스프는 여기에...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가 패션 브랜드 블랙썬 프로젝트(TBSP)의 엔치 셴 최고운영책임자(COO)와 신규 스트리트 패션 컬렉션 ‘하이브리드(Hybrid)’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하이브리드 컬렉션은 바스프의 혁신적인 섬유 솔루션인 프리플렉스(Freeflex®)와 폴리우레탄 소재인 햅텍스(Haptex®)가 적용돼 진보적인 디자인은 물론, 뛰어난 기능성을 갖추고 있어...
‘5Germany’는 독일 교통·인프라부 장관을 비롯해 BMW, 도이치텔레콤, 바스프(BASF), ABB그룹 CEO 등이 5G를 통한 산업 혁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행사는 독일 베를린에서 지난달 27일 열렸다.
박정호 사장은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이 어떻게 5G 글로벌 리더가 되었는가‘라는 주제의 화상 연설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5G 상용화 도전 여정과 5G 기반의 산업...
간담회에는 황희 국회의원, 한독상공회의소 김효준 이사장, 무역협회 김영주 회장, 이노비즈협회 조홍래 회장을 비롯해 한국기업으로는 텔스타-홈멜, 미경테크가 참석했으며, 독일의 기업은 바스프코리아, 바이엘코리아, 보쉬코리아가 함께 했다.
이날 박 장관은 “독일과 한국은 전 세계에서 4번째와 5번째로 연구개발에 투자를 많이 하는 나라인 만큼, 4차...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의 농업 솔루션 사업부가 지난달 27일 벨기에 겐트에 있는 바스프 농업 혁신 센터에서 시장점유율 확보 및 매출 증대를 위한 성장전략을 공개했다.
2일 바스프에 따르면 이 회사의 농업 솔루션 사업부는 이번 전략 발표에서 2030년까지 매출을 50% 증대하고, 특별항목 이전 영업이익(EBITDA)은 매년 평균 5% 상승시키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또...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가 독일 루트비히스하펜에 위치한 페어분트(Verbund) 공장 내 네오펜틸글리콜(NPG) 연간 생산량을 1만메트릭톤(1000㎏을 1t으로 하는 중량 단위)으로 증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바스프는 독일을 포함한 미국 프리포트와 중국 난징 및 지린에서 총 21만5000메트릭톤의 NPG를 생산하게 된다.
높은 화학적 및 열 안정성을 갖춘...
한국바스프는 자사의 생분해성 플라스틱 제품 ‘이코비오(ecovio®)’가 지난 27일 한독상공회의소의 ‘KGCCI 이노베이션 어워드(KGCCI Innovation Award)’ 지속가능성 부문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코비오는 바스프가 개발한 고품질의 다용도 생분해성 플라스틱이다. 다양한 바이오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생분해성 또한 갖춰 퇴비화 기능 폴리머 인증을 획득한...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가 지난 25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인터텍스타일 국제 섬유 박람회(Intertextile Shanghai Apparel Fabrics)에 참가해 지속가능한 섬유 솔루션뿐만 아니라 혁신적인 스판덱스 원료 브랜드인 ‘PolyTHFTM Inside’를 출시했다.
바스프는 ‘케미스트리 이즈 더 뉴 블랙(Chemistry is the New Black)’의 테마 아래 화학섬유 원료, 데님 워시...
삼성전자와 삼성SDI가 독일의 BMW그룹, 바스프(BASF) 등과 공동으로 '착한 코발트' 채굴을 위한 산업협력 프로젝트를 출범시켰다.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코발트는 스마트폰·전기자동차 배터리 등에 쓰이는 필수 소재이다. 하지만 채굴 및 생산 과정에서 어린이 노동과 같은 인권 유린과 환경오염 등의 문제가 발생해 세계적인 이슈가 됐다.
24일 업계 등에...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는 20일 자사의 이코비오(ecovio® M2351)가 농업용 멀칭필름 소재로는 전세계 최초로 유럽표준 인증(European standard DIN EN 17033)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바스프의 이코비오는 농작물 재배 시 흔히 쓰이던 기존 폴리에틸렌(PE) 멀칭필름과 달리, 별도로 필름을 수거하지 않아도 되는 친환경 제품이다.
토양 내 효과적인 잡초, 수분, 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