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우정문고를 설립해 △6·25 전쟁 1129일 △광복 1775일 △미명 36년 12768일 △여명 135년 48701 △우정체로 쓴 조선 개국 385년 등 5종의 역사서를 출간했다. 이 책들은 사실 그대로 날짜별·일지 형태로 기록하는 우정체 기술 방식으로 집필됐다.
이 회장은 "우리의 역사를 후손들에게 있는 그대로 바로 알게 하는 것이 나이 든 사람의 의무"라고 강조했다....
“이번 정전 70주년을 맞이해 한 권의 책에 담긴 1129일의 숭고한 희생에 대한 기록을 읽어보고, 책이 전하는 역사적 의미에 대해 생각해볼 시간을 갖는 것도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회장은 이 책 외에도 △광복 1775일 △미명 36년 12768일 △여명 135년 48701일 △우정체로 쓴 조선개국 385년 등 여러 역사서를 편저하는 등 우리 역사 바로 알리기에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기증된 역사서는 ‘6·25전쟁 1129일’ 원본과 요약본, ‘광복(光復) 1775일’, ‘미명(未明) 36년 12,768일’, ‘여명(黎明) 135년 48, 701일’, ‘우정체(宇庭体)로 쓴 조선개국 385년’ 등이다. 이 회장이 집필을 맡았다.
최양환 부영그룹 대표이사는 “6·25전쟁에 참전한 용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잊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창업주 이중근 회장의...
이번 책은 이 회장이 출간한 ‘6·25전쟁 1129일’, ‘광복 1775일’, ‘미명(未明) 36년 1만2768일’, ‘여명(黎明) 135년 4만8701일’에 이은 5번째 역사서다.
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5편의 역사서를 출간하며 ‘역사는 모방의 연속이며, 세월은 관용을 추구한다’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역사를 있는 그대로 이해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29일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미명(未明) 36년 1만2768일’ 출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1910년 8월 29일 경술국치에서부터 1945년 8월 14일 광복 전야까지 1만2768일간의 역사를 정리한 이번 책은 ‘6·25전쟁 1129일’, ‘광복 1775일’에 이은 이 회장의 세 번째 역사서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29일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미명(未明) 36년 1만2768일’ 출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1910년 8월 29일 경술국치에서부터 1945년 8월 14일 광복 전야까지 1만2768일간의 역사를 정리한 이번 책은 ‘6·25전쟁 1129일’, ‘광복 1775일’에 이은 이 회장의 세 번째 역사서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29일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미명(未明) 36년 1만2768일’ 출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소감을 밝히고 있다. 1910년 8월 29일 경술국치에서부터 1945년 8월 14일 광복 전야까지 1만2768일간의 역사를 정리한 이번 책은 ‘6·25전쟁 1129일’, ‘광복 1775일’에 이은 이 회장의 세 번째 역사서다. 신태현 기자...
그러나 현실적인 면을 본다면 관련 정부부처인 고용노동부의 국비무료교육, 실업자 무료교육, 구인구직과 중소기업청의 창업지원 활동 및 유관 단체인 노사발전재단 중장년일자리 희망센타, 전국경제인연합회의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와 서울시를 비롯한 각 지방자치단체의 은퇴자 지원프로그램 등이 있으나 실질적인 효과측면에서는 배려 모다 미명에 가깝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