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는 디지털 소외 계층을 위한 ‘디지털 문해교육’ 프로그램 수료자가 1만 명을 돌파하며 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고령층을 위한 롯데리아 키오스크 체험 교육을 비롯해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는 다양한 활동을 전국 7개 광역시에서 전개 중이다.
서울시와의 ‘천천히 해도 괜찮아요’ 캠페인에 이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
금호석유화학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일회성 후원을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삶의 질을 높이며 ‘지속 가능한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중증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보장구 지원 사업을 대표적인 장기 사회공헌 활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서울시 소재 장애인 거주시설 12곳에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1명꼴로 디지털 기기 사용에 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 문해 능력은 연령이 높고, 농산어촌에 거주하거나 학력·소득 수준이 낮을수록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0세 이상, 중졸 이하 학력자, 저소득층에서 기초적인 디지털 기기 사용조차 어려움을 겪는 비율이 높았다.
교육부는 이같은 내용의 ‘제1차 성인디
오리온그룹은 제주지역 상생ㆍ발전을 위해 제주도 내 기관ㆍ단체에 5억 원 상당의 기금과 제품을 전달한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오리온그룹은 21일 상생 기금 1억3500만 원과 ‘닥터유 제주용암수’, ‘초코파이 정(情)’, ‘카스타드’ 등 5000만 원 상당의 오리온 제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제주대, 제주한
-수원시-SK케미칼 협업해 리모델링한 지관서가, 행복 주제의 인문공간-대관 가능한 강의실 누구나홀 만들고, 시원하게 경관 개선하는 모두의숲-市, 평생학습관 직영…프로그램 다각화·네트워크 활성화 등 시민 향해 확장
수원에 고요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아늑한 분위기의 인문공간이 새로 생겼다. 인문학의 향기를 가득 머금은 ‘수원 지관서가’다. 팔달구 우만동에
정부, '제5차(‘25~’29) 농어업인 삶의 질 기본계획' 수립·의결생활인구 유입에 주거 여건 개선 등 도·농간 삶의 질 격차 해소도
정부가 135만 개 수준인 농어촌 사업체 수를 2029년까지 189만 개로 늘려 농어촌 일자리를 확대한다. 이를 통해 생활인구를 유입을 꾀하고, 주거 여건 개선에 더해 공공·생활 서비스 사각지대도 줄여 도시와 농촌 간 삶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이 강원도 폐광지역의 노인 문화·여가 복지사업을 강화하며, 지역 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강원 남부 폐광지역 4개 시ㆍ군(정선군, 태백시, 영월군, 삼척시)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2025년 현재 노인 인구 비중이 32.5%에 이르지만, 지역 내 복지시설의 접근성이
2일 서울 영등포구청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4학년도 늘푸름학교 졸업식에서 만학도 졸업생들이 학사모를 던지고 있다. 구에서 직접 운영 중인 영등포 늘푸름학교는 초등·중학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성인문해 교육기관으로, 현재 초등 및 중학 과정을 포함해 총 6개 반이 운영되고 있다. 늘푸름학교 교장인 최호권 구청장은 이번 졸업식을 통해 초등반 27명,
전국적으로 읽기·쓰기 등에 어려움을 겪는 성인이 146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교육부는 다음달부터 18세 이상 성인 누구나 스스로 문해력을 진단하는 자가 진단 서비스를 운영한다.
교육부는 낮은 문해능력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비문해·저학력 성인에게 문해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2025년 성인 문해교육 지원사업 기본계획'을 16일 발표했
성인 문해학습자 위해 ‘쓰담쓰닮’ 개발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이 성인 문해학습자를 위한 새로운 쓰기 익힘책 ‘쓰담쓰닮(쓰고 담다, 쓰고 닮아가다)’ 2종을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기존의 성인 문해교육 교재는 주로 읽기, 쓰기, 셈하기를 포함한 통합형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그러나 이번 ‘쓰담쓰닮’ 교재는 쓰기에 특화된 학습을 지원하며, 학습자가 한글을
한국맥도날드는 8일 열린 ‘제2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에서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고연령층을 대상으로 진행해 온 키오스크 교육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은 대한민국 전역에서 일상 속 평생학습을 실천 및 활성화하는 데 이바지한 사회 각계각층의 평생학습문화 확산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알리기 위해 진행된다. 교육부에서 주
전용버스에 강사 동행해 문해교육키오스크·스마트폰 활용 교육도서울국제박람회서 한글햇살버스 운영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이 스마트 기기와 디지털 생활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의 디지털 생활을 효과적으로 돕기 위해 ‘서울시와 동행하는 디지털 한글햇살버스’ 운행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디지털 한글햇살버스 프로그램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올해 처음으로 추진
하나은행은 디지털∙비대면 금융 거래 확대로 금융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디지털 금융 교육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지난해 7월 교육부와 업무협약(MOU) 체결했다. 교육부 산하기관인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협업해 시중은행 최초로 디지털 금융 문해력 향상을 위해 ‘하나원큐 길라잡이’ 애플리케이션(앱)과 ‘하나원큐
한국거래소는 캄보디아 바탐방주 오우다 초등학교에서 'KRX 찾아가는 이동도서관 교육사업' 추진을 위한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황우경 KRX국민행복재단 사무국장과 손정배 더라이트핸즈 대표, 캄보디아 오우다 초등학교 교사 및 학생들이 참석했다.
KRX 찾아가는 이동도서관 교육사업은 캄보디아 빈곤 지역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이동
한국맥도날드,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디지털 취약 계층 대상 교육 실시‘모두 매장’ 조성 목표…고연령층 대상 키오스크 사용법 교육·교과서 배포
“아이고, 키오스크 주문하는 건 엄두도 못 냈었는데 앞으론 혼자서도 주문할 수 있겠어”
25일 오전 11시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에 있는 맥도날드 수원화성DT점. 76세 이존우 씨는 키오스크 주문을 성공적으로 마친
성인대상 문해교육기관 '늘푸름학교' 학생에 금융교육수료자 200여 명에 보이스피싱 보상보험 1년간 무상 지원
웰컴저축은행이 성인문해교육기관 늘푸름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피해사례 및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수료자를 대상으로 1년간 보이스피싱 보상 보험을 무상 지원한다.
이달 26일 웰컴저축은행은 서울시 영등포구에 있는 늘푸름학교
과기정통부-금융당국 통신ㆍ금융 업무협약 체결 정보공유체계 구축해 피해사례 신속 공유실무협의체 구성ㆍ운영해 세부 과제 이행
금융당국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보이스피싱 등 금융범죄 피해 예방에 공동 대응한다. 통신ㆍ금융 부문의 정보공유체계를 구축하고 제도개선 과제를 공동 발굴, 추진하기로 했다.
5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과기정통부와 금융위원회,
서울 은평구가 비문해·저학력 성인을 위한 ‘2024년 문해교육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2024년 문해교육 지원사업’은 △일상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읽기, 쓰기 등 기초문해교육 △인문학, 경제, 환경 및 직업역량 향상 등을 지원하는 생활문해교육 △디지털 시대에 요구되는 학습자 맞춤형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총 3개 분야로 진행된다.
대상은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모든 시민에게 평생학습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7일 수원시글로벌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4 상반기 수원시 평생교육 담당자 역량 강화교육’에 앞서 인사말을 한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는 평생학습을 누구나 누리는 ‘권리’로 만들어 왔다”라며 “더 촘촘하게 평생학습 네트워크를 구축해 시민 누구나 평생학습에 목소
하나은행은 디지털금융 소외계층의 디지털금융 문해력 향상을 위한 금융교육 앱 ‘하나원큐 길라잡이’를 시중은행 최초로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하나원큐 길라잡이는 지난해 7월 교육부와 체결한 ‘디지털 금융 문해력 향상 및 금융소비자 보호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내용 중 금융문해교육 플랫폼 개발 협력 계획을 실천한 것으로, 디지털 금융 소외계층의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