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월남전참전자회와 MOU…국가유공자 인지 저하 예방 지원

입력 2026-01-0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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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30일 서울시 강서구 월남전참전자회 호국보훈회관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변규숙 대교 교육서비스부문 부문장(오른쪽)과 이화종 월남전참전자회 회장이 국가유공자의 인지 저하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교)
▲지난해 12월 30일 서울시 강서구 월남전참전자회 호국보훈회관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변규숙 대교 교육서비스부문 부문장(오른쪽)과 이화종 월남전참전자회 회장이 국가유공자의 인지 저하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교)

대교는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와 월남전 참전 국가유공자의 인지 저하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 지원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협약은 월남전 참전 국가유공자들의 고령화로 인지 저하 예방 필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경제적 부담으로 관련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현실을 고려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대교는 고령의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인지 기능 강화 프로그램 ‘대교 브레인 트레이닝’을 국가유공자 우대 조건으로 제공한다.

대교 브레인 트레이닝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교수와 대한작업치료사협회 등 전문가 자문을 바탕으로 설계된 인지 기능 강화 프로그램이다. 시니어 전문 자격을 갖춘 교사가 대면 학습을 진행해 지속적인 상호작용을 통한 인지 학습과 정서적 케어를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고령의 국가유공자의 인지 기능 유지와 삶의 질 향상을 돕는다. 또 대교는 기초 문해 교육이 필요한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한글 교육을 무료로 지원해 학습 접근성을 높이고 일상생활에서의 불편 해소를 도울 계획이다.

지난달 30일 서울 강서구 월남전참전자회 호국보훈회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변규숙 대교 교육서비스부문 부문장과 이화종 월남전참전자회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영예로운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자체 등과 협력을 확대해 시니어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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