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장 중에서는 김영종 종로구청장이 67억7238만5000원으로 서울시내 모든 지자체장 중 재산이 가장 많았으며,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27억1895만5000원, 진익철 서초구청장은 25억8630만7000원으로 뒤를 이었다.
신연희 강남구청장과 성장현 용산구청장도 각각 18억4187만6000원, 15억7771만원으로 재산이 많은 편이었다.
재산이 가장 적은...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저소득층 자녀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원어민을 IPTV공부방 멘토로 채용, 고용창출과 다문화가정을 지원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됐다"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 김원호 회장도 개소식에서 "IPTV공부방이 계층간, 지역간 격차를 해소하는 진정한 의미의 디지털 교육복지 서비스가 되었으면...
민주당은 강북(박겸수), 마포(박홍섭), 관악(유종필), 강서(노현송), 강동(이해식), 서대문(문석진), 동대문(유덕열), 동작(문충실) 등 8곳에서 오차범위를 넘어선 우세를 보였다.
이중 마포(9.3%), 강북(9.2%) 등은 한나라당 후보를 9% 포인트 이상 따돌렸고 동대문, 서대문, 동작에선 5% 포인트 안팎의 격차로 민주당 후보가 앞섰다.
오차범위 내에서 여야 후보가...
이처럼 서대문구 민주당 문석진 후보와 한나라당의 이해돈 후보는 20일 연희동을 중심으로 기존의 명함만 나눠주는 방식에서 벗어나 자신들만의 독특한 선거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서대문구 관계자는 “이같은 각 당들의 노력으로 심각한 선거 무관심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지는 두고 볼 일”이라며 “선거 운동 변화에 대한 노력이 유권자들의 관심도를 높이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