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의 푸드테크 전문기업 비트코퍼레이션은 자체 개발한 AI 무인 매장 운영시스템인 ‘아이매드(i-MAD)’의 2.0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2018년 로봇커피 ‘b;eat’(비트)를 상용화한 비트코퍼레이션은 자체 개발한 i-MAD플랫폼을 통해 로봇 운영 서비스의 자동화에 앞장서 왔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그동안 축적된 데이터를 인공지능으로 학습한...
무인경비의 핵심 요소인 24시간 체계적인 관제, 신속한 출동으로 역사 내 편의점에서 발생하는 이상 상황을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협력이 개별 편의점 매장을 넘어 역사 전반의 안전 역량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역사 내 위험 상황 발생 시, ADT캡스 보안 시스템을 구축한 스토리웨이 편의점이 역사 이용객 및 근무자들이 대피할 수 있는...
이 밖에도 외식 매장이나 단체급식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무인 자동결제 솔루션과 서빙로봇 등 각종 푸드테크(Food Tech) 서비스를 만날 수 있었다.
정해린 삼성웰스토리 사장은 이날 행사장을 찾아, 미래 식음 시장 트렌드로 △푸드테크 솔루션ㆍ운영 효율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지속가능성 △헬스케어 관점의 상품과 식음 모델 △고객 식음 비즈니스...
실제 무인 포토부스 내 노출 논란은 지속적으로 불거지는 문제다.
매장에 상주하는 인원이 없고 커튼이나 칸막이가 처진 밀폐된 공간에서 사진을 찍는 특성을 노려 일부 고객이 노출 사진을 촬영해 논란을 빚기도 했다. 포토 부스 점주들은 이 같은 행위를 본 다른 손님들에게 민원을 받는 등 곤욕을 겪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만큼 이를 지적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AMPM워시큐는 셀프빨래방에 매출 증대를 위한 아이템인 무인세탁함, 세탁편의점, 커피자판기를 결합한 실제 매장의 매출 데이터와 운영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AMPM워시큐 관계자는 “봄을 맞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창업에 도전하는 예비창업자들과 활발히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며 “최근 멀티숍 창업에 대한...
마실은 서울시의 디지털 배움터에서 무인 주문 기기 이용법을 교육한 뒤 실제 영업 매장에서 주문 체험을 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롯데GRS는 2월 서울시와 디지털 약자와 동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롯데GRS에 따르면 현재까지 마실 교육을 통해 약 800명의 시니어가 디지털 교육을 받았다. 프로그램 연장 요청에 따라 올해는 약 1000명 교육...
향후 양 사는 전국 CU 매장에 와우패스 앱을 사용한 현금 충전 서비스를 구현하고 앱 내 CU 매장 위치 확인 기능도 제공할 예정이다. 무인 환전 키오스크 역시 관광지 상권 등 외국인 고객들의 방문이 잦은 점포들을 위주로 적극적으로 설치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CU가 외국인 대상 서비스를 본격 확대하는 건 최근 방한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증가세에 힘입어 관련...
오아시스는 올해 인공지능(AI) 무인결제 시스템을 상용화시켜 오프라인 매장 인건비를 절감하겠다는 방침이다. 오아시스의 AI 무인결제 시스템은 공항 검색대처럼 360도로 물건을 인식, 가격을 스캔해 자동으로 결제가 이뤄지는 형태다. 그간 오아시스는 상품의 인식률을 개선하기 위해 시스템 고도화를 진행해 왔고, 최근 관련 특허 3개를 특허청에 출원, 최종 등록을...
아울러 모바일 세탁 서비스를 넘어 무인 스마트 세탁소 ‘런드리24’와 B2B 호텔 세탁 서비스 ‘호텔앤비즈니스’로 사업을 확대해 세탁 산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했다. 런드리24는 최근 매장 수 145개를 넘어섰다.
런드리고는 서비스 론칭 5주년을 맞아 런드리고의 정체성을 담은 런드리고딕 서체를 홈페이지에서 무료 배포하며, 14일부터 한 달간 △수거 신청...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생산 설비가 구비된 대형 매장 운영 전략과 함께 저투자 고효율을 위한 고객 접근성 확대를 고민했다. 이에 여의도점을 시작으로 도넛 자판기 운영에 나섰다. 판매 메뉴는 시그니처 메뉴인 오리지널 글레이즈(더즌, 하프더즌)로만 운영 중이다.
도넛 자판기 수요가 꾸준히 늘면서 롯데GRS는 지난달 전년 대비 운영 대수를 2배로 늘렸으며...
다양한 무인매장은 내향적인 성격으로 분류되는 ‘I’ 형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무인매장은 방해받지 않고 자유롭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언택트를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업계는 점원의 눈치를 보느라 주문에 어려움을 겪거나 서비스를 편하게 즐기지 못하는 내향적인 소비자들이 무인매장 트렌드의 확산을 반기는...
AI 무인결제 시스템이 도입될 경우 오프라인 매장 인건비를 절감하고 소비자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게 오아시스의 설명이다.
오아시스는 AI 무인결제 시스템 외에도 물류 효율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오아시스 루트가 대표적이다. 오아시스 루트는 물류 IT시스템이다. 입고, 보관, 재고 관리, 배송 마무리 단계까지 이 모든 과정에는 오아시스 루트가 깔려있다....
최근 편의점, 빨래방, 사진관 등 다양한 종류의 무인 매장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무인 아이스크림 판매점의 결제·환불 관련 불만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1년~2023년)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무인 아이스크림 판매점 관련 상담 건수는 총 45건으로 집계됐다. 불만 유형은 키오스크 오류로 결제가 되지...
같은 해 태인유통(현 SPC그룹)이 미국 데어리 마트와 프렌차이즈 계약를 맺고 로손 매장을 냈으나 이후 코오롱그룹에 팔렸다가 롯데그룹이 인수, 세븐일레븐으로 간판을 바꿨다.
이어 1990년 보광그룹은(현 BGF리테일) 일본 브랜드 ‘훼미리마트’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편의점 점포를 들고 들어왔다. 이후 2012년 일본과 라이선스 계약을 종료, 독자 브랜드...
박 대표는 “이후에도 페이히어가 만들어 나가고 있는 ‘매장의 새로운 미래’에 관심 갖는 곳들이 있어 현재 시리즈 C 투자 유치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페이히어는 구인난, 인건비 상승 등에 따른 자영업자의 고민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동화와 무인화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에는 프로그램부터 카드 단말기, 태블릿, 거치대 등 하드웨어 일체까지 모두 직접...
기존 매장과 달리 고대비•음성안내 기능을 고도화한 무인 키오스크를 도입했다. 특히 국내 로봇 키친 스타트업 에니아이(Aniai)와 함께 개발한 주방 자동화 로봇 ‘알파그릴’(패티조리)도 갖췄다.
크리스피크림도넛 매장에는 ‘핫-나우(HOT-NOW)’ 콘셉트 강화를 위해 대표 메뉴인 오리지널글레이즈드를 따뜻하게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한 도넛 온장고를 구비했다....
탑크리닝업은 탑크리닝업(세탁전문점), 탑크리닝업 메가샵(세탁전문점+셀프빨래방+무인카페), 탑워시케어(셀프빨래방) 총 3가지 매장 타입을 갖추고 있다. 연령별, 지역별, 창업비용별로 세분화해 각 예비창업자의 상황에 최적화된 가맹 플랜을 짜준다.
특히 지난해 새롭게 선보인 한 매장에서 3가지 아이템을 결합해 수익을 극대화하는 ‘3in1’ 매장 운영 전략 등...
채윤석 한국IR협의회 연구원은 "지어소프트의 경우 핵심 SW 오아시스루트를 개발했으며 현재 AI 무인결제시스템을 최종 테스트 중"이라며 "이 외에도 종속회사인 루트(煎 실크로드)의 풀필먼트, 브이의 퀵커머스, 엠파이어트레이딩과 캘리로지스틱의 청과물 수입 사업이 각각 오아시스 오프라인 매장, 온라인 오픈마켓 등과 시너지를 발휘하며 성장할...
유동인구가 많은 홍대 플래그십 매장은 무인기기 설치와 픽업 박스를 설치해 효율적인 매장 운영을 꾀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롯데리아는 타 브랜드 대비 직영점 비중이 높은 편으로, 새로운 핵심 상권으로 직영점을 진출시켜 수익성을 높이는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버거 전국에 점포망을 늘리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부터 본격 가맹사업...
서보일 솔루엠 ICT 사업부장(전무)은 "지금까지의 솔루엠 ESL은 제품의 수명이나 통신 속도와 같은 기본에 충실했다면, 앞으로는
ESL에 AI 기술을 더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리테일 업계에 미래를 제시하는 유통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거듭날 것"이라며 ”NRF2024에서 첫 공개하는 무인 매장과 빅데이터 기반의 다이나믹 프라이싱 솔루션이 당사의 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