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공덕동 사옥서 개최 예정
에쓰오일(S-OIL)은 서울 마포구 공덕동 사옥에서 무료 문화예술 나눔공연 ‘낭만 유랑극단’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27일 열리는 이번 공연은 예술가들의 꿈과 열정을 이야기하는 유럽 정통 코메디아 델라르테(이탈리아 가면 희극) 형식의 수레 무대, 마리오네트 인형극 '낭만 유랑극단'으로 준비됐으며, 가족 단위 관객들에
그룹 방탄소년단(BTS) 리더 RM(본명 김남준)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연설자로 나서 창작자들을 향한 적극적인 지원을 호소했다.
RM은 29일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APEC CEO 서밋의 연설자로 연단에 올라 'APEC 지역의 문화창조산업과 K-컬처의 소프트파워 (창작자의 시각에서)'를 주제로 발표했다.
APE
추석 연휴,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할 필요가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수원화성이 빛의 무대가 되어 시민과 귀성객을 맞이하기 때문이다.
화서문에서 장안문까지 이어지는 초대형 미디어아트, 밤하늘을 수놓는 퍼포먼스와 공연, 달빛이 내려앉은 고궁과 수목원의 야간 산책, 알뜰하게 즐길 수 있는 소비 꿀팁까지... 수원은 이번 추석 연휴를 “모두가 빛나는 도시”로
에쓰오일(S-OIL)은 27일 서울 마포구 본사 사옥에서 무료 문화예술 나눔공연 '청춘모드 ON!'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공연에는 인디밴드 '406호 프로젝트'와 밴드 '글루'가 출연한다. 에쓰오일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무료 공연을 열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룹 몬스타엑스가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완전체로 무대에 선다.
16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서울에서는 몬스타엑스의 데뷔 10주년 및 완전체 공연 '2025 몬스타엑스 커넥트 엑스(2025 MONSTA X CONNECT X)'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멤버 셔누·민혁·기현·형원·주헌·아이엠이 참석해 지난 10년을 돌아보며 향후 활동에
서대문구가 서울시 후원으로 14일 오후 5시 힐스테이트 신촌 광장에서 ‘서대문 여름 음악축제 - 클래식 음악으로 행복하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음악 축제는 도심에서 즐기는 야외 클래식 공연으로 ‘서대문구 오케스트라 – 함신익과 심포니 송’이 출연하고 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 테너 김동원이 협연한다. 무료 공연으로 예약 없이 현장에서 누구나
한국전기안전공사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주민을 위한 무료 공연을 연다.
전기안전공사는 27일 전북 완주군 본사 새울림홀에서 뮤지컬 ‘6시 퇴근’을 무대에 올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공사가 주관하는 지역문화 프로젝트 ‘KESCO 칸타빌레’의 첫 번째 프로그램이다.
공연은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21일까지 선착순 접수를 통
에쓰오일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서울 마포구 공덕동 사옥에서 무료 공연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31일에는 우리나라 국악을 재미있게 풀어낸 '억스(AUX)와 함께하는 퓨전 국악 콘서트' 공연이 준비돼 있다. 공연 시작은 저녁 7시이며, 아트로버컴퍼니 사이트를 통해 사전에 예약할 수 있다. 예약 후 에쓰오일 본사 사옥 3층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이 23일과 24일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김호중&프리마돈나' 공연을 강행하기로 한 가운데, 해당 공연의 티켓 환불 수수료가 면제된다.
21일 해당 공연 티켓 판매처인 멜론은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김호중&프리마돈나' 예매 티켓 환불 수수료 변경 안내 공지를 통해 티켓 예매 후 취소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창립 50주년과 전북 이전 10주년을 기념해 지역주민을 모시고 음악회를 펼친다.
전기안전공사는 28일 오후 6시 전북 혁신도시 본사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6월 공사 창립 50주년과 전북 이전 10주년을 앞두고 그간 혁신도시 지역주민이 보내준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무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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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이 62년 만에 국가유산청으로 조직을 재편하고 새 출발에 나섰다. 이를 기념해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4대궁, 종묘, 조선왕릉을 비롯해 서울 암사동 유적, 제주 성산일출봉 등 전국의 국가유산 54곳을 포함, 총 76곳의 유료 관람 국가유산을 무료로 개방한다. 이와 함께 경복궁에서는 '왕가의 산책', 창덕궁 선정전 뒤뜰에서는 '
문화재청이 62년 만에 국가유산청으로 조직을 재편하고 새 출발에 나섰다. 이를 기념해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4대궁, 종묘, 조선왕릉을 비롯해 서울 암사동 유적, 제주 성산일출봉 등 전국의 국가유산 54곳을 포함, 총 76곳의 유료 관람 국가유산을 무료로 개방한다. 이와 함께 경복궁에서는 '왕가의 산책', 창덕궁 선정전 뒤뜰에서는 '
가수 장범준이 건강 문제로 콘서트를 취소한다.
1일 장범준은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5월 1일 오늘 공연이 취소됐다. 먼 곳에서 공연을 보러 오실까 봐 걱정되어 다시 한번 안내 공지 올린다”라며 취소를 알렸다.
장범준은 “언젠가 이런 날이 올 수도 있겠지 했는데 그게 어제였다. 가수를 하면서 처음으로 콘서트에서 목소리가 안 나오는 경험을 관객분들과
에쓰오일은 서울 마포 본사에서 ‘2024년 문화예술&나눔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 에쓰오일은 아트로버컴퍼니에 공연예술 후원금 1억8000만 원을 전달했다.
문화예술&나눔 캠페인은 에쓰오일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11년 마포 신사옥에 입주하면서 시작한 문화예술 후원 프로그램이다. 에쓰오일은 본사 사
경기아트센터는 경기도극단이 올해 첫 번째 공연 '창작희곡의 발견'을 2월 7일, 3월 6일 두 번에 걸쳐 소극장에서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2월 7일 공연은 낭독극, 3월 6일 공연은 입체낭독극 형태로 진행한다. 김광보 신임 예술감독과 경기도극단이 함께하는 첫 번째 공연이다.
'창작희곡의 발견'은 경기아트센터 제3회 창작희곡공모 당선작인 '부인의
‘마에스트라’ 이영애가 남편 김영재의 외도 현장을 목격하고 충격에 빠졌다.
1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 2회에서는 유정재(이무생 분)의 방해에도 오케스트라 첫 무대를 성공적으로 끝낸 차세음(이영애 분)의 짜릿한 한방이 펼쳐졌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자상한 남편 김필(김영재 분)의 불륜 사실이 드러나는 충격 반전을 선사했다.
비상벨을 울
시민 참여형 축제부터 고품격 야외 무료공연잠실체육관·서울광장·노들섬 등 서울 곳곳 개최
올가을 서울 곳곳에서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클래식, 발레, 오페라와 같은 공연예술을 관람하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예술경연 무대를 꾸리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경험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이창기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19일 ‘아트페스티벌_서울’의
시민 참여형 축제부터 고품격 야외 무료공연잠실체육관·서울광장·노들섬 등 서울 곳곳 개최
올가을 서울 곳곳에서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클래식, 발레, 오페라와 같은 공연예술을 관람하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예술경연 무대를 꾸리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경험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19일 서울문화재단은 올해부터 사계절 문화축제로 본격 운영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