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디지털서포터즈 운영으로 지점 고객 편의 강화

입력 2026-05-2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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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이 지점 방문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디지털 금융 서비스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대규모 인력 배치에 나선다.

20일 신한투자증권은 '2026년 디지털서포터즈' 인력을 선발하고 전국 주요 지점에 배치한다고 밝혔다. 최근 주식시장 거래금액 확대와 함께 지점 내방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현장 고객 응대 서비스의 질을 한층 더 끌어올리기 위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이번에 선발된 디지털서포터즈는 약 3개월 동안 수도권 및 지방 주요 거점 센터 등 각 지점에 근무하며 고객 접점의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들은 지점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초기 고객 응대 및 방문 목적 안내, 대기 고객 불편 사항 사전 파악 등의 업무를 맡는다. 아울러 창구 및 상담 업무 동선 안내와 대기 중 서류 작성 지원 역할도 함께 수행한다.

특히 디지털 금융 서비스 이용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을 위해 비대면 계좌 개설 및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이용 안내를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객 대기시간을 줄이고 지점 혼잡을 완화하는 등 전반적인 고객 체류 경험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한투자증권은 이와 함께 금융사고 예방과 개인정보 보호를 최우선 원칙으로 삼고 안정적인 운영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사전 교육을 통해 고객 금융정보 보호와 업무 범위 준수를 철저히 안내하고, 배치 지점 내 관리·감독도 강화한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디지털서포터즈는 단순한 보조 인력이 아니라 고객과 회사를 연결하는 중요한 접점 역할을 맡게 된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체감도가 높은 현장 중심의 서비스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한투자증권은 현장 응대를 강화하는 디지털서포터즈에 이어, 증권으로의 연금 이전을 돕는 '연금 서포터즈' 채용도 함께 진행하며 현장 중심의 채널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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