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경자년(庚子年) 새해 첫 영업일부터 ‘신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 세일 기간 새해 첫날 수확한 농산물 등을 경품으로 증정하는가 하면, 직매입 상품 할인과 상품권 증정 등 마케팅 역량을 집중해 협력사의 재고 소진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현대백화점은 2020년 1월 2일부터 19일까지 18일간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전 점포에서 ‘신년 정
신세계백화점이 10월의 신랑ㆍ신부 공략에 나선다.
신세계백화점은 추석 휴점 직후부터 강남점, 경기점 등 신세계백화점 각 점포에서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웨딩 행사를 대대적으로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강남점에서는 19일까지 8층 행사장에서 ‘동우모피 & 유명 모피 초대전’을 진행한다. 동우모피, 진도모피, 디에스퍼, 케티랭, 호미가, 바잘디럭
현대백화점은 16일부터 22일까지 전국 15개 점포에서 '겨울 상품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추석 연휴가 끝난 이후부터 겨울 상품 판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며 "브랜드별 아우터 상품 물량을 지난해보다 10~20% 가량 늘렸다"고 설명했다.
우선, 압구정본점은 16일부터 19일까지 5층 대행사장에서 '해외패션 이월 상품
신세계백화점이 다채로운 대형행사를 앞세워 추석 이후 대중고객 수요 선점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전통적으로 ‘황금쇼핑 주’라고 불리는 명절 연휴 직후는 내수 고객들의 소비가 늘어나는 시즌이다. 명절 전 회사에서 받은 보너스와 상품권 등을 소비하려는 고객과 명절 준비로 고생한 가족을 위해 선물을 구매하는 수요가 늘어나는 게 주된 이유다.
실제로
현대백화점이 무역센터점, 미아점, 킨텍스점 등 3개 점포에서 총 물량 1000억 규모의 ‘모피 대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무역센터점에서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 동안 ‘2019 모피 대전’을 연다. 행사에는 진도모피, 성진모피, 동우모피, 케티랭 등 10여 개 모피 브랜드가 참여하며 밍크재킷·베스트 등 2018년 겨울 신상 모피
인천터미널점이 롯데백화점으로 새롭게 문을 연다.
인천터미널점의 규모는 지하 2층부터 6층까지 부지면적 2만 9223㎡(8840평), 전체면적 13만 6955㎡(4만 1429평), 영업면적 5만 1867㎡(1만 5690평), 주차대수 1600대다. 인천터미널점은 부대설비공사 등을 완료한 후 4일 문을 연다.
롯데백화점은 인천 지역 쇼핑 메카
주요 백화점이 신년 벽두부터 세일에 돌입한다.
롯데백화점은 내년 1월 2일부터 20일까지 19일간 신년세일에 나서 ‘황금돼지해’를 활용한 고객 참여 이벤트와 더불어 상품 할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프랑스 주방용품 브랜드 ‘르크루제’의 뚜껑 머그 2종 세트를 3만9000원에, 가구 브랜드 ‘본톤’의 원목 식
현대백화점이 내년 1월 2일부터 20일까지 '신년 정기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기해년(己亥年) 새해 첫 영업일 할인 행사와 함께 금 400돈(1,500g) 규모의 경품 행사를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브랜드는 700여 개로, 브랜드별 가을·겨울 신상품을 10~30% 할인 판매한다. 세일 물량은 지난해와
유통업계가 일제히 연말 할인에 나섰다. 백화점을 비롯해 대형마트, 복합쇼핑몰에 패션뷰티업체까지 크리스마스와 연말 대목을 겨냥한 할인경쟁이 한창이다.
롯데는 백화점, 마트 등 10개 유통 계열사가 21일부터 31일까지 ‘롯데 땡스 페스타(THANKS FESTA)’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롯데 땡스 페스타 참여 계열사에서 기간 중 상품을 구매한
AK플라자는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연휴기간을 맞아 구로점, 수원점, 분당점, 평택점, 원주점 등 전 점에서 성탄절 선물준비 고객을 위한 ‘당신의 마음을 전하세요(Send Your Heart)’ 테마의 연휴 세일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홈파티 상품과 선물 인기 상품인 해외명품, 패션, 뷰티, 유아동 상품 등을 최대 70%까지 할
현대백화점이 ‘크리스마스 선물 특집전’을 연다.
현대백화점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7일부터 25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점포에서 ‘크리스마스 선물 특집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 기간 각 점포의 내·외부를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연출하고, 점포별로 대형 할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은 각 점포 내·외부를 ‘스마일리가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2018 메가 세일(Mega Sale)’을 연다.
신세계사이먼은 30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여주∙파주∙시흥∙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대규모 할인 행사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아울렛을 대표하는 인기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패딩, 코트, 스웨터, 부츠 등 다양한 겨울 아이템을 최대 80%까지 할
백화점업계가 이번 주말 점퍼와 모피 등 겨울 옷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본점은 7일까지 ‘슈퍼 프라이스 상품전’을 열어 피에르가르뎅, 근화모피, BCBG 손정완, 안지크 등 19개 브랜드의 이월 상품을 60∼70%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피에르 가르뎅의 오리털 점퍼를 7만9000원, 근화모피의 ‘블랙 그라마 휘
미국 최대 쇼핑 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11월 넷째 주 금요일)와 중국 광군제(11월 11일)를 앞두고 국내에서도 온·오프라인 할 것없이 유통업계가 특수 잡기에 나섰다. 11월은 10월 추석과 12월 연말 세일 사이에 낀 달로 그동안 비수기로 여겨져 왔지만 몇 해 전부터 해외 직접 구매가 늘면서 유통업계의 대목으로 급부상했다.
온라인 쇼핑업체들이 다양
현대백화점이 창사 47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제를 연다.
현대백화점이 창사 47주년을 맞이해 26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점포에서 ‘창사 47주년 고객 감사제’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행사 기간 모피·패딩·리빙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30~60% 할인 판매하는 100여 개 대형 행사를 선보인다.
우선 압구정본
평창 동계올림픽이 다음 달로 성큼 다가오면서 유통업계가 올림픽 관련 행사나 기념 전시를 여는 등 고객 유치에 바삐 움직이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막식장을 축소 구현한 ‘상상 스타디움’을 전시 중이다. 3월 중순까지 이어질 이번 전시는 4X4m 크기의 스타디움과 총 2017명의 응원단 피규어가 함
소비심리가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였던 2009년 수준으로 얼어붙은 가운데, 소비 절벽으로 연말 성적이 저조한 주요 백화점들이 새해 시작과 동시에 본격적인 세일에 돌입한다.
롯데백화점은 2017년 1월 2일부터 22일까지 21일간 2017년 첫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신년 세일에는 여성·남성패션, 잡화, 생활가전, 식품 상품군 등에서 총 950여개 브랜드가
◇GS25, 260만원 어벤져스 스페셜 골드 메달 판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마블의 판권을 가지고 있는 디즈니와 손잡고 어벤져스 히어로 캐릭터가 새겨진 순금(24K) 골드메달을 판매한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마블 어벤져스 골드 스페셜 에디션’은 4개의 순금에 어벤져스의 인기 캐릭터인 아이언맨, 캡틴아메리카, 토르, 헐크가 새겨져
◇현대백화점, 역시즌 할인행사 = 현대백화점이 초여름 날씨 속에 이색적인 역시즌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중동점과 목동점 등 주요 점포에서 지난 가을·겨울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연다.
할인 품목은 2014~2015년 남녀 가을겨울 의류 및 잡화이며 할인폭은 평균 50%다. 일부 품목의 경우 상품별 한정 수량을 초특가에 판매한다. 먼저
◇ 현대백화점, 대한민국 모피 대전 개최=현대백화점은 2016년 1월 2일부터 7일까지 5일간 무역센터점 10층 에메랄드홀에서 '대한민국 모피 대전'를 진행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진도모피, 성진모피, 근화모피, 마리엘렌 등 총 10개의 모피 브랜드가 참여해 이월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행사 규모는 총 500억원대로 3000착 이상의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