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생명과학(Dongkook Lifescience)은 10일 우크라이나 헬스케어 유통기업인 아메트린FK(Ametrin FK)와 조영제 ‘메디레이(Mediray)’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계약은 지난달 말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국제 제약∙바이오 박람회(CPHI Worldwide 2025) 행사현장에서 체결됐다. 계약에 따라 동국생
동국생명과학이 우크라이나 전문 헬스케어 유통기업인 Ametrin FK와 조영제 제품 메디레이(Mediray)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CPHI 월드와이드 행사 현장에서 이뤄졌다. 동국생명과학은 메디레이를 Ametrin FK에 총 3년 동안 연간 최대 100억 원 규모로 공
동국생명과학(Dongkook Lifescience)은 14일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상반기 매출액이 69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4%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창사 이래 최대실적이다. 영업이익은 6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 증가했다.
이번 실적성장이 조영제 및 MEMD(Medical Equipment & Medical Devices) 부문의 고른 매
동국생명과학이 첫 무상증자를 통해 성장성과 재무 건전성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주주친화 정책을 실행하고, 주식 유통물량을 확대해 거래도 활성화한다는 목표다. 올해 2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이후 국내 설비 투자와 해외 인허가 등 낭보가 잇따르는 모습이다.
24일 동국생명과학은 이사회를 열고 기존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100% 무상증자를 결의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