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소기업·소상공인 사장님들이 올해 소득공제와 함께 퇴직금(목돈)을 준비하려면 12월 중 노란우산에 분기납으로 가입하면 된다”고 2일 밝혔다.
노란우산은 소기업·소상공인의 폐업이나 노후를 대비해 매월 일정액을 적립하는 제도로 ‘사장님의 퇴직금’ 역할을 하는 공제제도다. 매월 최소 5만 원에서 100만 원까지 1만 원 단위로 월 부금액을
로봇 전문기업 티로보틱스가 북미 텍사스 지역에서 자동차 부품 생산공정용 자율주행이송로봇(AMR)을 추가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12월과 올해 9월에 이은 추가 수주 건이다. 최근 북미 주요 자동차 기업 부품 생산을 위한 자동화 공정 AMR 공급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티로보틱스는 자동차 부품 생산 공정자동화 프로젝트를 통
상상인증권은 12일 파마리서치에 대해 올 4분기부터 영업실적 상승세를 회복할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목표주가는 기존 8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12.5% 하향했다. 파마리서치의 전 거래일 종가는 44만 원이다.
파마리서치는 올 3분기 매출액 1354억 원, 영업이익 619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1.8%,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메카코리아는 올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824억 원, 영업이익 272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4.0%, 영업이익은 78.8%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223억 원으로 161.1% 늘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3분기 성장 요인으로 국내외 인디 브랜드사의 수주 증가를 꼽았다.
NH투자증권은 5일 호텔신라가 면세점 사업 구조조정을 강화하며 수익성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6만8000원에서 6만3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인천공항 DF1권역 철수에 이어 마카오 국제공항점 운영 종료를 발표하는 등 재무구조 개선과 운영 효율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애경산업은 연결기준 3분기 매출 1693억 원, 영업이익 73억 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3.6% 감소했다.
애경산업은 이번 실적에 대해 중국 소비 둔화의 영향이 지속되는 가운데 중국 외 글로벌 시장 확대 및 디지털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화장품사업의 3분기 매출은 515억 원,
SK텔레콤이 해킹 사고 여파로 3분기 영업이익이 90% 이상 급감하며 적자로 돌아섰다. 이에 따라 회사는 3분기 현금 배당을 시행하지 않기로 했다. SKT는 단기 실적 충격을 감내하고 인공지능(AI)과 데이터센터(AIDC) 중심으로 체질 전환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30일 SKT는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8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90.9
◇DB손해보험
해외기업 대비로도 저평가
3분기 실적은 기대치 하회
국내 뿐 아니라 해외기업 대비로도 저평가. 주주환원 격차 축소 중
목표주가 16.5만원, 최선호주 의견 유지
전배승 LS증권
BUY 165,000
◇현대해상
배당만 재개된다면
3분기에도 예실차 부진 지속
주주환원 부재로 철저히 소외된 밸류에이션
목표주가 32,000원. 높은 중기 매력
◇그래피
텐베거가 기대되는 기업 소개드립니다.
소재 플랫폼에 기반한 확장성이 기대되는 기업
실적과 멀티플 모두를 충족할 전망
김성환 부국증권
◇롯데케미칼
대산 NCC 통합 움직임
충남 대산 NCC 통합, 국내 석유화학 구조조정의 신호탄
올해 3분기 영업이익, 전 분기 대비 적자 축소 전망
라인 프로젝트 상업 가동으로 재무 구조 개선 예상
이동욱 IB
뉴욕증시 마감
뉴욕증시는 22일(현지시간) 하락 종료했다. 미국 정부가 중국에 대한 새로운 수출 제한 조치를 검토 중이라는 소식과 넷플릭스 등 일부 기업의 실망스러운 실적에 따른 것이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334.33포인트(0.71%) 내린 4만6590.41에 마무리했다. S&P500지수는 35.95포인트(0.53%)
유럽증시는 22일(현지시간) 대체로 하락세를 보였다.
범유럽 주가지수인 스톡스유럽6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1포인트(0.18%) 오른 572.29에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 DAX30지수는 178.90포인트(0.74%) 하락한 2만4151.13에, 영국 런던증시 FTSE100지수는 88.01포인트(0.93%) 오른 9515.00에, 프
밸류파인더는 22일 퀀타매트릭스에 대해 기존 항생제 감수성 검사에 더해 알츠하이머 조기진단 매출이 본격화되며, 차세대 장비 상용화와 글로벌 과제 수주로 중장기 성장 기대가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퀀타매트릭스는 항생제 감수성 검사장비 및 검사키트 제조업체다. 올해부터 알츠하이머 조기진단 제품(알츠플러스)부문에서 새롭게 매출이 시작되면서 상반기 기준
◇한스바이오메드
ECM 성장 모멘텀, 이제 시작이다
조직공학 기반 재생의료 선도기업, 한스바이오메드
ECM 스킨부스터 셀르디엠, 한스바이오메드 성장의 핵심 축
셀르디엠, 기술력 대비 저평가 구간
이승은 유안타증권 연구원
◇HDC현대산업개발
가장 높고도 가파를 OPM 개선
3Q25 Preview: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 하회 예상
비우호적 환경 속 양질
5월 이후 두 달 만에 재진입…매출 회복 지연·금리 부담 누적대출액도 역대 최대…은행권 취약차주 관리 강화 나서
개인사업자 대출 연체액이 경기 침체와 소비 부진으로 두 달 연속 증가하며 2조 원대로 다시 올라섰다. 연체액 확대에 따라 은행권의 자산건전성 관리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5대 은행(KB국민·신한·하
부산의 대표 상권 서면이 다시 빛으로 물든다.
부산진구는 지난 13일 서면1번가에서 '2025 서면 빛 축제' 점등식을 열고, 125일간의 도심 야간축제의 막을 올렸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빛의 정류장(Light Station)"을 주제로 내년 2월 14일까지 이어진다. 도심 속에서 쉼과 낭만, 그리고 경제 활력을 동시에 모색하는 도
“전통의 미감을 오늘의 생활문화와 연결해 전통시장에 새 활력을 불어넣겠다.”
전석훈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3)이 성남시 모란민속5일장에 상징물(랜드마크) 조성을 위한 6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성남의 대표 문화자산인 남한산성 남문을 모티브로 하되, 문화재의 복제나 오인을 피하고 현대적 감수성에
2일 NH투자증권은 하이트진로에 대해 높은 시장 점유율이 유지되고 있으나 주류 시장 침체에 따른 매출 감소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 목표주가는 2만5000원으로 하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만9030원이다.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주류시장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점을 반영한 실적 추정치 하향이 목표주가 변경 사
NH투자증권은 2일 CJ ENM에 대해 예상보다 더딘 업황 회복 탓에 실적 개선세가 다소 더디나, 중장기 성장 동력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투자 의견을 '매수', 목표 주가를 8만5000원으로 유지했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CJ ENM은 비우호적 외부환경 영향으로 실적개선 속도는 기대보다 느리지만, 중장기 성장 모멘텀 자체는 여전히 유효하다"라
현대차증권은 23일 한미글로벌에 대해 해외 사업과 원전 시장 진출에 따른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2만2000원에서 2만6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신동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해외 사업부가 견조한 상황에서 하이테크 사업부의 점진적 매출 회복이 예상된다”며 “원전 시장으로의 진출도 주가 상승 요인으로
이달 16일 오전 11시부터 7% 할인율로 판매 시작
중랑구가 추석을 앞두고 110억 원 규모의 중랑사랑상품권을 추가 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중랑구는 이달 16일 오전 11시부터 상품권을 발행한다. 발행 규모는 25개 자치구 중에서도 8위 규모로 올해 총 발행액은 기존 발행액 115억 원을 포함해 225억 원에 이른다.
중랑사랑상품권은 소비자에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