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딱딱하고 재미없는 매장 방송을 걷어내고 새로운 형식의 방송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높아진 엔데믹 기대감에 유통업계가 다시 오프라인 매장에서 고객 체험과 소통을 강화하면서 상품 구매 과정과 재미 요소까지 중시하는 ‘펀슈머’(Fun과 Consumer의 합성어)와 젊은 고객 공략에 주력하고 있다.
롯데마트 역시 ‘RE NEW ALL’이라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에서 쇼핑을 즐기다 보면 무의식적으로 들리는 음악들이 있다. 이 음악들은 매장에서 자체적으로 틀어주는 배경음악으로, 여유로운 쇼핑분위기와 함께 해당 층에 어울리는 음악으로 고객들의 지갑을 여는 숨은 역할을 담당한다.
이에 매장음악을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업체들의 인기도 높아져가는 상황인데, 그 중에서도 특히 매장에 필요한 매장음악과
VJ특공대, 덤핑의류ㆍ가전 창고 리퍼브매장
KBS2 TV 'VJ특공대'에서 소개된 1000원짜리 침대와 TV, 김치냉장고 등을 판매하는 창고형 '리퍼브매장'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7일 VJ특공대에서는 하자가 있는 신상품을 모은 전자제품과 가구 등을 파는 리퍼브매장이 소개됐다.
리퍼브매장이란 출고당시 제품에 하자 또는 흠집이 있는 가구나
VJ특공대 리퍼브매장, TV·냉장고 ‘단돈 1000원’…“어떻게 이 가격이?”
VJ특공대’에서 단돈 1000원에 침대와 TV 김치냉장고를 살 수 있는 창고인 ‘리퍼브 매장’이 소개됐다.
7일 방송된 KBS 2TV 시사·교양프로그램 ‘VJ특공대’에서는 하자가 있는 신상품을 모은 전자제품과 가구 등을 파는 창고인 ‘리퍼브 매장’이 공개됐다.
리퍼브 매장
하나로텔레콤은 애경그룹 유통부문과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하고, 하나TV를 통한 온라인 쇼핑몰 입점 및 CUG(폐쇄이용자그룹) 채널 운영에 합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하나로텔레콤은 애경그룹 유통부문이 운영하고 있는 '애경백화점ㆍ삼성몰'을 하나TV에 입점해 카탈로그 방식의 쇼핑 서비스를 올 상반기 내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