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11월 1일부터 필수의약품 14개 품목 약가 개선국내 생산 유지 시 연간 200억원 재정 절감 기대
소아 경련과 응급의료에 필수적인 삼진로라제팜주가 퇴장방지의약품으로 신규 지정된다. 정부는 생산 중단 위기에 놓였던 의약품의 원가를 보전하고, 수입 의존도가 높은 항암제의 약가도 개선해 필수의약품의 안정적인 공급 기반을 확보할 방침이다.
보건복지부
[편집자 주] 국내 기업공개(IPO) 시장 문턱이 갈수록 높아지는 추세다. 과거처럼 ‘성장성’만으로 시장 선택을 받던 시대는 지났다. 투자자들은 이제 기술적 실체와 지속 가능한 재무 기반을 냉정하게 살핀다. 상장을 추진하는 기업들은 거시경제 불확실성 속에 실적과 성과를 입증해야 하는 시험대에 섰다. 본지는 상장을 앞둔 기업의 기술 경쟁력과 재무 건전성을
보령 ‘보스몰리십’ 2028년 2상 완료 및 허가 신청 목표큐리언트 CDK7 저해제 ‘모카시클립’ 1상 글로벌 발표 예정리가켐바이오 ADC 신약 ‘LCB02A’의 글로벌 1/2상 돌입
국내 기업들이 난치 고형암과 혈액암 치료를 목표로 신약 임상시험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항체약물접합체(ADC)부터 계열 내 최초(First-In-Class)를 노리는 새로운
㈜보령은 세계 최초로 혈액암 유발 물질인 PI3K 감마·델타·DNA-PK의 3중 저해 기전을 갖춘 차세대 항암신약 후보물질 ‘보스몰리십’(Bosmolisib·개발코드명 BR101801)의 임상 2상 환자 모집을 최근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보스몰리십은 암세포의 성장·생존 신호 및 DNA 손상 복구에 관여하는 PI3K 감마(γ), PI3K 델타(δ)
산업재해 판결 기사를 쓰면 유족들에게서 종종 메일이 오곤 한다. 가족이 비슷한 일을 겪었다며 사건번호를 묻거나, 해당 판결을 진행 중인 소송에 참고할 수 있을지 문의한다. 가족의 죽음이 일터에서 비롯됐음을 인정받기 위해 법정 싸움을 이어가는 이들이다.
8월 취재한 공무원 순직 사건이 떠오른다. 숨진 공무원은 야간과 주말에도 수시로 현장을 오갔지만, 공식
HK이노엔 GLP-1, 청소년 1b상 ‘긍정적’
메드팩토, 두 번째 파이프라인 1상 돌입
지씨셀, CAR-NK 1b상 첫 투약 진행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신약 후보물질의 국내외 임상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비만과 암 질환 등 환자들의 치료제 수요가 높은 분야에서 기업들이 연구 성과를 거둘지 이목이 쏠린다.
14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최근 HK이
티카로스(TiCARos)는 CD19 CAR-T 치료제 후보물질 'TC011'이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이 주관하는 '2026년도 제2차 국가신약개발사업' 임상과제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과제 선정은 재발성 및 불응성 여포성림프종(FL)을 대상으로 하는 임상2상에 대해 이뤄졌다. 앞서 티카로스는 지난 2023년 같은 사업의 임상과제로 TC01
공단, 업무 연관성 부정하며 역학조사 실시 안 해法 “유해물질 노출 자료 부족에 공단 책임도 고려해야”
발전소와 제철소 등에서 장기간 일하다 림프종으로 숨진 일용직 근로자의 사망을 업무상 재해로 인정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7부(강우찬 부장판사)는 최근 림프종으로 숨진 근로자 A 씨의 유족이 근로복지공단을
지씨셀(GC Cell)은 CD5 타깃 동종유래(allogeneic) CAR-NK 세포치료제 후보물질 ‘GCC2005’의 국내 임상1a상 용량증량 단계에서 환자투약을 마치고, 임상1b상을 개시해 첫 환자투약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임상1b상은 기존 표준치료 후 재발하거나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NK 및 T세포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GCC2005의 안
지씨셀이 CD5(클러스터 분화 5번 단백질) 타깃 키메릭항원수용체-자연살해세포(CAR-NK) 치료제 ‘GCC2005’의 임상 1상을 마치고 다음 단계 임상과 글로벌 등록 임상 준비에 돌입한다.
지씨셀은 7일 GCC2005에 대한 임상 1a상 용량 증상 다계에서 대상자 투약을 끝내고 임상 1b상을 개시해 첫 대상자 투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이하 길리어드코리아)가 창립 15주년을 맞아 국내 임상연구와 생산 협력을 바탕으로 환자의 치료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HIV와 간염에서 축적한 연구개발 역량을 항암과 염증질환으로 확장하고, 국내 기업·의료진·환자 커뮤니티와 협력을 이어간다는 구상이다.
최재연 길리어드코리아 대표는 22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
지씨셀(GC Cell)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발중인 CD5 타깃 동종유래(allogeneic) CAR-NK 세포치료제 후보물질 ‘GCC2005’의 치료목적 사용승인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치료목적 사용승인 제도란 생명이 위급하거나 대체 치료수단이 없는 중증 및 말기 환자에게 식약처의 허가를 받기 전 단계에 있는 임상시험용 의약품을 예외적으로 사용
지씨셀(GC Cell)은 인공지능(AI) 기반 임상시험 시뮬레이션 기업 퀀트헬스(QuantHealth)와 CD5 타깃 동종유래(allogeneic) CAR-NK 세포치료제 후보물질 ‘GCC2005’의 차기 임상시험 설계 최적화를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GCC2005의 글로벌 임상개발 전략을 구체화하고, 향후 추진예정인
국내 제약·바이오업계가 올해 세 번째 국산 신약을 배출했다. 한미약품의 비만치료제와 셀비온의 전립선암 치료제가 연내 추가로 허가돼 역대 최다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할지 주목된다.
9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날 아주약품과 지엘팜텍이 공동 개발한 안구건조증 치료제 ‘라티카점안액5%’를 국내 개발 44호 신약으로 허가했다. 올해 4월
혈액암 치료제 시장에 ‘원샷’ 신약으로 등장한 키메릭항원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의 적응증이 난치성 자가면역질환으로 확장된다. 글로벌 제약사들이 앞다퉈 자가면역 및 신경질환을 겨냥한 차세대 CAR-T 치료제 개발에 뛰어들어서다. 다만 부작용과 안전성 문제를 해소한 후 상용화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9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지금
박셀바이오는 녹십자수의약품과 동물용 신규의약품 및 치료제 개발사업 전반에 대한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업무협력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LOI는 양사가 보유한 기술력과 임상·인허가 및 사업화 역량을 상호 결합해 반려동물 치료제 시장에서 신약개발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반려견
큐로셀은 키메릭항원수용체(CAR)-T 치료제 ‘림카토’(성분명 안발캅타젠오토류셀)가 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26년 제9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심의에서 제시된 평가금액 수용을 조건으로 급여 적정성을 인정받았다고 4일 밝혔다.
림카토는 두 가지 이상의 전신 치료 후 재발하거나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DLBCL) 및 원발성 종격동
큐로셀(Curocell)은 CD19 CAR-T 치료제 ‘림카토(RIMQARTO®, 성분명 안발캅타젠오토류셀)’가 지난 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26년 제9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약평위) 심의에서 제시된 평가금액 수용을 조건으로 급여 적정성을 인정받았다고 4일 밝혔다.
림카토는 2가지 이상의 전신 치료 후 재발하거나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미만성 거대B세포림
글로벌 빅파마가 주도하는 항체약물접합체(ADC) 신약들이 속속 국내 처방권에 진입하고 있는 가운데 독자적인 플랫폼 기술을 앞세운 국내 바이오 기업들이 후발주자로서 개발 속도를 높이고 있다. 글로벌 제약사들이 독점해 온 ADC 시장에서 국내 기업들의 후보물질이 상용화에 도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 도입된 ADC
희귀암은 종류가 다양하고 이름도 생소해 환자와 가족이 혼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최근 국립암센터 희귀암연구사업단이 개설한 ‘희귀암정보포털’은 이러한 어려움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희귀암 유형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제공하고 있다.
포털에 따르면 희귀암은 인구 10만 명당 연간 6명 미만으로 드물게 발생하는 암을 의미한다. 모든 희귀암을 합하면 전체 암 환
지난달 유명 배우의 별세 소식이 전해지며 혈액암을 둘러싼 사회적 관심이 높아졌다. 혈액암은 악성 림프종(이하 림프종), 백혈병, 다발골수종 등으로 나뉜다. 이 가운데 림프종은 국내에서 비교적 흔하게 발생하는 혈액암이다. 초기 증상이 감기 몸살과 비슷해 조기 발견이 쉽지 않은 한편, 사망률 또한 높은 암으로 꼽힌다. 림프종에 관한 궁금증을 김대식 고려
노화로 인한 허리 통증인 줄 알았더니 혈액암이라니…. 다발골수종 진단을 받은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다. 다발골수종은 백혈병, 악성 림프종과 함께 3대 혈액암으로 불린다. 주로 65세 이상 환자에게서 발생해 ‘노인 혈액암’이라고도 하며, 완치가 어렵다고 알려져 있다. 다발골수종에 대한 궁금증을 정성훈 화순전남대학교병원 혈액내과 교수와 함께 풀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