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기반 미세수술 혁신 속도…차세대 수술 플랫폼 ‘SHIYA 20’ 임상 신뢰도 강화세계적 석학 영입으로 글로벌 교육·임상 적용 확대 기대대만·동남아 공급 계약·중국 인허가 등 글로벌 확장 본격화
의료용 XR 웨어러블 디스플레이 솔루션 기업 메디씽큐(MediThinQ)가 세계적인 초미세수술 권위자인 홍준표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봉직교수를 최고 의학책임
한국인의 암 발생률과 암의 종류, 5년 생존율 그리고 암 관련 증상으로 한의원과 한방병원에 내원하는 환자의 치료와 관리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한다.
2023년 한국인 사망원인은 남녀 모두 암, 심장질환, 폐렴, 뇌혈관 질환의 순으로 한국인의 사망 원인 중 1위는 여전히 암이다. 그만큼 암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것은 삶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갑자기 체중이 늘고 몸이 통통해지면 체중 증가라고 판단하기 쉽다. 하지만 체내 수분과 염분의 불균형
반복적인 주사 치료로 불편을 겪는 환자들을 위해 다양한 비침습적 약물전달 기술이 개발되는 가운데, 최근 국내 연구진이 주사 없이 패치 하나로 대용량의 약물을 주입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27일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전재용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천화영 의공학연구소 박사, 윤현식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공동 연구팀은 주사 없이 대용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국가전략 사업의 일환으로 인공지능(AI) 기반 의료 생태계를 조성하는 프로젝트인 ‘닥터앤서 3.0’ 사업단을 주관한다고 2일 밝혔다.
닥터앤서 3.0 사업단장 겸 제1세부과제 총괄책임자인 김대진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가톨릭대학교 옴니버스 파크에서 이달 1일 진행된 출범식 행사에서 “환자가 의료 AI의 도움을 받아
강남구가 강남구립 행복요양병원을 새롭게 단장한다. 운영 체계를 정비하고 치매와 재활치료 기능을 특화해 지역 내 공공의료기관으로의 역할을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초고령사회를 대비해 2014년 설립한 행복요양병원은 지하 2층~지상 5층, 연면적 1만 8607㎡ 규모로 71실 300병상을 보유하고, 내과, 신경과, 외과, 재활의학과, 가정의학과, 한방내
인바디가 가정용 체수분측정기 ‘BWA ON’을 출시하고 홈케어 사업을 강화한다. 의료기기 하드웨어 제품뿐 아니라,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는 목표다.
인바디는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BWA ON 론칭 및 홈케어 사업’ 간담회를 열고 신제품 가정용 체수분측정기를 소개하면서 향후 사업 비전을 발표했다.
BWA는 인바디
자궁암 수술 중 림프절 전이 여부를 확인하고 정밀제거하는 수술법이 개발됐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조현웅 산부인과 교수·김현구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공동연구팀이 암 표적 형광물질과 복강경 형광영상시스템을 이용해 자궁암 수술 중 림프절 전이 여부 확인 및 림프절 정밀제거가 가능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과학인용색인확장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인바디가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 ‘키메스(KIMES) 2024’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인바디는 이번 전시회에서 체성분 빅데이터 솔루션, 셀프케어 솔루션, 전문가용 체성분분석기 InBody(인바디)의 새로운 라인업과 근감소증 진단의 기본이 되는 악력계 등 신제품을 대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림프부종 치료제 후보물질의 대량 생산 방법을 개발해 기업에 기술이전했다고 12일 밝혔다.
케이메디허브가 개발한 기술을 라플레에 이전, 림프부종 치료제 신약 개발에 필요한 원료의약품의 안정적인 생산과 원활한 공급을 확보했다.
림프부종 치료제는 등록된 의약품이 없어 물리적인 치료 방법만 존재하는 시장이다. 케이
국내 연구진이 유방암 수술 후 나타날 수 있는 림프부종 위험을 발견하는 검사법을 개발했다. 이는 림프액의 정상적인 순환 여부를 쉽게 파악할 수 있는 검사법으로, 추가 연구로 치매와 비만 등에도 활용 범위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서울아산병원 전재용 재활의학과 교수, 서현석 성형외과 교수, 천화영 의공학연구소 박사 연구팀은 동물실험 연구를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재활의학과 김준성 교수가 최근 서울아산병원에서 열린 ‘대한임상통증학회 2023 추계학술대회’에서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년으로, 김준성 교수는 2025년 8월까지 대한임상통증학회를 이끌게 된다.
김준성 교수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재활의학과 주임교수 및 성빈센트병원 재활의학과장, 대한재활의학회 상임이사, 대한림프부종학회
“체성분 분석하면 인바디, 체수분 측정은 BWA로 인식하게 하겠다”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기업 인바디가 체성분 분석 이외에 다른 사업분야로의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
최근 인바디 본사에서 만난 민들레 인바디 BWA 팀장은 “인바디는 체성분 분석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며 헬스장 등에서 많이 볼 수 있다. 하지만 의료기관에서도 인바디의 제품 체수분측정기 BW
윤을식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변화와 혁신을 통한 도전으로 고려대 의과대학 100주년 퀀텀점프 달성을 제시했다.
신임 윤 의무부총장은 21일 고려대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패스트 팔로잉(Fast Following)이 아닌 퍼스트 무버(First Mover)로서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한 도전에 나서 2028년 고려대 의대
인바디가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8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 (KIMES) 2023’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인바디는 이번 전시회에서 가정용 메디컬 신제품을 공개하고, 체험존 확대로 전문가용 장비 경험을 제공하기로 했다. 병원 및 가정 어디서든 체성분 측정으로 질환 평가, 진단부터 처방까지 할 수 있는 체계적인 건강
제17대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윤을식 성형외과 교수가 임명됐다. 임기는 3월 1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 4년이다.
윤을식 신임 의무부총장은 유방재건, 림프부종, 지방성형 분야 국내 최고 전문가로 로봇유방재건성형술을 국내 최초로 도입해 발전시킨 명의로 손꼽힌다. 최근까지 고려대안암병원장을 맡으며 탁월한 업무 능력과 리더십을 인정받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는 한방통합치료가 유방암 치료 후유증 및 삶의 질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를 최근 국제학술지에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 이예슬 원장 연구팀은 침·뜸·한약치료 등 한방통합치료가 유방암 치료 후유증을 호전시킨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보건복지부 국책사업인 한의약혁신기술개발사업의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차한규 성형외과 교수가 최근 열린 미국성형외과학회 100주년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James Barrett Brown Award)’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미국성형외과학회(AAPS) 최우수 논문상은 지난해 발표된 성형외과학 논문 중 가장 우수한 논문을 선정해 수여한다. 차 교수는 올해 1월 ‘패러다임의 변화: 중증 하지
고려대 의료원은 산하 3개 병원의 병원장을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임명장 수여식은 이날 오전 9시 30분 고려대 본관 총장실에서 열렸다.
신임 안암병원장에는 윤을식 성형외과 교수, 구로병원장은 정희진 감염내과 교수가 임명됐다. 김운영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는 안산병원장직을 연임한다. 3개 병원장 임기는 이달 1일부터 2023년 3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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