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전에 교체 출전한 손흥민은 컨디션을 조절했다.
토트넘은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 해리 케인, 에릭 라멜라를 공격 필두로 내세워 인터밀란을 공략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기동력이 떨어지고 패스 실수도 잦았다. 간간이 손흥민의 왼쪽 측면 돌파나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날카로운 패스가 나왔지만 결정적인 기회가 만들어지진 않았다....
'2018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고 소속팀 토트넘에 복귀한 손흥민은 1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드넘과 리버풀과의 경기에 후반 교체 출전했다.
약 20분간 경기장을 누빈 손흥민 앞에 생각지도 못한 선물이 등장했다. 경기장 사이드 광고판에 중국어로 "손흥민 오빠, 프리미어리그 프리패스 통행증(병역면제 혜택) 획득...
구단 직원들의 박수를 받으며 식당으로 입장한 손흥민은 코치진들과도 인사를 나눈다. 복귀를 동료들과 코치진에게 축하받는 손흥민의 영상에 팬들 또한 "돌아와서 기뻐", "소니 축하해"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2018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하며 병역 면제 혜택을 받은 손흥민은 주말 리버풀과의 경기 출격을 기다리고 있다.
13일 새벽 영국 런던에 도착한 손흥민은 곧바로 소속팀에 합류해 프리미어리그에 대비한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는 15일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전, 19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인터밀란전, 23일 프리미어리그 브라이턴 호브 앨비언전, 27일 리그컵 왓포드전, 29일 프리미어리그 허더즈필드전 등을 앞두고 있다.
이날 공항에는 수많은 취재진과 팬들이 모여 영국으로 떠나는 손흥민을 응원했다. 손흥민은 팬들에게 손을 흔들며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손흥민의 옆에는 언제나 그랬듯 아버지 손웅정 씨가 서 있었다.
한편, 15일(현지시간) 런던 웸블리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리버풀과의 경기에 손흥민이 출전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손흥민이 속한 토트텀 홋스퍼는 15일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전, 19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인터밀란전, 23일 프리미어리그 브라이튼 앤호브 알비온전, 27일 리그컵 왓포드전, 29일 프리미어리그 허더즈필드 타운전, 10월 4일 UEFA 챔피언스리그 바르셀로나전 등 빡빡한 일정을 앞두고 있다.
한편 손흥민은 혹사 논란에 대해 "혹사는 핑계"라며...
롯데물산은 영국 프리미어리그 축구 구단 리버풀의 공식 팬 미팅 행사 ‘LFC World(Liverpool Football Club World)’가 14일부터 사흘동안 국내 최초로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3회째를 맞이하는 LFC World는 매년 리버풀 FC가 해외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2개 도시를 선정해 진행하는 대규모 팬 미팅 행사로, 올해는 두바이와 서울이 채택됐다....
손흥민은 11일(한국시간) 칠레와의 평가전을 치른 뒤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로 복귀한다. 손흥민은 15일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전, 19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인터밀란전, 23일 프리미어리그 브라이턴 호브 앨비언전, 27일 리그컵 왓퍼드전, 29일 프리미어리그 허더즈필드전 등을 앞두고 있다.
15일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전, 19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인터밀란전, 23일 프리미어리그 브라이턴 호브 앨비언전, 27일 리그컵 왓퍼드전, 29일 프리미어리그 허더즈필드전 등이 손흥민을 기다리고 있다.
이를 두고 네티즌은 설왕설래를 보이고 있다. 일부 네티즌은 "평가전인데 무리하게 뛸 필요 있나", "부상 입을까 봐 걱정된다...
◇2018-19 시즌 UCL 조별예선 조 편성
▲A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 AS 모나코(프랑스), 클럽 브뤼헤(벨기에)
▲B조: 바르셀로나(스페인),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 PSV 아인트호벤(네덜란드), 인터밀란(이탈리아)
▲C조: 파리 생제르맹(프랑스), 나폴리(이탈리아), 리버풀(잉글랜드), 즈베즈다(세르비아)
▲D조: 로코모티브...
토트넘은 이날 승리로 올 시즌 3전 전승을 기록하며 선두 리버풀 뒤를 바짝 쫓았다.
양 팀이 득점 없이 전반전을 마친 가운데 후반 들어 토트넘의 첫 골이 터졌다. 후반 5분 코너킥 상황에서 케인의 헤딩 슛이 골문 구석으로 빨려 들어갔다. 이어 토트넘은 후반 7분 루카스 모우라가 추가골을 기록했다. 모우라는 페널티지역 오른쪽을 돌파한 에릭센의 패스를...
브라질 국가대표팀 주전 골키퍼 알리송 베커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명문 리버풀로 이적을 확정했다. 알리송의 이적료는 최대 7250만 유로(약 956억 원)로 역대 골키퍼 최고 이적료다.
알리송이 '역대 골키퍼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면서 그동안 최고 이적료를 받았던 골키퍼에 대한 관심도 쏠리고 있다.
알리송에 앞서 '역대 골키퍼 최고 이적료'를...
리버풀이 이탈리아 세리에A AS로마에서 활약하던 브라질 국가대표팀 골키퍼 알리송을 '골키퍼 최고 이적료'인 7250만 유로(약 956억 원)에 영입했다.
리버풀은 20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알리송이 메디컬 테스트 등 절차를 마무리한 후 리버풀과의 장기 계약에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알리송의 이적료는 유벤투스가 2001년 잔루이지 부폰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리버풀 등 빅클럽 팬들은 서로 자신이 응원하는 구단에 조현우를 영입해야 한다며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네티즌은 "스페인의 조현우가 '좋아요'를 눌렀네", "누가 '찐(진짜)'이냐", "조현우 진짜 스타 됐네", "대박 사건", "데헤아도 조현우의 활약에 관심 갖고 대구FC 페이스북을 들어왔나...
실제로 손흥민의 영입에 EPL 명문 구단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아스날 등이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방송 '스포르1'은 "손흥민의 영입을 두고 맨유, 리버풀, 아스날 등이 경쟁하고 있다"라며 "단순 호감이 아닌 전력 보강 차원"이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그동안 선수를 저렴하게 영입해 빅클럽에 비싸게 되파는 전략의...
트위터 등 온라인상에서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리버풀 등의 팬들이 "조현우를 영입해 달라"고 외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축구 팬들은 '2018 아시안게임'으로 관심을 돌렸다. 8월 자카르타-팔렘방에서 펼쳐지는 '2018 아시안게임'에는 23세 이하 선수들이 출전하기에 손흥민과 조현우 등은 와일드카드로 출전이...
영어학원 등록하자", "제발 부탁하는데 빅 클럽으로 '꺼져버려'", "데헤아가 '스페인의 조현우'겠지", "리버풀 가즈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에서는 앞서 스웨덴전 직후 한 외신이 "리버풀 팬들이 조현우와 주전 골키퍼를 바꿔 달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한때 조현우의 '리버풀 이적설'이 돌기도 했다.
이어 맨유 이외에도 아스널과 리버풀도 손흥민을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토트넘은 '런던 라이벌'인 아스널에 손흥민을 매각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이며 맨유행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보도에 따르면 손흥민의 바이아웃은 없다. 손흥민이 이적한다면 큰 이적료가 예상돼 이 매체는 7000만 유로라는 비싼 값을 책정했다. 손흥민과 토트넘의 계약...
로리스 카리우스(리버풀)가 레알 마드리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서 연이은 실수를 한 원인이 뇌진탕에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5일(한국시간) BBC에 따르면 카리우스는 미국 보스턴의 매사추세츠 종합병원과 스폴딩 재활병원에서 뇌진탕 진단을 받았다.
앞서 지난달 27일 열린 2017-2018 레알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1부리그) AS모나코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한 파비뉴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명문 리버풀로 이적을 확정했다.
리버풀은 29일(한국시간) 파비뉴의 영입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리버풀은 파비뉴의 이적료로 5000만 유로(약 625억 원)를 지급했으며 정확한 계약 기간은 나오지 않았지만 장기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