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파리 꺾고 리버풀과 어깨 나란히…몰락 명가 밀란 넘본다

입력 2020-08-24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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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뮌헨 SNS 캡처)
(출처=뮌헨 SNS 캡처)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뮌헨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6번째 우승을 거머쥐었다.

24일(한국시간) 뮌헨은 포르투갈 리스본 이스타디우 다 루스에서 열린 파리생제르망과 2019-2020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1-0 승리를 거두었다.

뮌헨은 2012-2013 시즌 트레블 우승 이후 7년만에 다시금 트레블 우승 시즌을 만들었다.

이번 우승으로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6번 거머쥐게 된 뮌헨은 최다 우승 공동 3위로 리버풀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2위인 AC밀란과 우승 횟수 차이는 단 1회다. 무엇보다 AC밀란은 지난 2006-2007 UEFA챔피언스 리그 우승과 2010-2011 세리에A 리그 우승 이후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전력 보존은 물론이고 보강까지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뮌헨의 입장에서는 공동 2위까지 노릴 수 있는 상황이다.

한편 뮌헨의 결승 상대였던 파리 생제르맹은 이번 패배로 구단 역사상 첫 UCL 우승과 함께 프랑스 클럽 최초의 트레블 달성의 역사를 놓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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