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빔 원천기술 기반 핵심부품 쎄크가 올해 15MeV 초대형 리낙(LINAC·선형가속기)의 수주를 추진 중이다. 연내 수주가 이뤄지면 현재 공급 중인 최대 용량인 9MeV를 넘어 방위산업 부문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20일 쎄크 관계자는 "현재 9MeV 용량의 리낙(선형가속기)의 공급이 이뤄지는 중으로 4분기 내 15MeV 수주를 위해 논의가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대한가구연합회)는 ‘제33회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KOFURN, 코펀)’이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고 24일 밝혔다.
코펀은 가구 산업의 발전을 목표로 가구기업의 판로를 제공하고 가구산업 트렌드를 제시를 목적으로 열리는 대표 가구대전이다. 올해는 킨텍스 제1전시장 1, 2홀을 사용하며 9개
지난해 개최된 제46회 다보스포럼의 주제로 선정될 만큼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시대적 요구가 증가한 가운데, 의료계 또한 예외는 아니다. 로봇을 비롯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바이오테크놀로지를 골자로 하는 의료계 변혁의 바람이 불고 있다. 최상의 개인 맞춤형 의료를 추구하는 정밀의료는 4차 산업혁명 속 헬스케어가 나아가야 할 모습이다.
미래창조
사무가구업체 코아스는 신형 전동식 높이조절 책상 '힐로(HILO)'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힐로는 '높다(High)와 '낮다(Low)'의 합성어로, 페이스북 네이밍 공모를 통해 탄생했다. 덴마크 리낙의 매커니즘을 적용해 무진동, 저소음의 부드러운 구동성을 갖췄고, 0.1W 이하의 대기전력을 지원한다. 리모트 컨트롤 기술을 적용해 컴퓨터는 물론 스마
한샘이펙스는 자사의 사무용가구 브랜드 '비츠'가 전동식 높이조절 책상 ‘플롯’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플롯은 사용자의 신체와 업무조건을 고려한 높이조절 책상 시리즈다. 플롯(FLOT)은 영어 'fit(맞추다)'과 'lot(공간)'의 합성어로, 신체에 맞춘 최적화된 업무공간이 주는 가치라는 의미를 담았다.
플롯은 전동 프레임업체 덴마크 리낙스의 전
'4대강 사업' 낙동강 낙단보 현장에서 매몰사고로 인부 2명이 숨졌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17분께 경북 의성군 단밀면 낙정리 낙단보 4대강 사업 공사현장에서 보와 인접한 기계실 건물 지붕이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무너져 내려 하모(32)씨와 김모(40)씨 등 현장 직원 2명이 매몰돼 숨졌다.
이들은 3층짜리 건물의 상부 슬라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