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텔레콤 오픈에서 류현우(37)와 두 차례의 연장 혈투 끝에 데뷔 첫 우승을 차지한 권성열(32)의 KPGA 코리안투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권성열은 우승 후 “전지훈련 때 교정한 스윙으로 샷도 안정적이고 몸 상태도 좋다. 그 동안 시합을 나가면 긴장감을 극복하기가 힘들었지만 이제는 말끔히 극복했다. ‘권성열의 골프’가 한 층 더...
지난해 유일한 한국 선수 우승자 류현우를 비롯해 퀄리파잉(Q)스쿨 수석 통과자 양용은, 김경태, 김승혁, 송영한 등 한국선수들이 총출동한다.
2015년 김경태가 상금왕을 차지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는 등 강세를 드러냈지만 지난해는 겨우 26개 대회에서 단 1승에 그쳤고, 준우승은 9번이다. 지난해 상금랭킹 톱10에 2명에 그쳤다. 류현우가 9위로 상금 순위가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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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류현우(한국) 1.2319
138.김민휘(한국) 1.2037
149.김경태(한국) 1.1106
179.박상현(한국) 0.9727
180.이상희(한국) 0.9633
550.타이거 우즈(미국) 02968
지난주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베치 프로암에서 공동 2위를 한 더스틴 존슨(미국)이 세계골프랭킹 1위를 52주간 유지한 가운데 페블비치서 공동 2위를 한 제이슨 데이...
공익대표로 △법무법인 바른 이성훈 변호사 △숭실대학교 이윤재 교수 △서울시립대학교 산학협력단 조유현 교수, 원사업자 대표로 △현대자동차그룹 류현우 상무 △포스코 이유경 상무 △삼성전자 조지현 상무, 수급사업자 대표로는 △두원전선 김상복 대표 △미성포리테크 김종달 대표 △대일특수강 이의현 대표가 위촉됐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의 임기는 내년 5월...
주흥철은 7언더파 348타로 공동 13위, 류현우는 5언더파 350타로 공동 18위에 올랐다. 강대영, 이성호, 홍순상, 문도엽, 이성, 케빈 리, 김홍택 등도 시드를 받았다.
이번 큐스쿨은 30개국 243명이 출전해 36홀을 벌여 153명의 선수들이 3, 4라운드에 진출했다. 72홀을 돌아 78명만이 최종일 5라운드에 올라 총 12개국의 44명이 2018년 투어 카드를 확보했다.
김경태(31·신한금융그룹)만 타수를 줄이며 순위를 끌어 올렸고, 류현우(36)와 공동선두였던 재미교포 한승수(31)는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한국선수들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메이저대회 시즌 최종전 일본시리즈 JT컵)(총상금 1억3000만엔)에서 막판 역전승에 실패했다.
김경태는 2일 일본 도쿄 요미우리 컨트리클럽(파70·7023야드)에서 대회 최종일...
지난주 우승자 재미교포 한승수(31)가 일본의 미야자토 유사쿠와 공동선두에 나선 가운데 류현우(36)가 2타차로 공동 2위에 올라 있어 막판 역전승을 노리고 있다.
류현우는 2일 일본 도쿄 요미우리 컨트리클럽(파70·7023야드)에서 열린 2017시즌 JGTO투어 최종전 JT컵 3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205타를 쳐 공동 4위에 올라 있다.
올 시즌...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에서 활약하는 류현우(36)는 이날 3타를 잃어 합계 2언더파 286타, 공동 24위에 머물렀고, 김시우(22·CJ대한통운)는 이날 4타를 잃어 합계 9오버파 297타로 공동 64위에 그쳤다.
제이슨 데이(호주)는 이날 4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283타를 쳐 전날보다 22계단이나 상승한 공동 1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