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Q 체제 폐지⋯각 이사회 중심의 책임경영 강화
롯데그룹이 올해 정기임원인사에서 주요 계열사의 최고경영자(CEO) 20명을 교체하며 고강도 쇄신에 나섰다. 신동빈 롯데 회장의 장남인 오너가 3세 신유열 부사장이 롯데바이오로직스 각자 대표를 맡게 됐다. 60대 이상 임원 중 절반이 퇴임하고 젊은 임원이 전진 배치돼 ‘세대교체’가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롯데그룹, 이달 말 정기임원인사 유력⋯‘안정vs쇄신’ 중 신 회장 선택에 관심 주요 유통 계열사 대표 거취 주목⋯신유열 부사장, 사장 승진 여부에도 ‘촉각’
롯데그룹이 정기임원인사 발표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주요 계열사 대표들의 거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 인사 역시 상당한 변화가 예고됐다는 관측이 나온다. 특히 지난해 비상경영체제를 선포한 롯
롯데 유통군은 한국유통학회과 함께 19일 서울 송파구 시그니엘 서울에서 ‘제7회 상전유통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상전유통학술상은 유통학계의 우수 연구자를 발굴 및 양성하기 위해 2019년 제정된 상이다.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창업주의 호를 따 명명됐다. 기업이 유통학계 학술인들을 후원하는 유일한 학술상이다. 올해는 학술대상 1명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은 "디지털 기술은 기존의 오프라인 매장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쇼핑경험을 만들어가는 혁신적인 도구"라고 29일 밝혔다.
김 부회장은 이날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Summit) ‘디지털 전환(DX)과 리테일 효율화’ 세션에 패널로 참여해 “전자상거래
국내 대표 식품기업들이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21개국에서 찾아온 내외빈, 취재진들에게 한국의 맛을 전하기 위해 뜨거운 열전에 돌입했다. 2005년 부산 이후 20년 만에 한국에서 다시 개최되는 이번 APEC에는 21개국 정상단과 글로벌 경영인 등이 대거 참석하는 만큼, 이들에게 눈도장을 찍기 위해 각 기업은 부스 운
신세계그룹이 예년보다 빠르게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내부 다잡기에 나선 가운데, 또다른 유통대기업인 현대백화점그룹과 롯데그룹의 연말인사 향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대는 ‘안정’, 롯데는 ‘쇄신’으로 가닥을 잡을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녹록하지 않은 상황 속 막판 변수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2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해와 비슷한
롯데와 신세계, 현대백화점 등 국내 주요 유통가 최고경영자들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를 찾는다. APEC을 계기로 최고경영자(CEO) 서밋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주요 국가 지도자와 기업인들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세계 경제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서다.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동빈 회장은 APEC CEO 서밋에 직접 참석해
롯데그룹이 대한민국 경주에서 개최하는 APEC 정상회의, APEC CEO 서밋 등 국제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그룹 인프라와 핵심 역량을 총동원해 지원에 나선다.
2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28일부터 경주에서 열리는 ‘APEC CEO Summit Korea 2025(APEC CEO 서밋)’에 참석해 글로벌 리더들과 교류에 나선다
팀네이버 AI·클라우드 기술 협력과 롯데 유통군 온·오프라인 네트워크 연계한 비즈니스 협력 오프라인 유통 특화 AI 에이전트 개발 및 AI 디지털 마케팅 고도화 통해 유통 혁신 시너지 기대
네이버와 롯데 유통군이 손잡고 유통 산업의 AI 트랜스포메이션(AX) 혁신에 나선다. 첨단 AI·클라우드 기술과 오프라인 유통 네트워크를 결합해 새로운 쇼핑 경험을
롯데 유통군 ‘에이전트 엔터프라이즈’ 전환 박차“AI, 쇼핑, 마케팅, ESG 4개 분야 전략적 업무 제휴”
국내 대표 유통 기업 롯데와 인공지능(AI) 선도 기업 네이버가 AI 기반 유통 혁신을 위해 전략적 동맹을 맺었다.
롯데 유통군은 네이버와 손잡고 AIㆍ쇼핑ㆍ마케팅ㆍESG 등 4개 분야에 걸쳐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 에이전트 엔터프라이즈(A
롯데쇼핑이 캐나다수출개발공사(EDC, Export Development Canada)와 손을 잡고 북미시장 진출에 나선다.
롯데쇼핑은 전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조지 모니즈(George Monize) EDC 아시아·태평양 총괄대표, 조이 란코트게(Joy Rankothge) EDC 한국대표부 대표,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 강성현 롯데마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은 “에이전틱 인공지능(AI) 구축으로 AI가 롯데 유통군의 새로운 경쟁력을 가진 DNA가 될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제1회 '롯데 유통군 AI 콘퍼런스'에서 “고객에게 AI 기반의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임직원과 파트너사의 업무 효율을 높여 롯데 유통군이 다시 한번 도
"예술ㆍ문화센터도 돈 된다” 인력 확대신세계백화점, 명품 가전 옥외광고 수입 현대백화점, 아트&컬처팀 담당 채용 "식음ㆍ여행도 백화점답게 '고퀄'로"
작년 11월 이후 서울 중구 충무로1가 신세계백화점 본점 앞은 상시 설치된 초대형 미디어파사드 ‘신세계스퀘어’를 통해 매일 화려한 영상을 선보이며 새로운 ‘K컬처 성지’로 부상했다. 신세계스퀘어는 개장 후
롯데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의 신속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10억 원을 기부한다고 21일 밝혔다.
구호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국재해구호협회로 기부되고 피해지역 복구 활동 및 이재민 구호품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롯데 계열사들은 식료품과 생필품 등을 피해 지역 이재민에게 지원한다. 롯데유통군은 음료, 컵라면
신 회장, 롯데 CEO들 대상 경영환경 극복 위한 핵심사업 중요성 피력브랜드 가치 제고ㆍ사업군별 전략 추진 가속화ㆍ생산성 향상 등 제시
““CEO는 5년, 10년 뒤의 경영환경 변화를 예측하고 현재와 3년 뒤에 해야 할 일을 계획해야 한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025년 하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ㆍ옛 사장단 회의)’
롯데쇼핑과 하나은행이 손을 잡고 임직원을 위한 출산∙육아 지원 협업에 나선다.
롯데쇼핑과 하나은행은 1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과 이호성 하나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임직원 대상 출산 및 육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 협약은 '세계 인구의 날(7월 11일)'을 앞두고 출산 장려
롯데 유통군은 연중 최대 규모로 진행 중인 통합 쇼핑 축제 ‘롯데레드페스티벌’ 22일 종료를 앞두고 마지막 혜택을 집중시킨다고 20일 밝혔다.
롯데레드페스티벌은 롯데 유통군과 함께하는 연중 단 한 번 열리는 통합 쇼핑 축제로, 패션, 식품 등 쇼핑부터 여행∙레저, 문화생활까지 고객의 모든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행사다.
행사 막바지에는 신선식품부터 계
롯데그룹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2025 소비재 포럼(The Consumer Goods Forum, CGF) 글로벌 서밋(Global Summit)에 한일 그룹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했다고 15일 밝혔다.
소비재 포럼은 1953년 설립된 소비재업계의 글로벌 협의체로 전 세계 70여 개국, 400여 개 소비재 제조사 및 유통사가 회원으로 등
롯데멤버스는 1년에 한 번 진행하는 롯데 유통군 통합 쇼핑 축제 ‘롯데레드페스티벌’을 맞아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롯데멤버스는 롯데레드페스티벌 기간 동안 통합 멤버십 엘포인트와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했다. △엘드로우 총 2000만 포인트 증정 △충전결제 최대 4% 무한적립 △롯데멤버스카드 최대 33만 원 혜택 등이다.
엘드로우
롯데하이마트는 22일까지 롯데 유통군 통합 쇼핑 축제 ‘롯데레드페스티벌’에 맞춰 전국 310여 개 매장에서 에어컨, 선풍기, 음식물처리기 등 여름 인기 행사 상품들을 인터넷 최저가 수준에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행사 기간 에어컨 등 인기 행사상품 구매 시, 최대 40만 원 할인 혜택을 통해 인터넷 최저가 수준에 제공한다. 여름 대표 인기 품목인 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