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마지막 쇼핑 축제 놓치면 후회”…롯데·신세계, 대규모 특가 행사

입력 2025-06-20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롯데레드페스티벌' 고객 모습. (사진제공=롯데쇼핑)
▲'롯데레드페스티벌' 고객 모습. (사진제공=롯데쇼핑)

롯데 유통군은 연중 최대 규모로 진행 중인 통합 쇼핑 축제 ‘롯데레드페스티벌’ 22일 종료를 앞두고 마지막 혜택을 집중시킨다고 20일 밝혔다.

롯데레드페스티벌은 롯데 유통군과 함께하는 연중 단 한 번 열리는 통합 쇼핑 축제로, 패션, 식품 등 쇼핑부터 여행∙레저, 문화생활까지 고객의 모든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행사다.

행사 막바지에는 신선식품부터 계절가전까지 고객 선호 카테고리에 맞춘 실속 혜택이 이어진다. ‘원데이딜’, ‘앙코르 프로모션’, ‘최대 100만 원 환급 이벤트’ 등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참여사별 혜택이 계속된다.

롯데마트는 장바구니 물가에 민감한 고객들을 위해 실속 중심의 쇼핑 혜택을 마지막까지 선보인다. 롯데하이마트는 이른 무더위와 장마에 따른 계절가전 수요 증가에 발맞춰 에어컨을 중심으로 한 혜택을 강화했다. 롯데온은 휴가철 수요에 맞춘 여행, 패션 중심의 라이프스타일 프로모션에 나선다.

신세계백화점도 19일부터 29일까지 제휴카드 56주년을 기념해 ‘신세계 카드 버스데이 위크(Birthday Week)’를 연다.

국내 백화점 중 가장 많은 5개의 카드사와 제휴를 맺고 있는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2023년부터 상·하반기에 각각 한 번씩 ‘카드 페스타’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제휴 56주년을 기념해 고객들이 실질적인 사은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쇼핑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

먼저 행사 기간 중 신세계 제휴카드로 명품,패션, 잡화 구매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별로 최대 7%를 신백리워드를 지급한다.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앱에서는 패션·잡화, 식품, 생활 카테고리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해피버스데이 리워드 쿠폰’ 4종을 제공하며, 중복 사용도 가능해 혜택 폭을 더욱 키웠다.


  • 대표이사
    박주형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6]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 (2025년 이행현황)
    [2025.12.16] 동일인등출자계열회사와의상품ㆍ용역거래

  • 대표이사
    신동빈, 김상현(김 사무엘 상현), 정준호, 강성현
    이사구성
    이사 11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16]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2025.12.08]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대표이사
    남창희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16]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2025.11.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 산업, 현재와 미래 한자리에...전시장 북적 [2025 에그테크]
  • 글로벌 ‘피지컬 AI’ 대격돌… K-혁신 기술, 美 수놓는다 [미리보는 CES]
  • 빅파마, ‘미래 먹거리’ 선점 경쟁…올해도 글로벌 M&A 활발
  • 의제 외 발언에 마이크 차단…제한법 왜 나왔나 [필리버스터 딜레마①]
  • ‘내 집 마련의 지름길’이라더니… 분양전환형 민간임대, 분양가 갈등 고조
  • 美 '난제 해결' vs 中 '산업 적용'...국가주도 경쟁 속 韓의 전략
  • 오늘은 애동지, 팥죽 대신 팥떡 먹는 이유
  • 현금 여력에도 1450억 CPS…오름테라퓨틱의 ‘선제적 베팅’
  • 오늘의 상승종목

  • 12.22 14:3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184,000
    • +0.72%
    • 이더리움
    • 4,505,000
    • +1.72%
    • 비트코인 캐시
    • 867,500
    • -2.69%
    • 리플
    • 2,857
    • -0.24%
    • 솔라나
    • 187,700
    • +0.59%
    • 에이다
    • 545
    • -0.55%
    • 트론
    • 427
    • +1.18%
    • 스텔라루멘
    • 324
    • +0.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440
    • -0.76%
    • 체인링크
    • 18,710
    • +0.38%
    • 샌드박스
    • 174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