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이 아시아 최초로 국제 럭비 규제기구 ‘월드럭비(World Rugby)’의 공인시험기관으로 지정됐다.
KCL은 월드럭비로부터 인조잔디 럭비구장에 대한 성능 인증시험을 수행할 수 있는 공식 시험기관으로 지정됐다고 2일 밝혔다.
월드럭비는 전 세계 럭비 경기에 적용되는 규칙과 안전 기준을 운영하는 국제기구로, 인조잔디 구장
서울 구로구 온수역 인근 럭비구장이 복합개발을 통해 최고 40층 높이의 빌딩과 1800여 가구 규모의 공동주택 단지로 재탄생한다.
12일 서울시는 제1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구로구 오류동 111-1번지 일대 '온수역 일대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럭비구장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럭비구장 특별계획구
서울 구로구 서울가든빌라가 약 670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변신한다. 충정로역 인근에는 192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신촌역과 서강대역 사이에 노후·불량 건축물 밀집지역에도 700가구에 가까운 공동주택이 새로 마련된다.
22일 서울시는 전날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온수역 일대 지구단위계획 변경 및 서울가든빌라 재건축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서울시는 23일 제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를 열고 구로구 온수동 일대 ‘온수역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온수역 지구단위계획구역은 온수동 및 오류동 일대 약 55만㎡로 경기 부천시에서 서울 시내로 진입하는 초입부다. 대상지에는 지하철 1호선과 7호선이 지나는 온수역이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구단위
2015 전국 7인제 럭비대회가 27~28일 경북 경산 송화 럭비구장에서 열린다.
대학일반부 8개 팀이 조별예선을 거쳐 결승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27일 대회 첫날 참가팀은 2개 조로 나눠 경기를 진행한다. A조 경희대, 고려대, 상무대, 단국대와 B조 한국전력, 포스코건설, 연세대, 부산대로 구성됐다. 28일에는 각 조 1ㆍ2위가
삼성중공업 럭비팀이 27일 경북 경산 송화 럭비구장에서 열릴 전국 7인제 럭비대회에 참가하지 않기로 했다.
해체설이 제기됐던 삼성중공업이 끝내 전국대회에 불참하면서 팀 해체가 확실시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럭비팀 해체설에 대해 아직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럭비계는 지난해부터 삼성중공업 럭비팀의 해체설로 뒤숭숭했다. 삼성중공업 럭비팀이 가진
뚝섬 현대차 부지와 서초동 롯데칠성 부지 등 서울시내 대규모 민간ㆍ공공부지 16곳의 개발이 본격 추진된다.
서울시는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제안에 대한 타당성 평가를 거쳐 협상대상 결정결과를 4일 발표했다.
서울시는 제안된 30건 중 조건부 협상가능 16건, 유보 10건, 협상불가 4건을 선정했다. 조건부 협상 가능으로 분류된 16건은 제안자가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