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형 ‘램시마SC’의 글로벌 공급도 가속화되면서 램시마에 대한 환자 접근성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램시마는 지난 2012년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판매허가를 획득한 후 2013년에 유럽의약품청(EMA), 2016년에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판매허가를 받았다. 셀트리온에 따르면 램시마는 현재 유럽시장에...
유효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오리지널 제품과 동등한 효과를 입증한 램시마가 합리적인 가격 덕분에 전 세계적으로 자가면역질환 치료비용 부담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투약 편의성을 향상시킨 피하주사 제형 램시마SC의 글로벌 공급도 가속화하면서 램시마에 대한 환자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2분기 말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재고자산은 2조 1431억 원으로 높은 수준을 지속하고 있다”며 “특히 2020년 상반기 유럽에 출시한 램시마SC 재고수준이 부담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2분기 말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램시마SC 재고는 약 6~7천억 원 수준”이라며 “2020년 연간 램시마SC 매출액 368억 원 및 2021년 예상 연간 램시마SC...
램시마SC도 하반기에 추가 매출이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허 연구원은 “램시마SC는 예상보다 둔화된 침투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며 “판매 매출 대비 재고가 충분히 있다고 판단돼 하반기 매출 추정에서 제외했다”고 말했다.
이어 “진단키트 계약은 마진이 낮고 고마진인 램시마SC 및 렉키로나 매출이 부진한 점은 아쉬운 부분”이라면서...
서미화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하반기는 기존 바이오시밀러 시장 수요가 탄탄하고 렉키로나, 램시마SC 등 고부가가치 제품군 매출이 늘어나면 이익률은 높아질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도 최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위탁생산개발(CDMO)과 바이오시밀러 강화을 강화해 ‘제2 반도체 신화’를 재현하겠다는 장기 성장 계획을 발표한...
셀트리온제약은 하반기에도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는 물론 다케다 품목 인수로 신규로 편입된 당뇨병치료제와 고혈압치료제 등의 마케팅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글로벌 시장으로 공급되는 케미컬 제품의 생산과 품목 확대에도 꾸준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신규 발매한 자가면역질환치료제 램시마의 피하주사 제형인 램시마SC는 연내 국내...
2% 전년대비)
인플렉트라의 단가인하와 램시마IV의 유럽 국가 선별 진입에 따른 매출 하락이 원인
하반기에는 인플렉트라 변동대가 보수적으로 반영되어 마이너스 인식 없을 전망
유플라이마, 램시마SC, 렉키로나, 다케다 제품이 하반기 실적 성장세 견인할 전망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4만 원 유지
이달미 SK증권
◇셀트리온
2021년 2분기 실적은...
셀트리온 관계자는 “램시마와 트룩시마는 유럽에 이어 미국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수요가 증가해 매출이 늘어나고 있으며, 하반기엔 고부가가치 제품인 피하주사 제형 램시마SC와 렉키로나 등의 공급 확대를 통해 매출 및 영업익 측면에서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와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미국 판매명 : 인플렉트라)의 미국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유플라이마(휴미라 고농도 바이오시밀러), 램시마SC의 매출이 유럽을 중심으로 확대되고,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의약품청(EMA) 등 글로벌 규제기관에서 허가를 받은 뒤 본격적으로 판매가 시작되면 하반기 실적이 성장할...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일본에서의 성과를 비롯해 최근 발표된 브라질 ‘허쥬마’, ‘트룩시마’ 입찰 수주 등 미국, 유럽을 넘어 글로벌 전역으로 셀트리온그룹 의약품의 영토가 확장되고 있다”라며 “기존 제품들의 성과를 발판 삼아 ‘램시마SC’,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 등 후속 제품들 역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통해 ‘허쥬마’가 유망한 치료제로 부상하면서 브라질의 주요 시장을 2년 연속 선점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했다”라며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주요 무대가 미국, 유럽 외에도 중남미, 중동, 아시아 등으로 확대되는 만큼 ‘램시마SC’,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 등 후속 제품들의 글로벌 시장 처방 확대를 이끄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허 연구원은 “2분기부터는 트룩시마와 인플렉트라 미국향 매출이 증가하면서 전 분기 대비 미국 비중이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하반기 램시마SC, 휴미라 시밀러, 렉키로나 등의 공급이 확대된다면 점차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인플렉트라는 2018년 10월 미국 대형 보험사 유나이티드헬스케어(UNH)에 선호의약품으로 등재되면서 6월 말 기준...
올해 셀트리온의 성장동력은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와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 ‘램시마SC’다. 램시마SC는 2분기부터 유럽 주요 5개국에서 본격적인 처방 확대가 시작됐고, 지난달 초에는 캐나다 론칭을 통해 세계 최대 제약시장인 북미 지역에 진출했다. 또 5월 파키스탄 국영 기업과 렉키로나 10만 바이알 수출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항체 '렉키로나', ‘램시마SC’, 최초의 고농도 휴미라 시밀러 ‘유플라이마’ 등을 출시해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바이오스펙테이터가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셀트리온은 지난 2019년과 2020년 2년간 국내 바이오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으로 선택됐었다. 특히 셀트리온은 지난해 바이오스펙테이터가 바이오기업 CEO 54명을 대상으로 한...
셀트리온헬스케어, '램시마SC' 캐나다 출시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피하주사제형 바이오의약품 '램시마SC'(성분명 인플릭시맙)를 캐나다에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1월 캐나다 보건부에서 류마티스 관절염(RA) 적응증에 대한 램시마SC 판매 허가를 획득했고, 직접 판매하기 위해 캐나다 현지 법인 소속 마케팅 및 영업 인력을 확충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피하주사제형 바이오의약품 ‘램시마SC’(성분명 : 인플릭시맙)를 캐나다에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 1월 캐나다 보건부에서 류마티스 관절염(RA) 적응증에 대한 ‘램시마SC’ 판매 허가를 획득했고, 현지에서 ‘램시마SC’를 직접 판매할 계획으로 캐나다 현지 법인 소속 마케팅 및 영업...
셀트리온은 CT-P43의 상업화를 통해 TNF-α(종양괴사인자-α) 억제제 램시마(IV, SC) 제품군 및 유플라이마(휴미라 바이오시밀러)와 함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게 될 전망이다.
씨젠, 쿠웨이트 정부와 53억 규모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 계약
씨젠은 중동 법인(Seegene MIDDLE EAST)이 쿠웨이트 보건부(MOH)와 향후 5개월 동안...
셀트리온은 인터루킨(IL)-12, 23 억제제 CT-P43의 상업화를 통해 TNF-α(종양괴사인자-α) 억제제 램시마(IV, SC) 제품군 및 유플라이마(휴미라 바이오시밀러)와 함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게 될 전망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CT-P43 글로벌 임상 3상 환자를 성공적으로 모집함에 따라 합리적인 가격의 인터루킨...
유럽 주요 5개국(영국, 독일,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출시를 마친 ‘램시마SC’(성분명 : 인플릭시맙)의 본격적인 처방 확대가 2분기부터 시작됐고, 2분기 말에는 캐나다 론칭을 통해 세계 최대 제약시장인 북미 지역 공략에 돌입한다. 이와 함께 호주에서도 3분기 출시될 예정으로 ‘램시마SC’가 유럽을 넘어 글로벌 전역으로 판매 지역 확대를 앞두고 있다. 또...
이어 “올해는 램시마SC를 비롯해 당뇨치료제, 고혈압치료제, 구내염치료제 등 신규 품목을 대거 추가하면서 제품군을 한층 강화한 만큼 시장 점유율 확대에 집중해 성장세를 굳건히 할 계획이다”라며 “추가로 자가주사형 제품 생산이 가능한PFS(Prefilled Syringe) 생산시설 상업화 가동, 글로벌 케미컬 의약품 품목 확대 등이 예정돼 있어 올해도 높은 성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