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억 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도 글로벌 고객사 확보를 위한 신규 수주활동 강화로 적자 13억 원을 기록했다.
생수회사 동천수는 자체브랜드 라인바싸(탄산수)와 천년수(생수) 매출 증가로 91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2분기 대비 15.5%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원자재 가격 인상과 유통비 상승으로, 올해 2분기 5억 원에 그쳤다. 지난해 2분기보다 17.7% 감소한 수치다.
회사 측은 전반적인 공정개선 등으로 원가율이 개선되고 있어 올해는 지난해 대비 매출 증가 및 영업이익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생수 전문회사 동천수는 자체브랜드 라인바싸(탄산수)와 천년수(생수) 매출 증가로 1분기 77억 원의 매출을 달성, 지난해 1분기 대비 28.9%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1분기 보다 53.1% 늘어난 5억 원으로 집계됐다.
동아오츠카가 탄산수 ‘라인바싸(ReinWasser)’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라인바싸는 독일어로 순수한 물이란 뜻으로 ‘진짜 생수를 담은 미네랄 탄산수’를 콘셉트로 한다. 일반 탄산수나 음료에 쓰이는 정제수가 아닌 미네랄 성분을 유지한 진짜 생수로 만들었다는 설명이다.
라인바싸는 경상북도 상주시의 생수 공장 동천수에서 만드는 제품으로 기존 생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