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화제 되는 패션·뷰티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자신의 취향, 가치관과 유사하거나 인기 있는 인물 혹은 콘텐츠를 따라 제품을 사는 '디토(Ditto) 소비'가 자리 잡은 오늘, 잘파세대(Z세대와 알파세대의 합성어)의 눈길이 쏠린 곳은 어디일까요?
연말연시가 다가오는 지금, 같은 과제를 받아든 이들이 상당합니다. 마음에 쏙 드는 2026년 다이어리를 찾
버추얼 그룹 플레이브(PLAVE)가 첫 아시아 투어 대미를 장식했다.
21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고척돔)에서는 '2025 플레이브 아시아 투어 - 대시: 퀀텀 리프 앙코르(2025 PLAVE Asia Tour 'DASH: Quantum Leap' Encore)' 첫날 공연이 열렸다.
플레이브는 8월 첫 아시아 투어 '대시: 퀀텀 리프(DASH: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엔터)가 2025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3216억 원, 영업이익 482억 원의 경영 실적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 32.8%, 영업이익 261.6% 증가한 수치로, 당기순이익 또한 1107% 증가한 447억 원을 기록하며 전 부문에서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다.
별도기준으로는 매출 2245억 원, 영업이
그룹 82메이저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의 작업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30일 82메이저는 서울 강남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미니 4집 ‘트로피’ 쇼케이스에서 “SM에서 많은 기회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날 조성일은 “SM에 계신 훌륭한 선배님들과 함께 해서 영광이다. 많은 기회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라며 “저희
그룹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가 정규 1집 ‘아이-노우(I-KNOW)’로 엑소 카이, 아이들 민니와 선후배 케미스트리를 선사한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워터폴즈(Waterfalls) (Feat. 카이 (KAI))’는 이별과 그리움의 감정을 서정적으로 풀어낸 2000년대 감성의 알앤비(R&B) 팝 곡으로, 헤어짐을 원망하지 않고 언젠가 돌아올 순간을 기다
가수 지드래곤이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옥관 문화훈장을 수훈했다.
23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는 ‘제16회 대한민국 대중문화 예술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지드래곤은 성우 배한성, 고(故) 전유성과 함께 옥관 문화훈장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대한민국 대중문화 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 분야 최고 권위
'골든디스크어워즈'가 한국 대중음악사에 영향력이 있는 인물 40인을 선정하는 '골든디스크 파워하우스 40'을 23일 발표했다.
1986년 첫 회를 시작으로 2026년 40주년을 맞이하는 '골든디스크어워즈'는 지난 40년간 한국 대중음악사에서 중요한 한 획을 그은 주역들을 뽑은 '골든디스크 파워하우스 40' 명단을 공개했다. 가요 제작자, 작곡가, 작
이수만 A2O엔터테인먼트 키 프로듀서 겸 비저너리 리더가 K팝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했다.
19일 A2O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수만은 전날(1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미디어 콘퍼런스’에 연사로 참석해 ‘문화 운영체제의 탄생 : K팝, 다음 문명을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이날 연설에서 이수만은 ‘컬처 퍼스트, 이
지난여름은 기상청도 인정한 역대급 더위였습니다.
기상청이 4일 발표한 여름철(6~8월) 기후특성에 따르면 올여름 전국의 평균기온은 25.7도로 역대 1위를 경신했습니다. 역사상 가장 더웠던 여름이었다는 건데요. 그전까지 가장 더웠던 해는 지난해(25.6도)였는데, 올해는 더위가 평소보다 한 달가량 빠른 6월 말부터 시작돼 8월 하순까지 이어졌고 기온
가수 보아와 동방신기가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보아와 동방신기는 다음 달 12일 밤 10시 15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일본 ABC TV 드라마 ‘모든 사랑이 끝난다 해도’의 OST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두 아티스트가 처음으로 함께하는 컬래버래이션 음원인 만큼 발표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현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엔터)가 창립 30주년 기념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SMTOWN LIVE 2025)’ 도쿄돔 콘서트를 전석 매진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9~10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는 1월 서울을 시작으로 멕시코시티, LA, 런던까지 이어진 SM엔터 창립 30주년 기념 글로벌 투어이자 ‘에스엠타운 라이브’의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엔터)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3029억 원 △영업이익 476억 원의 경영실적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9.3%, 영업이익은 92.4% 증가하며 대폭 상승했고 당기순이익은 267.2% 증가한 309억 원을 기록했다.
별도기준으로는 2분기 매출 2203억 원, 영업이익 460억 원을 기록하며 전
그룹 JYJ 출신 박유천의 사뭇 달라진 근황이 공개됐다.
2일 박유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사카 레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밝은색으로 머리카락을 염색한 박유천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다소 살이 빠진 듯 핼쑥해 보이는 얼굴이 눈길을 끈다.
오사카 일정을 마친 뒤에는 “오사카 고마워”라며 동생 박유환과 함
우리가 사랑하는 스타와 인기 콘텐츠, 그 이면의 맥락을 들여다봅니다. 화려한 조명 뒤 자리 잡은 조용한 이야기들. '엔터로그'에서 만나보세요.
떼창에 오열까지… 티켓팅 전부터 손꼽아 기다려온 만큼 '내 돌(아이돌)'의 공연에서는 벅차오르기 마련입니다. 공연이 끝나도 이 여운은 쉽게 사라지지 않죠.
이 여운, 이제는 더욱 길게 추억할 수 있습니다. 최
누가 첫 번째 레슨 안 지켰냐
분명히 ‘좋은 건 본인만 알기’로 배워놓고 레슨을 그대로 이행하지 않은 이들의 잘못을 질책할 시간입니다. 주옥같은 세 번째 레슨 중 맨 처음을 지키지 않은 죄죠. 본인만 알지 않고 만인에게 알린 그 대역죄를 어찌하면 좋을까요.
현재 온갖 릴스와 쇼츠 영상,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점령 중인
삼성증권은 8일 에스엠에 대해 저연차 아티스트 활약과 중국 한한령 완화에 따른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11만 원에서 15만2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최민하 삼성증권 연구원은 “에스엠의 올해 1분기 연결 매출은 전년 대비 5.2% 증가한 2313억 원, 영업이익은 109.6% 늘어난 326억 원으로
하나증권은 30일 하이브에 대해 올해 2분기 모든 남성 아이돌의 컴백으로 실적 모멘텀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31만 원에서 33만 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하이브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으로 각각 전년 대비 12%, 68% 증가한 7160억 원, 854억 원을 예상한다”며 “사상 최대
올해 가요계에 새로운 얼굴들이 줄줄이 등장합니다.
신인 대전의 포문을 연 건 JYP엔터테인먼트였습니다. 7인조 보이그룹 킥플립이 지난달 데뷔했는데요. 일본 기반 그룹 넥스지를 제외하면 스트레이 키즈 이후 7년 만에 나온 보이그룹입니다. 이들은 데뷔 전부터 미국 그래미닷컴이 발표한 '2025년 주목해야 할 K팝 루키 8'에 선정되며 주목받았죠.
SM엔
2024년 가요계, 여러분에겐 어떤 기억으로 남았나요?
지난해 가요계가 각종 사건·사고로 요동치긴 했지만, 눈과 귀를 즐겁게 한 히트곡들도 쏟아졌습니다. 팬덤은 물론 대중의 뇌리에 콘셉트와 음악을 확실하게 각인한 K팝 가수들도 숱했죠.
'슈퍼노바(Supernova)', '위플래시(Whiplash)', '아마겟돈(Armageddon)' 등 연달아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