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는 그동안 대안육 ‘베러미트’를 활용해 펼쳐온 친환경 식생활 제안과 함께 인류건강, 동물복지, 지구환경 등 대안육의 사회적 가치를 더욱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또 간편식, 베이커리, 소스 등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대안식품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앞으로 대안식품 개발을 비롯해 전...
윤 대통령 부부는 반려견, 반려묘 등 11마리의 반려동물과 함께 지내고 있으며, 그동안 동물복지에 대한 관심과 제도 개선 의지를 수차례 표명해왔다. 이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도 지난해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개 식용 문제와 관련해 사회적 합의가 이뤄지도록 적극적인 대화 노력을 지속하겠다는 내용을 포함하기도 했다.
국회도 관련 입법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환경 친화적 한우는 동물복지‧저탄소‧방목 사육‧무항생제 등 자연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축산 환경에서 사육된다.
대표 상품은 전남 해남군 소재 ‘만희농장’ 한우 선물세트, 전북 정읍 ‘다움농장 동물복지 한우세트’, ‘이현 농장 저탄소 유기농 유기농 한우 세트’, 전남 강진 ‘녹색목장 방목 한우 선물세트’ 등이다.
프리미엄 선물 수요를 겨냥해 100만 원...
또한 경남 산청군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방목장에서 자란 ‘동물 복지 한우 GIFT’도 내놓는다.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생산한 유기 사료를 먹이고 배설물을 다시 농가의 퇴비로 활용하는 유기축산 선순환법을 적용했다.
롯데백화점은 2022년 추석부터 보냉백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자원순환 캠페인의 하나로 명절에 회수한 보냉백과 봄 시즌 사용한...
이재식 농식품부 동물복지환경정책관은 "원래 부모견은 출산 후 12개월 이내 출산이 금지돼 있다"며 "등록 의무를 통해 이 같은 행위들을 시스템 안에서 관리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종펫숍 등과 같은 변칙영업 근절을 위해서는 민간동물보호시설의 영리 목적 운영·홍보를 제한한다. 반려인의 파양이 변칙영업으로 가지 않도록...
환경과 동물복지를 생각하는 '가치 소비'에 편승하는 동시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측면에서도 관련 제품 생산에 주목하는 것으로 보인다.
28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동원, 신세계푸드, 풀무원, CJ제일제당 등 업체들은 꾸준히 비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비건 제품을 출시한 동원F&B는 콩을 원료로 사용한 식물성 캔햄인 햄 '마이플랜트(MyPlant)...
농림축산검역본부의 '2022년 반려동물 보호 및 복지 실태조사 결과' 지난해 말 기준 등록 반려견 수는 총 302만5859마리로 전년 대비 29만958마리(9.4%)가 늘었다.
하지만 동물등록 대행업자가 부족한 시골, 읍·면 지역에서는 등록도 쉽지 앖고, 고령의 농촌주민들은 아직 등록에 대한 인지도도 아직 낮다. 농식품부가 조사한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조사'에 따르면...
공모 주제는 △기회소득(예술인 기회소득, 장애인 기회소득) △기회사다리(청년 사다리, 청년 갭이어) △동물복지(동물학대 안전망 구축, 반려마루 조성) △인구 및 저출산 관련 정책(위기 임산부 핫라인 구축, 둘째 아이 돌보미 지원) △기후위기(경기 RE100) △Z마음대로(경기도 관련 자유 주제 및 형식) 등 6개이다.
공모 분야로 본상에는 '바이럴필름(2분 이내...
18일 서울시는 ‘서울 반려동물 시민학교’ 하반기 강좌 신청을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받는다고 밝혔다.
지난해 서울서베이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재 서울 시내 22%의 가구가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려동물 가구 수가 증가하는 만큼 반려동물과의 다양한 교육을 통해 이웃갈등을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다.
서울 반려동물 시민학교는...
롯데마트는 대형마트 최초로 사탕수수로 만든 종이 ‘얼스팩’을 사용해 100% 생분해되는 친환경 패키지의 ‘리얼스 동물복지인증 계란’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얼스팩은 설탕 생성 공정에서 얻어지는 사탕수수 부산물을 업사이클링한 친환경 종이다. 나무가 베어질 필요가 없는 환경 친화적 속성을 갖춘 포장재다. ‘리얼스 동물복지인증 계란’은 좁은 사육장이...
농식품부의 반려동물 보호·복지 실태조사에 따르면 2021년 한 해 동안 11만8273마리가 유기됐다. 동물 유기 행위는 '동물보호법' 제10조 제4항에 의거해 처벌되지만 처벌 수위는 300만 원 이하의 솜방망이 벌금형에 불과하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지난해 동물보호센터가 구조한 동물은 11만3440마리로 2019년 13만5800마리 이후 매년 감소하고 있다는 것이다....
9% 증가한 2만6093명이었다.
이명헌 검역본부 동물질병관리부장은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구가 늘어나면서 동물보호와 복지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정기적 실태조사 공표 외에도 동물보호·복지 관련 정보 및 통계가 실시간으로 표출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해 구조 동물의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진료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거한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소유의 반려동물 △장애인복지법에 의거한 장애인 소유의 반려동물 △65세 이상 노인 소유의 반려동물 △유기동물이다.
진료비는 시립 동물병원 인근 동물병원의 평균가를 조사하여 진료대상에 따라 70%~50%까지 진료비를 감면할 계획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시립 동물병원 운영을 통해...
4% , 영업이익은 무려 117.87% 급증했다.
이 기간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9.31% 증가한 272억2200만 원으로 집계됐다.
하림 관계자는 "이윤이 큰 포장육, 부분육, 동물복지, 무항생제 제품 등을 확대한 덕에 매출액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며 "시스템 개선을 통해 생산성을 높인 것도 실적 향상에 도움을 줬다"고 설명했다.
8월 8일 ‘세계 고양이의 날’은 반려동물인 고양이를 인정하기 위해 2002년 세계동물복지기금(IFAW)과 여러 동물단체가 모여 제정한 기념일입니다. 고양이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고양이를 돕고 보호하는 방법에 대해 교육하는 것이 이 기념일의 목적이죠.
IFAW는 세계에서 가장 큰 동물복지 운동단체 중 하나인데요. 유기동물 구조는 물론 캐나다에서 북극곰 사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