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은 엘살바도르 공공사업교통부(MOPT) 주요 관계자들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 동부건설 본사를 방문해 로스초로스 도로·교량 확장공사의 공정 진행 상황과 협력 사항을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면담에는 MOPT 주요 관계자와 동부건설 조홍빈 토목사업본부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진이 참석했으며 동부건설은 현지 행정 절차 이행에 대한 지원, 품질·안전관리
-문화복지위, 현장 체감 복지·생활 밀착 보건·문화행정 주문-경제환경위, 반도체·탄소중립·농업·폐기물 등 미래·생활경제 전방위 점검-도시건설·자치행정위, 안전·도시계획·재정·행정 신뢰도 강화 대책 제시
용인특례시의회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하며 4개 상임위원회가 각각 강평을 통해 시정 개선 과제와 협력 방향을 제시했다. 복지·문화·보건부터 반도
용인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가 3개 구청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 5일차에서 불법광고 단속, 통학안전, 도로확장, 건축허가 검토까지 전 분야를 강도 높게 점검했다. 의원들은 “현장에서 바로 체감되는 조치가 필요하다”며 구청별 실행력을 압박했다.
용인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21일 처인구청·기흥구청·수지구청의 교통·도시미관·도로·건설·도시건축 부서를 대
서울시가 노후 주거지 정비와 도심 활성화, 역세권 복합거점 조성 등 도시재생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5일 제16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양천구 염창역 역세권활성화사업, 종로 효제1·2·3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중구 마포로5구역 정비계획 변경안을 각각 의결했다고 6일 밝혔다.
먼저 염창역 일대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처음으로 참여하는 역세권
2026년 착공·2030년 준공 목표...1조9000억 투입주거·창업·문화 어우러진 서남권 랜드마크로
서울 양천구 신정동의 ‘서부트럭터미널’이 46년 만에 대대적인 변신을 예고했다. 4일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 기공식에 참석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시는 이곳을 시민 여러분의 삶이 편해지는 첨단 물류 공간으로 정의하고 있다”며 “단순한 물류
2026년 착공·2030년 준공 목표...4일 기공식주거·창업·문화 어우러진 서남권 랜드마크로
서울 양천구 신정동의 ‘서부트럭터미널’이 46년 만에 대대적인 변신을 예고했다. 서울시는 4일 오후 신정동 1315번지 일대에서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주민
HL디앤아이한라는 수원특례시 당수공공주택지구에 ‘서수원 에피트 센트럴마크’ 470가구를 11월 중에 분양한다고 31일 밝혔다.
수원당수지구는 수원특례시 권선구 당수동 일대 조성중인 95만여㎡ 규모의 공공주택지구다. 이곳에는 7800여 가구의 아파트가 건설돼 1만9000여 명을 수용하게 된다. 특히 수원당수지구는 서울과 경기도 12개 지역을 강력한 ‘3
동부건설의 올해 실적이 크게 반등할 것으로 보인다. 윤진오 동부건설 대표 주도로 비주택·해외사업 중심의 체질 개선 효과가 본격화하면서다.
2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동부건설의 올해 연결 기준 매출은 1조7341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2.7% 증가할 전망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69억 원 적자에서 563억 원으로 흑자 전환할 것으로 예
HL디앤아이한라㈜는 11월 수원특례시 당수공공주택지구에 ‘서수원 에피트 센트럴마크’ 470가구를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수원당수지구는 수원특례시 권선구 당수동 일대 조성중인 95만여㎡ 규모의 공공주택지구로, 이곳에는 7800여가구의 아파트가 건설돼 1만9000여 명을 수용하게 된다. 특히 수원당수지구는 서울과 경기도 12개 지역을 강력한 ‘3중 규
김병민 용인특례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구성동·마북동·동백1·2동)이 동백동 교통환경 개선과 경기용인플랫폼시티 내 컨벤션센터 건립 추진을 강하게 촉구했다.
김 의원은 20일 열린 제29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동백지하차도 사거리와 석성로 북단교차로는 시민불편이 극심한 구간”이라며 “구조개선과 도로확장을 통해 교통체증을 해소해야 한다”
전북 전주시가 전주·완주 상생협력사업의 하나로 상습 정체구간인 과학로 확장공사에 본격 착수한다.
이 사업은 같은 생활권을 공유하는 완주군민과 전주시민의 교통여건을 개선하고 북부권 교통망을 확충하기 위함이다.
과학로는 전주 북부권 에코시티와 완주군 삼봉지구, 봉동을 연결하는 주요 간선도로로 출퇴근 시간대는 물론 공휴일에도 극심한 차량 정체가 빚어지는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라온피플이 태국을 중심으로 한국형 AI 반도체 기반 스마트시티 구축 사업을 본격화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라온피플은 정부가 지원하는 한국형 AI 반도체 해외 실증사업은 물론 오딘AI(Odin AI)를 활용한 스마트시티 구축 및 범죄예방, 재난 대응에 관한 AI 핵심 기술을 공급하면서 동남아 디지
국토교통부는 올해 지역개발사업 공모를 추진한 결과 투자선도지구 사업 5곳, 지역수요맞춤지원 사업 20곳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2곳, 13곳 늘어난 수치로 새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기조에 맞춰 선정 규모가 대폭 확대됐다.
올해 공모는 지난 5월 접수를 시작으로 서면평가, 현장실사, 종합심사를 거쳐 최종 사업지가 결정됐다. 국토부는
“삭감된 국비 367억 원 살려낼 것”
강기정 광주시장이 국비 삭감으로 무산 위기에 놓였던 호남고속도로 확장사업을 재추진하겠다고 밝혔다.
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강 시장은 이날 광주 북구 비엔날레전시관 거시기홀에서 열린 호남고속도로 확장사업 주민토론회에서 “삭감된 국비 367억 원을 어떻게든 살려내 올해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급작스럽게 열
경북 포항시 장기면을 관통하는 지방도 929호선이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된다. 이는 해병대와 주한미군의 대형 장비 통행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보행자 안전을 강화하는 조치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7일 회의를 통해 확장 계획을 최종 확정하고, 경상북도와 해병대, 국방부 등 관계 기관들과 협력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해당 사업은
1심, 법정 최고형 선고…“자연 재해 아닌 인재”2심은 “피고인만의 잘못 아냐”…징역 6년 감형
14명 목숨을 앗아간 충청북도 청주시 오송읍 궁평 제2지하차도 참사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지목된 미호천교 ‘부실 제방 공사’ 현장소장에 대해 징역 6년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박영재 대법관)는 15일 업무상 과실치사상, 증거위조 교사, 위조증거 사용
동부건설이 도로공사 분야 전문 기업의 역량을 입증했다.
19일 동부건설은 고속국도 제29호 세종-포천선(안성-구리) 건설공사 제3공구 현장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가 발주했으며 경기 안성시 보개면 가율리에서 고삼면 쌍지리까지 총연장 6.8km의 도로와 교량 4개소, 터널 1개소 및 휴게소 부지 등을 건설하는 공사다. 공사 기간은 2017년 1
국토교통부는 지방자치단체 간 지역개발사업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정책역량을 높이기 위해 지역개발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우수사례 6건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지역개발사업이란 ‘지역개발지원법’에 따라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자체 주도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경진대회는 관광, 정주 여건, 산업(일자리) 총 3개 분야로 나눠 진행했다. 서면 평가
지타워와 ‘도로 확장 위한 업무협약’ 체결2025년부터 보행환경 개선, 문화광장 조성
서울 구로구가 지타워와 함께 디지털로26길 일대 보행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
구로구는 지난달 28일 구로구청에서 지타워와 ‘디지털로26길 도로 확장을 위한 예치금의 공익사업 투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디지
정부가 수도권 서부지역 광역교통 개선을 위해 5호선 연장, 9·7호선 증편, 벌말로 등 도로 확장에 7조4000억 원을 투입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1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수도권 서부지역 교통편의 제고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대통령 주재로 열린 출퇴근 30분 시대, 교통격차 해소를 위한 민생토론회의 후속조치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