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현장건설(OSC) 등 최신 건설기술 등을 살펴보고 우리나라 건설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에선 김종훈 삼성물산 건설부문 상무가 ‘대형 건설기업의 OSC, 디지털 혁신방안’이라는 주제로 국내 디지털 건설기술 사례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서 김용우 워싱턴대 교수가 ‘미국 건설시장의 디지털 혁신과 시사점’이라는 주제로 미국...
지난해 매출 243억…“2026년 목표 매출 813억”미국ㆍ중국ㆍ프랑스 등 50여 국에 플랫폼 수출 중
대한민국 전체 기업 중 대기업은 1%가 채 되지 않습니다. 그 1% 대기업이 굳세게 뿌리를 내리는 동안 99%의 중견ㆍ중소기업은 쉼 없이 밭을 갈고 흙을 고릅니다. 벤처ㆍ스타트업 역시 작은 불편함을 찾고, 여기에 아이디어를 더해 삶을 바꾸고 사회를 혁신합니다. 각종...
이번 수상자인 배 회장은 미국 MIT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미국 산업현장에서 현장 기술자로 경력을 쌓은 후 귀국해 KAIST 교수로 재직하는 동안 산업 기술자 양성을 위한 공학 설계(Engineering Design) 과정을 개설하는 등 낙후된 국내 산업을 대상으로 기술 자문 활동을 했다.
이후 산업체 현장에 진출해 대우그룹 계열회사의 기술경영 CEO를 담당하며 많은 현장...
특위 위원장은 김소영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KAIST) 과학기술정책대학원 교수가 맡았다. 위원으로는 학계·산업계 전문가와 연구 현장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연구자 등 모두 14명으로 꾸려졌다.
이 자리에서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은 "실험실을 가득 채운 이들의 열정과 사명감은 대한민국 성장과 발전의 원동력이자 앞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정부는 대한민국의 디지털 바이오 육성을 위해 디지털 바이오 R&D 지원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이날 LG사이언스파크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차세대 신약 연구개발 현장을 방문해 “산학연 전문가들의 지혜를 모아 연구혁신, 전문인력 양성, 기술 사업화, 규제개선 등 우리 앞에 놓인 숙제를 함께 풀어나갈 것”이라며 이 같이...
한편 윤 대통령 주재로 이날 부산에서 열린 민생토론회는 지방시대위원회 이만기 위원(인제대 교수, 前 천하장사 씨름선수) 사회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정선용 학생(부산진고), 이나은 학생(부산대) 등 부산지역 학생과 학부모, 앤드류 밀라드 주한유럽상공회의소 부산지부장, 이준호 EMP벨스타 대표 등 기업인, 행정 각 분야 학계 및 전문가, 일반 국민 등 100여 명이...
박 내정자는 "대한민국 초대 과학기술수석으로 일하게 돼 영광"이라며 "안팎으로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 과학기술로 우리나라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내정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인공지능, 양자, 바이오 등 전략기술 분야에서 역량을 확보하고, 산업을 키우는 데 연구 현장의 과학기술인, 여러...
트렌드코리아는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김난도 교수 외 필진이 매년 대한민국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의 이슈를 분석하고 다음 해의 트렌드를 전망하는 시리즈다. 이번 강연은 이달 16일 직원 300명을 대상으로 ‘트렌드코리아 2024’의 공저자이자 서울대 트렌드센터 연구위원인 최지혜 박사가 진행한다.
이날 강연에서 최 박사는 2024년 10대 소비 트렌드...
일본의 건설 관련 기관과 협업 및 기술교류와 더불어 시공혁신단의 자문위원도 일본 건설업계에서 저명한 대학 교수진으로 확대해 대한민국의 건설기술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시공혁신단 활동 이외에도 품질관리 경영시스템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1월에는 품질성능지수(I-QPI, I-Quality Performance Index)를 도입해 토목, 건축...
먼저 ‘스마트배터리공학과’는 배터리 소재 및 공정에 대한 체계적인 이론와 실습, 실험을 수행함으로써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배터리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소재 설계 및 합성 기술, 나노 기술, 공정 기술, 분석 및 평가 기술이 융합된 커리큘럼으로 구성되며 실무 경험이 있는 교수진이 강의에 나선다. 배터리 관련 학과 및 전기...
최명기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단 교수는 "독점을 허문다는 방향성은 좋지만, 민간에 개방했을 때는 또 풍선효과처럼 여러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특히 민간 단독 시행은 소수 대기업으로의 쏠림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점에서 특혜시비가 제기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한 건설사 관계자는 “현재도 LH의 공사비 단가 책정 등에 건설업계는...
윤 대통령은 2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자유홀에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민간위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하고 "대한민국이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서는 추격자가 아닌 퍼스트 무버(First Mover) 전략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국가 R&D 체계도 이런 방향에 맞춰 전환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세계의 산업 생태계를 뒤바꿀 LLM 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대한민국의 디지털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마지막 강연은 “소프트웨어 공급망과 디지털 사회 안전”을 주제로 이만희 한남대 교수가 이어나갔다.
강연이 종료된 후에는 간담회에 참석한 박윤규 2차관을 비롯한 50여명의 실·국·과장 및 강연자들 간 자유토론이 진행됐다.
박 차관은“정부의 3년 차가 되는...
상생하는 대한민국 푸드테크 산업의 미래
13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3:30 농식품 물가점검 및 유통업계 소통강화(서울)
△농식품부, 김장재료 수급안정 대책 추진상황 및 물가동향 점검
△외식물가 안정 위한 릴레이 현장방문
△저탄소 축산기술에 대한 민간기업 투자, 온실가스 감축 기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과학기술 기반 혁신 클러스터로 성장해왔다.
한승연 과기정통부 사무관, 차진웅 표준연 연구원, 김부기 대덕특구 소재 기업 대표, 윤효상 KAIST 교수, 박혜강 대전광역시 서기관 등 대덕의 미래를 이끌어 갈 구성원들이 직접 향후 50년 미래비전을 발표했다.
미래비전은 △과학기술 △산업 △인재 △공간 4대 분야별 발전과제로 구성된다....
최명기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단장 교수는 “점검제도는 다양하고 많다”며 “실효성 있게 이행되는지, 또는 이행할 수 있는 환경인지를 점검해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처벌 강화, 전문성 제고 등도 의미있지만 감리 주체를 보호하는 동시에 이들의 책임을 강화하는 방법 등이 필요하다”고 부연했다.
다만 현재 국회에...
최명기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단 교수는 “민간 건설사는 이번 한국토지주택공사(LH) 철근 누락 사태로 품질·안전 관리 문제에 더 신경 쓸 수밖에 없고, 품질 보강을 위한 비용도 더 투입하면 분양가는 더 오를 것”이라며 “공공뿐 아니라 민간도 착공 지연으로 향후 주택 수요보다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최명기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단 교수는 “(이번 사태로) 공공주택의 경우 최대 2년 정도 공급 차질 영향을 불러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 교수는 “용역과 설계, 시공 등 모든 분야에서 전관 근절을 이유로 지연되고 있고 앞선 계약도 취소했는데 해당 건들은 내년도 착공 건이 대부분일 것이므로 당장 공급량이 줄 것”이라고 부연했다.
아울러 LH가 앞서 계약을...
서림동 산업시설과 주거공간의 공존 제안(숭실대) △서대문구 영천시장 일대 세대를 통합하고 지역을 되살리는 복합주거 플랫폼 제안(한국교통대) 등의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대한민국 건축·도시계획을 이끌어갈 학생들과 함께하는 첫 프로젝트에 열정적으로 참여해 준 대학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모아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