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줄리아 로버츠 명언
“사랑은 온 우주가 단 한 사람으로 좁혀지는 기적이라고 생각해요. 내게 우주는 나의 남편, 대니 그 하나뿐이에요.”
미국 배우. 부모가 연기학원을 경영했고 오빠 에릭 로버츠가 일찌감치 배우의 길에 들어선 덕분에 줄리아는 자연스럽게 연기자의 길에 접어들었다.
‘귀여운 여인’(1990년)으로 대중적인 스타가 된 그녀는 ‘유혹의
與, ‘표적감사’ 의혹 추궁…“타이거파 인적쇄신 했나”野, 李정부 감사위원 편향성 주장…“감사 입장 바뀌어”
여야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정부 당시 감사원 감사의 적절성을 놓고 공방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 시절 감사원이 표적 감사를 벌였다는 의혹을 집중적으로 제기하며 관련 인사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 조르주 클레망소 명언
“사람은 실패했을 때가 흥미롭다. 나는 그것을 잘 안다. 왜냐하면 실패는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으려고 노력했다는 징표이기 때문이다.”
프랑스 정치인. 아버지 가업을 이어 의사였던 그는 국무회의 의장을 맡아 호랑이(le Tigre)라는 별명으로도 불리며, 8시간 노동제를 비롯한 노동자 생활 조건 개선에 기여했다. 내무장관과 총리를
배우 박명훈이 KBS 2TV 새 대하드라마 ‘문무’에 출연한다.
‘문무’는 600년간 이어진 전쟁과 삼국 내부의 격변 속에서 승리를 위해 모든 것을 건 지도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리헌·홍진이 작가가 극본을 맡고 김영조·구성준 감독이 연출한다. 키이스트와 몬스터유니온이 제작하며 이현욱, 장혁, 김강우, 박성웅 등이 출연한다.
박명훈은 극 중
동양의 미래 고민했던 사상가 유지국가·민족 욕망 자제해야 평화 이뤄경매 나온 보물…시대정신 밝혔으면
안중근 의사가 뤼순감옥에서 남긴 유묵 한 점이 국내 경매시장에 출품된다. 오는 24일 경매에 오르는 ‘백인당중유태화(百忍堂中有泰和)’의 시작가는 16억원이다. 이 작품은 단순한 고서화가 아니다. 1910년 사형 선고 직후 안중근 의사가 남긴 친필 유묵이자
6월 서울 전역에서 시민 발길을 이끄는 다양한 문화·여가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한강버스를 타고 서울숲 정원박람회를 즐길 수 있으며 서남권 공원 곳곳에서는 살아있는 생태 교육이 진행된다. 한성백제박물관에서는 1400년 전 백제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특별전이 열린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8일부터 10월 말까지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서울
☆ G.K. 체스터턴 명언
“무언가를 사랑하려면 그것이 사라질 수도 있음을 깨달으면 된다.”
영국의 작가이자 시인, 문인비평가다. 저널리스트로서 그는 정치 부패를 비판하는 잡지 ‘신증언’을 창간해 가톨릭시즘의 금일성(今日性)을 강력하게 주장하는 동시에, 사회주의에 반대하고 소유의 집중을 옹호했다.
당시의 진보파들과 많은 논전을 벌였다. 그의 가톨릭
☆ 홍난파(洪蘭坡) 명언
“민족혼이 살아있는 음악을 작곡해라. 너만의 음악을 해라.”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다. 음악평론가로 활동하면서 ‘한국의 슈베르트’라고 불린다. 작품 중 ‘봉선화’, ‘성불사의 밤’, ‘옛 동산에 올라’, ‘고향 생각’ 등 10여 가곡과 ‘고향의 봄’, ‘나뭇잎’, ‘개구리’, ‘무지개’, ‘옥수수 하모니카’ 등 111
☆ 샌드라 데이 오코너 명언
“가족에 대한 책임과 우려는 당신을 더 이해심 깊게 만든다.”
미국 대법관. 미국 여성 최초로 주 상원 원내대표가 됐으나, 법조계로 돌아와 애리조나 항소법원 판사로 지냈다. 그녀는 미 대법원 창설 이래 200년 만에 탄생한 첫 여성 대법관이다. 보수 성향이었지만, 낙태·사형제도·소수자 보호 등 사회적 대형 이슈에 있어 보수
☆ 권람(權擥) 명언
“나는 대군을 위해 죽을 수 있습니다(吾可以爲大君死矣).”
조선 초기 학자. 세조의 핵심 책사다. 뛰어난 학식과 기책(奇策)으로 세조의 왕위 찬탈인 계유정난(癸酉靖難)을 성공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 세조의 충실한 공신으로서 많은 권세를 누렸다. 과거 시험에 여러 번 낙방하며 불우한 시절을 보낸 그의 비범함을 알아본 수양대군이
☆ 조 패터노 명언
“명예 없는 성공은 양념 없는 요리와 같다. 허기를 면할 수 있으나 맛은 없다.”
미국의 대학 축구 선수, 감독과 코치였다. 46년간 펜실베이니아 주립대 풋볼팀 감독으로 있으면서 미 대학 최다승인 총 409승을 올렸다.
이는 NCAA(미국대학스포츠협회) FBS(Football Bowl Subdivision) 역사상 가장 많은 승
‘사시루실 유오덕형(斯是陋室,惟吾德馨).’(사진·이곳은 누추한 집이지만, 오직 나의 덕만은 향기롭다)
당나라 시인 유우석(劉禹錫)의 ‘누실명(陋室銘)’은 이 한 문장으로 오래 기억된다. ‘누실(陋室)’은 ‘누추한 집’을 가리키고, ‘명(銘)’은 비석 따위에 새기어 교훈으로 삼고자 하는 어구를 말한다.
정치적 부침 속에서 좌천을 거듭하던 그는 변방의
☆ 스티브 앨런 명언
“라디오는 생각을 위한 극장이고 텔레비전은 생각 없는 이들을 위한 극장이다.”
미국 피아니스트, 텔레비전 탤런트다. 젊을 때부터 다재다능해 피아노를 습득한 뒤 디스크자키로 성공했다. 코미디언으로 그 이름을 전 미국에 떨친 그의 텔레비전 쇼나 녹음엔 저명한 악단과 솔로이스트가 출연해 공연했다. 영화 ‘베니 굿맨 스토리’에서는 굿맨의
세계의 왕실 문화 짚어보는 특별 강연도 열린다정용재 관장 "일본 궁정문화, 다양한 측면에서 살펴"
국가유산청 국립고궁박물관은 18일부터 내년 2월 22일까지 박물관 개관 20주년과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해 도쿄국립박물관과 협력으로 일본의 궁정문화를 국내에 최초로 소개하는 '천년을 흘러온 시간: 일본의 궁정문화' 특별전을 개최한다.
17일 박물
중국 서남부, 장강과 가릉강이 만나는 분지 도시 충칭은 천당보다 가기 힘든 요새였다. 충칭은 삼국지의 촉나라, 유비와 제갈공명의 무대다. 산악 지형이 험해 “촉도난(촉으로 가는 길은 천당보다 어렵다)”이라 불렸다. 1938년 중일전쟁 당시 국민당 정부가 이곳을 임시 수도로 삼은 것도, 그리고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가 옮겨오고 우리 광복군이 이곳에서 창설된
☆ 샤를 드 푸코 명언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언제나 사랑의 말을 남겨놓아야 함을 나는 배웠다. 어느 순간이 우리의 마지막이 될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므로.”
프랑스의 군인, 탐험가, 지리학자, 수도자다. 사하라 사막에서 홀로 은수(隱修) 생활을 보낸 뒤 알제리 남부의 투아레그족 사람들과 지내면서 그들이 믿는 이슬람을 이해하고 고유의 언어와 풍습을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 공동위원장 임명 배경 설명"문화 역량 산업으로 발전시켜 국민 먹고살 길 만들어야”가짜뉴스 징벌적 배상 강화..."언론만 아닌 유튜브도 포함”AI 교육 초등 저학년부터 전면 시행..."수학처럼 기본 될 것"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를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임명한 배경에
일본에서 환수한 '감지금니 대방광불화엄경 주본 권22'와 '시왕도'가 언론에 최초로 공개됐다. 고려와 조선 전기 불교미술의 정수를 보여준다는 평가다.
8일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은 "광복 80주년을 한 달여 앞둔 시점에 일본에서 돌아온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공개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환수 소회를 전했다.
'감지금니 대방광불화엄경 주본 권
☆ 로버트 브라우닝 명언
“나의 태양은 다시 떠오르기 위해 진다.”
영국 시인이다. 6살 연상인 여류 시인 엘리자베스 배럿과 비밀리에 결혼해 시한부 인생을 살던 그녀가 죽을 때까지 이탈리아에서 15년간 그곳 분위기에 아주 매료돼 이탈리아의 풍성한 역사적, 예술적 에너지를 시로 표현해냈다.
아내가 죽은 후 그는 아들을 데리고 런던에 돌아와 그의 최고의
한국과 아프리카 수단에는 공통점이 있다. 식민지 시기와 전쟁을 겪었다는 점. 그리고 국화(國花)가 무궁화라는 점이다.
수단의 국화 히비스커스는 무궁화속(屬)으로, 붉은색 무궁화라고 할 수 있다. 히비스커스 꽃잎을 물에 우리면, 요즘 인기인 히비스커스 차가 된다.
수단에서는 여전히 내전이 계속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무궁화가 꽃을 피워 민족의 독립
달력의 마지막 장이 바람에 흩날리듯 넘겨지는 순간, 우리는 해마다 같은 자리에서 멈춰 선다. 한 해를 어떻게 살아왔는가, 다가올 날을 어떻게 맞아야 하는가. 12월은 우리에게 묻고, 우리는 누구나 그 물음 앞에서 잠시 숨을 고른다.
동서고금의 시와 격언은 이 특별한 달을 오래도록 노래해왔다. 당나라 시인 두보(杜甫)는 ‘소지(小至)’에서 “동지가
전남 담양에 있는 죽화경(竹花景) 정원엔 수국이 아주 많다. 흔전만전한 수국의 개체수로 개성을 돋워 독보적인 정원이라는 평판을 얻었다. 매년 한여름엔 ‘유럽수국축제’가 열린다. 올해는 ‘여름 눈꽃정원 플라워 쇼’란 부제를 붙이고 제전을 펼쳐 성황을 이루었다. 하얀 꽃송이들 소담스레 만개하면서 최고조에 달한 꽃 군무로 정원이 통째 환했으리라. 이제 계
조붓한 농로 끝자락에 이르자 이제 산길이다. 숲으로 이어지는 오솔길이다. 목인동(木人洞) 민간정원이 시작되는 흙길이다. 이 정원은 짙푸른 야생의 숲속에 자리 잡았다. 폭염이 여전한 날이지만 숲을, 또는 정원을 이룬 초록 나무들의 아우성에 맥을 잃고 식은 양 수굿하다. 시나브로 땀이 가신다.
이 정원의 동선을 이룬 오솔길은 뭐랄까, 내 생각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