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코리아 기반 8개 기업·기관 성과 공개…‘우수농가 모방제어’·‘참외톡톡’ 등 서비스 상용화데이터 표준·API·큐레이션 확대 발표…“AI 전환 속도 내려면 양질의 데이터 집적·개방이 핵심”
스마트농업 빅데이터 플랫폼 ‘스마트팜코리아(smartfarmkorea.net)’에서 제공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농작물 예측·생육 자동계측·AI 의사결정 보조 등 다
2030년까지 차세대·사용후 배터리 분야 25종 표준 제정 추진
한국배터리산업협회는 국가기술표준원과 공동으로 14일까지 이틀간 강원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K-배터리 표준화 포럼’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급속히 진화하는 글로벌 배터리 산업의 기술 표준 경쟁에 대응하고, 국내 기업의 표준화 선점을 위한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 양천구가 가정 내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위한 '가정용 음식물류폐기물 소형감량기 구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기기를 구매한 가정에 최대 28만 원까지 보조금을 지급하며 총 100세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가열·건조·미생물 발효 방식 등으로 하루 1~5kg의 음식물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소형감량기 구매 비용의 40%를 지원하
서울 마포구가 음식물쓰레기 감량과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음식물처리기 보조금 지원사업을 하반기에도 이어간다고 9일 밝혔다.
마포구는 올해 상반기 219가구에 음식물류 폐기물 가정용 소형감량기 구매 보조금을 지원한 데 이어 하반기에는 80세대를 대상으로 감량기 구매비의 40% 이내에서 최대 28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접수는 이달 2일부
이지스는 ‘디지털 트윈 기반 도시침수 스마트 대응시스템 고도화 사업’ 완료 보고회에서 3년간 성과를 공유하고 극한 강우 대응을 위한 도시침수 시스템 실증 기반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지스는 지난달 25일 사업 보고회를 완료했다. 도시침수 스마트 대응을 위한 디지털 트윈 플랫폼은 실제 도시 환경을 가상 공간에 구현해 침수 위험을 사전에 예측하고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이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KSGA)의 전기에너지저장시스템용 전력변환장치(EES 시스템용 PCS)의 성능 요구사항 단체표준인증 위탁시험기관으로 지정됐다.
KTC는 이달 3일 KSGA로부터 위탁시험기관 지정서를 전달받고, 단체표준 인증업무기관으로서 정식 업무에 착수했다고 9일 밝혔다.
전기에너지 저장시스템용 전력변환장치의 성
한국마사회는 8일 중소기업중앙회 서울 여의도회관에서 열린 한국중소기업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동반성장 혁신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중소기업학회와 중소기업중앙회는 상생·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동반성장을 선도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동반성장 혁신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마사회는 민간지원 성과에서 높이 평가를 받아 혁신대상을 수상했다.
마사회는
AI 윤리 검증하는 민간 자율 신뢰성 인증 제도2021년부터 수십억 들였지만 참여 기업 저조IT 업계 "의무도 아니고, 굳이?"…차라리 국제 기준 준비
정부가 2021년부터 수십억 원을 들여 민간 기업의 인공지능(AI) 윤리 수준을 검증하는 '신뢰성 인증 제도'를 만들었지만 기업의 참여가 저조하다. 딥페이크 성범죄·환각 부작용이 드러나며 AI 윤리 중요성
전북 새만금에 해양 무인장비의 기본 성능과 자율운항, 운항 제어, 임무 수행 성능을 평가할 수 있는 시험장과 관제센터가 건설된다.
정부는 18일 전북 정읍에서 대통령 주재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스물일곱 번째, 신(新)서해안 시대를 여는 경제 전진기지, 전북'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첨단 해양 무인장비 산업화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해양
민간자율 신뢰성 인증 준비 중SKT는 ISOㆍIEC 42001 획득KT, RAIC 신설ㆍ위험관리체계LGU+, AIㆍ데이터 거버넌스 등
인공지능(AI)으로 몸집을 키우고 있는 이통3사가 ‘안전성’ 확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보 유출 및 환각(AI가 부정확하거나 편향적인 정보를 사실인 것처럼 답변하는 것) 등 AI 활용에 따른 부작용 우려를 불식하려는
NIA와 공동 제안한 양자내성암호(PQC) 적용 방안과 프레임워크 TTA 표준 획득국내 기관·기업 양자보안 적용 통신망 기준점 제시…양자통신 생태계 활성화 기대
LG유플러스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공동으로 제안한 광전송망 양자내성암호(PQC) 적용방안에 대한 표준안이 국내 최초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표준으로 최종 채택됐다고 1일 밝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와 한국표준협회는 29일 한국표준협회 본사(DT센터)에서 '국내 레미콘업계의 품질경영 활성화·정착'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레미콘업계 품질경영제도의 정착을 위한 정보 및 업무교류 △표준·인증·시험 분야의 연구개발 및 보급 △첨단 건설재료 공동연구개발 △인재 양성
중소기업중앙회는 25일부터 협동조합 단체표준 공동사업 확대를 위한 ‘2024 협동조합 단체표준 제정 컨설팅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단체표준 제정이 필요하지만, 비용 부담과 자체 역량 부족으로 표준 제정에 애로를 겪고 있는 협동조합에 전문가 컨설팅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7년부터 7년간 총 101개 단체표준 제정을 통
중소기업중앙회은 19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단체표준 인증단체와 ‘단체표준 인증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율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 한국설비기술협회 등 44개 단체표준 인증단체가 참석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기중앙회와 함께 민간의 단체표준 인증 자율 운영체계 확립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단체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글루텐프리(gluten free)’ 쌀 간식 ‘더쌀로 사르르 고소한새우맛’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제품은 ‘건강한 쌀로 만든 스낵’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고운 입자의 쌀가루로 만들어 바삭하면서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식감을 구현했다. 쌀 스낵 특유의 고소함과 새우의 고소하면서 짭짤한 맛이 조화를 이룬다.
한국 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자외선과 플라즈마 등으로 실내 세균을 줄이는 공조용 공기정화장치의 성능 시험 서비스를 시작한다.
KTL은 K마크 인증 획득에 필요한 공조용 공기정화장치의 성능시험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공조용 공기정화장치란 자외선, 플라즈마 등으로 덕트를 지나가는 공기 중의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를 줄이는 장치를 말하며, 필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전기 수소차, 데이터센터 등의 화재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과 한국소방산업협회가 힘을 모은다.
KCL은 21일 소방산업협회와 소방 산업 기술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소방 제품 품질 연구개발 및 시험·인증에 대한 상호협력 △협회 단체표준 개발 등 품질 운영 사업에 대한
중소기업중앙회는 단체표준 인증업무 등을 수행하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적합성평가 역량 강화를 위해 ‘2024년 협동조합 적합성평가 역량강화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법령 등에 근거 적합성평가 업무를 수행(예정 포함)하는 중소기업협동조합법상의 중소기업협동조합이다. 조합이 소속 임직원에 대해 실시하는 적합성평가 관련 교육 비용과 국
올해 인공지능(AI)이 범용기술로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는 원년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AI 위험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AI의 폐단을 막기 위한 세계 각국 공조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지만, AI 패권을 둘러싼 국제사회의 셈법은 더욱 복잡해지고 있다.
지난해 11월 미국과 중국, 유럽연합(EU), 한국 등 28개국은 영국 블레츨리에서
㈜이화네트웍스는 5년간 연구개발(R&D)을 통해 횡단보도 보행자 안전서비스 시스템 ‘그린사인(GreenSign)’을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그린사인은 횡단보도의 교통사고를 미리 방지하기 위한 디지털 커넥티드 시스템이다. 가상의 사물인터넷(IoT) 횡단보도와 그린사인 앱을 설치한 보행자, 차량을 네트워크로 연결해 상호 간의 접근을 인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