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훈이 형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과 주지훈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편한 차림에도 불구하고 훈훈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창욱과 주지훈은 지난 2012년 종영된 드라마 '다섯 손가락'에 형제로 출연했다.
SBS 주말 드라마 ‘다섯 손가락’의 진세연 패션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극중 명랑하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주지훈(지호)과 지창욱(인하) 두 남자의 사랑을 한꺼번에 받고 있으면서도 또 한편으론 수수하면서도 청순한 패션으로 남자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진세연과 주지훈의 첫 애정 신에 등장했던 지난 11회 방송에서 진세연은 베이직한 팬츠, 크로스백과 함께 톤...
주지훈은 23일 오후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다섯손가락'(극본 김순옥, 연출 최영훈) 12회에서 유인하(지창욱)와 숙명의 피아노 대결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 유지호(주지훈)와 인하는 하윤모(전국환) 교수의 후계자가 되기 위해 피아노 연주로 맞붙는다. 이 자리에서 지호는 트로트곡 '어머나'를 편곡해 연주한다.
앞서 지호는 부상악기 본부장으로 취임하면서...
16일 방송된 ‘다섯 손가락’에서 다미(진세연)는 자신에게 진심을 고백하는 인하(지창욱)를 뿌리치고 지호(주지훈)를 향해 갔다.
이날 하 교수(전국환)의 후계자로 결국 인하가 지목됐다. 인하는 기쁜 소식을 다미에게 알리고 싶은 마음에 레스토랑 이벤트를 열고 고백했지만 다미는 “나는 네가 어떤 아이인지 모르겠다”고 차갑게 말했다.
그러면서 지호의 동생인...
적도 없고 말도 안된다는 답변을 들었다”며 “좋은 작품을 위해 밤낮없이 뛰는 제작진에게 이런 터무니없는 언급은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다섯 손가락’은 현재 부성그룹 후계자 자리를 놓고서 영랑(채시라)과 인하(지창욱), 지호(주지훈) 간의 보이지 않는 신경전이 한창이다. 여기에 지호와 인하, 다미(진세영)의 삼각관계가 펼쳐지면서 흥미를 모으고 있다.
SBS 주말특별기획 ‘다섯손가락’의 주지훈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첫 방송 이후 4회 동안 아역 배우들이 시청자의 눈길을 잡았다. 지난 1일 5회 방송부터는 주지훈, 지창욱, 진세연 등 성인 연기자들이 등장해 극을 이끌어 간다.
1일 방송분부터 본격 등장한 주지훈은 “아역배우들이 굉장히 잘 해줬다. 이제 14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뒤 이야기가 전개되는 만큼 성인이 된...
SBS주말기획드라마 ‘다섯 손가락’이 제 얼굴을 드러냈다. 전형적인 김순옥 작가(‘아내의 유혹’, ‘천사의 유혹’)표 드라마 면모다. 26일 방송된 ‘다섯 손가락’에서는 살인, 패륜, 누명, 음모 등 막장드라마 필수 요소가 드라마의 기반을 구성했다.
4회 방송에서는 치매에 걸린 반월(나문희) 여사의 실수로 집안에 불길이 치솟고 후계자 지목 문제로 아내 영랑...
이날 ‘다섯 손가락’에서는 화재로 유만세 회장(조민기)이 세상을 떠나고 인하(김지훈․지창욱 아역)는 화상으로 힘든 수술을 받는다. 이에 인하가 위기에 처하자 영랑(채시라)은 지호(강이석․주지훈 아역)에게 본 모습을 드러내고 죄책감을 느낀 지호는 서울을 떠나 홀로 제부도로 떠났다. 그러나 회사 대표이사로 취임을 앞둔 영랑은 이사진의 의심스런...
22일 ‘다섯손가락’ 제작관계자에 따르면 함은정이 드라마에서 전격 하차를 결정했다. 함은정 하차 결정에 따라 신예 진세연이 홍다미 역에 가장 유력한 후보로 지목되고 있다.
극중 함은정은 가난한 가정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홍다미 역을 맡았다. 5회 첫 등장을 예정에 두고 성인 연기자들이 초반 촬영에 돌입한 상태다. 함은정이 맡은 홍다미...
‘다섯손가락’ 2회 분에서는 착한 여자 영랑(채시라)의 표독한 본 모습이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인하(김지훈/지창욱 아역)는 다치지도 않은 팔에 깁스를 하고 피아노 콩쿨에 참여해 어드벤티지를 얻으며 대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를 눈치 챈 유만세 회장(조민기)은 인하의 트로피를 부수며 “이제부터 내 아들은 지호(강이석/주지훈 아역) 하나 뿐이다”라고...
18일 오후 방송된 ‘다섯손가락’은 유지호(주지훈)가 엄마인 채영랑(채시라)의 방에 불을 지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유지호는 채영랑의 집에 불을 질렀다. 살려달란 채영랑의 절규에도 무표정한 얼굴이었다. 채영랑은 “지호야, 살려줘 너 엄마 좋아했잖아”라며 울부짓었지만 유지호는 외면한 채 뒤돌아 나갔다.
불타오르는 방 안에서 화염에 갇힌 채영랑의 모습과...
이 때문에 시청자들의 관심은‘다섯손가락’에서 채시라의 악녀 변신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극중 채시라는 부영그룹 회장 부인으로 상처를 받은 현모양처, 영랑을 연기한다. 영랑은 극 초반 남편이 밖에서 데리고 온 아들 지호(주지훈)조차 환한 미소로 맞이하는 등 현모양처 성격을 보인다. 하지만 아들 인하(지창욱)를 부영그룹 차기 오너 자리에 앉히기 위한...
마음, 그것이 본의 아니게 저지르게 되는 악행의 이유로 충분히 부각될 수 있도록 연기에 진정성을 담을 생각이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채시라를 비롯해 주지훈, 지창욱, 전미선, 함은정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다섯 손가락’은 SBS 유혹시리즈의 김순옥 작가의 차기작으로 ‘신사의 품격’의 바통을 받아 오는 18일 밤 9시 55분 첫 방송 된다.
사진=고이란 기자 photoeran@
보면서 사람이 이럴 수 있나라는 생각을 했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엄마라면 가능한 행동이더라”고 캐릭터를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채시라를 비롯해 주지훈, 지창욱, 전미선, 함은정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다섯 손가락’은 SBS 유혹시리즈의 김순옥 작가의 차기작으로 ‘신사의 품격’의 바통을 받아 오는 18일 밤 9시 55분 첫 방송 된다.
사진=고이란 기자 photoeran@
두 남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역할을 맡았다”고 좋아하며 “성숙하고 깊이 있는 인물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함은정을 비롯해 채시라, 주지훈, 지창욱, 전미선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다섯 손가락’은 SBS 유혹시리즈의 김순옥 작가의 차기작으로 ‘신사의 품격’의 바통을 받아 오는 18일 밤 9시 55분 첫 방송 된다.
사진=고이란 기자 photoeran@
나를 보면서 달라졌다고 느낄 수 있는 만큼 보여 지는 부분에서도 여러모로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고 새 작품에 임하는 노력을 역설했다.
주지훈을 비롯해 채시라, 지창욱, 전미선, 함은정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다섯 손가락’은 SBS 유혹시리즈의 김순옥 작가의 차기작으로 ‘신사의 품격’의 바통을 받아 오는 18일 밤 9시 55분 첫 방송 된다.
사진=고이란 기자 photor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