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유통 서비스 부문서 1월부터 시행 중출산 가정에 1000만원 지원…사내 만족도 96%
한화세미텍은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과 육아 환경 개선을 위해 한화 기계·유통 서비스 부문에서 시행 중인 ‘육아동행지원금’ 혜택을 받은 사내 가구가 200가정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7월 100가정을 넘어선 지 4개월 만이다.
김동선 미래비전총괄 부사장 주도로
iM뱅크장학문화재단은 경북도청에서 ‘2025년 경상북도 다둥이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지역 다자녀 가정 학생 100명에게 총 8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장학사업은 다자녀 가정 우대와 출산장려 문화 확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재단과 경상북도가 2019년 체결한 ‘다둥이 가정 우대 문화 조성 협약’에 따라
‘청년의 삶에서 찾는 저출생 해법’을 주제로 23일 대구에서 3차 청년총회가 열린다.
국무조정실은 이날 대구광역시 삼성창조캠퍼스에서 2025년 3차 청년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청년총회는 중요한 청년 이슈에 대하여 당사자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소통의 장으로 4월 수원에서 ‘청년 소상공인의 창업’, 8월 대전에서 ‘AI 시대 청년교육과 역량 강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수원 영화 도시재생 혁신지구(수원 영화지구)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연계해 세계적 문화·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경기도는 12일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일원에서 ‘도시재생 혁신지구 공모 선정 현장설명회’를 열고 지역주민과 이 같은 비전을 공유했다. 현장에는 김동연 지사를 비롯해 이재준 수원시장, 국회의원과 도
“삼둥이·다둥이도 가입 가능”…1월 제도 개선 뒤 현장 점검저출생 대책 일환…다태아 이유로 한 인수 거절은 불합리
금융감독원이 일부 보험사에서 쌍둥이 등 다태아(多胎兒)라는 이유만으로 태아보험 가입을 거절하는 관행을 점검하고 개선에 나섰다. 올해 1월 금융당국이 다태아 태아보험 인수 기준을 전면 개편한 이후 현장에서 가입 제한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지 확인
수혜 직원 86% “추가 출산 고려도”
한화그룹 일부 계열사에서 올해부터 시행한 ‘한화 육아동행지원금’ 제도의 100번째 주인공이 아워홈에서 탄생했다.
29일 아워홈에 따르면 한화 육아동행지원금은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을 위해 출산 가정에 현금 1000만 원(세후 기준)을 지급하는 제도다. 현재 한화그룹 유통 서비스 부문과 기계 부문 소속 계열사
시,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 2기 홍보대사 선정‘원더걸스’ 우혜림, ‘러닝전도사’ 안정은 등 참여
‘원더걸스’ 멤버에서 두 아이의 엄마가 된 방송인 우혜림씨, 유아차 러닝 문화를 알린 ‘러닝전도사’ 안정은씨의 가족 등 양육가족 8팀이 서울의 저출생 대책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21일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를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창작 어린이극 ‘우리말로 우는 날’을 7월 26일부터 8월 10일까지 공연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작품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목소리를 잃은 동물들이 해방 이후 자신의 진짜 목소리를 되찾는 여정을 그린 창작 어린이극이다. 1946년 발간된 어린이 잡지 ‘주간 소학생’에 실린 희곡 ‘해방된 짐승들’을
한미그룹이 전국 의약사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단장증후군 환우를 비롯해 간암·유방암·뇌경색 등 중증질환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성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모금은 한미그룹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빅하트PLUS’를 통해 진행됐다. 한미의 의약 전문 포털 ‘HMP’ 내 소통 창구를 통해 의약사들이 도움이 필요한 수혜자를 직접 제안하고
서울시, 20일부터 한강 수영장‧물놀이장 개방8월 31일까지 운영…휴무 없이 야간 개장 지속
여름철 무더위를 날려줄 ‘도심 속 워터파크’ 한강 야외수영장, 물놀이장이 문을 연다.
서울시는 여름철을 맞아 시민들이 가까운 한강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뚝섬·여의도·잠원한강공원 수영장과 잠실·양화·난지한강공원 물놀이장 등
직원들의 육아 지원을 위해 출산 가정에 현금 1000만 원을 지급하는 ‘한화 육아동행지원금’ 제도의 첫 다둥이 사례가 나왔다.
한화비전은 지난달 28일 쌍둥이를 출산한 강남경 하드웨어 개발2팀 책임 가정에 육아동행지원금 2000만 원 지급했다고 29일 밝혔다.
한화그룹 내에서 가장 먼저 육아동행지원금 제도를 도입한 유통 서비스 부문에서도 제도 시행
한화비전은 직원들의 육아 지원을 위해 출산 가정에 현금 1000만 원을 지급하는 ‘한화 육아동행지원금’ 제도의 첫 다둥이 사례가 나왔다고 29일 밝혔다. 한화비전은 지난달 28일 쌍둥이를 출산한 강남경 하드웨어 개발2팀 책임 가정에 육아동행지원금 2000만 원을 지급했다.
홍 후보, 21일 대하빌딩서 복지공약 13개 발표‘생산적 복지’ 원칙…“현금 퍼주기 복지 안 돼”노인 연령 70세로, 국민연금 개혁 방향도 손질
홍준표 국민의힘 경선 후보가 노인연령을 70세로 상향하고 미래세대의 부담을 줄이는 방향으로 국민연금 제도를 개혁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복지 공약을 발표했다. 현금 살포식 복지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반대한다는 기
시, 다둥이 행복카드 발급사로 신한은행 추가선택권 및 혜택 강화…공공시설 이용료 감면
서울시가 다자녀 가족에게 경제‧문화적 혜택을 제공하는 ‘다둥이 행복카드’ 발급사를 10일부터 신한카드까지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다둥이 행복카드’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막내가 18세 이하인 2자녀 이상 가족을 대상으로 발급되는 카드(신용‧체크)로, 지난 2007년
시, 온라인 육아용품 쇼핑몰 ‘탄생응원몰’ 운영육아용품 최대 50% 할인…양육자 부담 덜어준다
서울시가 아이를 키우는 가정의 육아용품 구매 부담을 줄이기 위해 육아용품을 최대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한다.
시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저귀, 분유 등 육아용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육
중앙사회서비스원(원장 조상미)과 KMI 한국의학연구소(명예이사장 김순이)는 다자녀 양육 부모를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명 이상의 미성년 자녀를 양육하면서 사회서비스 분야에 종사하는 부모 100명이다. 부와 모 최대 2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중앙사회서비스원과 KMI 한국의학연구소는 지난해 4월 업무협약을 맺고 ‘다
신한금융그룹이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서울시와 힘을 합친다.
신한금융은 5일 서울시와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했다.
신한금융과 서울시는 △미혼남녀 만남기회 제공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개최 △육아용품 특화 할인몰 '탄생응원몰' 개설
서울 용산구는 이달 13일부터 후암교회 내에 새롭게 조성된 서울형 키즈카페 용산구 후암동점 ’후암 초록숲 키즈카페’를 본격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후암 초록숲 서울형 키즈카페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공공형 실내 놀이공간으로 기존의 ‘두툼돌어린이집’을 새단장해 만들었다.
구는 지난 10일 오후 3시에 후암 초록숲 서울형 키즈카
은행들이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결혼·출산·다자녀 가구 대상으로 한 다양한 금리 우대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6일부터 은행연합회 홈페이지에서 이 상품들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공시가 도입되면서 소비자들이 자신의 상황에 맞는 상품을 더욱 쉽게 선택할 수 있게 됐다.
11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현재 판매 중인 저출생 극복 적금은 △KB국민은행의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저출생과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로 인한 문제를 알리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해 지난 10월 이기일 복지부 제1차관의 참여를 시작으로 지방자치단체와 복지부 산하기관 등으로 퍼지고 있다.
유 시장은 “인구구조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