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해임건의 수용하지 않을 듯통상 해임건의문, 인사혁신처 통해 하루 뒤 통지
대통령실은 11일 야당이 추진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해임 건의안이 국회를 통과하자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다만 윤석열 대통령은 추후 해임건의를 수용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이날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이 장관 해임 건의안 국회 통과에 대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의 해임건의안이 11일 국회의 문턱을 넘었다. 표결 전 여당이 집단 퇴장하며 야당 단독으로 처리됐다.
국회는 이날 오전 본회의를 열고 '국무위원(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상정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투표에 불참한 가운데 총 183표 중 찬성 182표 무효 1표 등으로 통과됐다.
더불어민주당 수석부대표인 진성준 의원은
납품업자에 대한 상품 판매 대금 감액·지연 지급, 판매 촉진 비용 전가, 불이익 제공 등 유통업계 불공정 행위가 여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쿠팡, 카카오 선물하기, 마켓컬리, SSG닷컴 등 온라인 쇼핑몰과 거래하는 납품업자의 불공정 행위 경험 비율이 전반적으로 높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9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2년 유통 분야 서면 실태
21일에 이어 26일 소환 조사부실 대응으로 피해 키운 혐의소방당국 전반으로 수사 확대
이태원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이태원 참사 당시 소방 현장 책임자였던 최성범(52) 용산소방서장을 26일 피의자 신분으로 재소환해 조사 중이다.
최 서장은 이날 오전 9시 45분경 서울경찰청 마포수사청사에 출석해 “조사에 성실히 응하고 말씀
누가 얼마나 무슨 잘못을 했는지 철저한 감찰과 수사 진행 상황을 지켜볼 것
지난 2일 이태원 참사 책임을 물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윤희근 경찰청장을 경질시켜야 한다는 요구에 용산 대통령실이 내놓은 입장이다.
'누가 얼마나 무슨 잘못을'이라는 말에선 '우리가 뭘 그리 잘못했냐'는 항변이 느껴진다. 진상을 조사한다는 건 책임 소재가 아니라 책임을 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6일 '레고랜드 사태'와 '흥국생명 콜옵션 포기' 등 유동성 위기에 대한 선제적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당정이 '민생금융점검 협의회'를 열기 직전 관련 메시지를 낸 것은 민생 정책을 선점하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SNS에 "'김진태 발 금융위기'에 더해 최근 흥국생명의 콜옵션 포기로 자금시장이
용산 대통령실은 3일 경찰의 이태원 참사에 대한 늑장대응 지적을 수용하며 특별수사본부(특수본) 수사가 미진할 경우 다른 방안들도 고민하겠다는 입장을 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경찰 수뇌부가 늦게 알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지연보고가 이뤄져 대응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이라는 국민적 우려를 잘 알고 있다”며 “고강도 감찰
더불어민주당은 3일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정책조정회의에서 "조사 대상인 정부에 셀프 조사를 맡기기에는 국민의 공분이 임계점을 넘어섰다. 수사 대상이 수사를 담당하고 심판 받을 자가 아무 책임을 지지 않는 사태를 더는 방치할 수 없다"며 "이태원 압사 참사의 진상 규명, 책임자 처벌
신임 서울 용산경찰서장에 임현규 경찰청 재정담당관(총경)이 발령됐다.
2일 경찰청은 ‘이태원 압사 참사’와 관련해 공석이 된 서울 용산경찰서장 자리에 임 총경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청은 지난달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논란에 휩싸인 이임재 용산경찰서장에 대해 “정상적인 업무수행이 어려워 보인다”라고 판단해 대기발령 조치했다.
지난달 29일 밤 이태원 참사에 대한 책임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찰과 서울교통공사는 이태원역 무정차 지시 시간을 두고 엇갈린 주장을 펼치고 있고요. 정부와 시민 단체 사이에는 ‘희생자’라는 표현을 두고 대립하기도 합니다.
핼러윈을 앞두고 대형 사고를 예고하는 징후(하인리히 법칙)들이 여러 방면에서 드러난 터라, 미흡한 대응에 대한 질책은 피하
용산 대통령실은 2일 이태원 참사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사과 요구에 대해 이미 여러 자리에서 밝힌 바라고 했다. 책임 회피성 발언 논란에 싸인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경질 요구에 대해선 감찰과 수사 진행 상황을 지켜본다는 기존의 입장을 고수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의 대국민사과가 필요하다는 주장에 “윤 대통령
'이태원 참사' 초동 대응이 부실했다는 정황이 속속 밝혀지면서 경찰 책임론이 커지고 있다. 재난안전 컨트롤타워인 행정안전부가 상황을 보고받은 것은 최초 112 신고 시점으로부터 4시간 뒤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더해 참사 발생 후 경찰이 주요 시민단체의 동향을 파악한 문건도 공개돼 사고수습 보다는 정부 책임론을 회피하는 데 급급했다는 비판도 피할 수
교보생명은 올해부터 소비자보호 우수사원과 조직을 선정해 임직원들의 소비자보호 활동을 상시화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반기별로 내부통제에 대한 실천, 개선, 제보 등으로 소비자 보호에 기여한 임직원 및 조직이 대상이다.
올해 소비자보호 우수사원(조직) 포상에서는 개인 부문에서 3명의 직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각각 공시이율 전산오류 발견 및 신속
충북의 한 중학교에서 기간제 남교사가 여학생과 성관계 의혹이 불거지며 경찰이 나섰다.
28일 충북도교육청과 경찰에 따르면 충북 소재의 한 중학교는 전날인 27일 기간제 교사 A씨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지난 7월과 8월 자신이 근무 중이던 중학교의 재학생 B양과 여러 차례 성관계를 한 혐의를 받는다.
B양은 학교 후
1980년대 국민학교를 다닌 나에게는 불편한 기억이 있다. 남자애들이 여자애들의 치마를 들추며 "아이스케키"라고 외치며 도망가는 행동. 당한 여자애가 울면 "장난이야. 걔가 너 좋아해서 그러는 거야"라는 이상한 말을 했던 어른들. 그때는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지만 그건 분명한 성추행이었다. 초등학교에 다니는 조카는 아이스케키를 아이스크림으로만 알고 있었다.
조문 취소, 외교 참사, 빈손 순방, 조급한 낙관
윤석열 대통령이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장례식 참석차 해외 순방길에 오른 전후로 나온 표현들이다. 얼핏 봐도 썩 좋은 내용은 아니다.
발단은 애초 예정됐던 여왕 참배와 조문록 작성 일정의 지연이었다. 관련 내용이 언론에 보도되기 무섭게 '윤 대통령의 여왕 조문 취소 배경'이 SNS에 삽시간에 퍼졌
추석 명절 전후로 택배 물량이 급증하면서 배송 지연 관련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달 31일 택배 관련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추석 연휴가 포함된 9~10월에 택배 관련 소비자 피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인 소비자 피해 사례는 배송 지연이다. 만약 배송 지연으로 추석 전 택배를 받지 못했
미터기에는 3800원 찍혀있어택시기사에 덤터기 맞을 뻔한 외국인
한국에서 유학 생활 중인 외국인 유튜버가 택시 요금 덤터기를 맞을 뻔한 사연이 알려져 택시 기사에게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6일 한국에서 유학하는 홍콩인 유튜버 A 씨는 ‘청주-인천공항행의 영수증은 내 은인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습니다.
영상에서 A 씨는 청주에서 고속버스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일 태풍 '힌남노'의 북상과 관련해 "가용한 모든 부분에 최고 수준의 대응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서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를 향해 매서운 기세로 올라오고 있다. 역대급 강력한 태풍이라 우려가 크다"며 "재난에 있어 과잉대응이 늑장대응보다 낫다. 과도하게 대응한다는 비판을 들을지언정 총력을
"상고심 제도 개선 필요해…정치·입법 문제 법원까지 와서는 안 돼"후임 오석준 후보자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연기…공백 장기화 예정
김재형 대법관이 퇴임사에서 현행 상고심 제도에 쓴소리를 했다. 늘어나는 상고로 대법관의 업무가 가중되는 현재 상황을 지적한 것으로 보인다. 김명수 대법원장은 대법관의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상고심사제(허가제) 도입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