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홈푸드가 15년 연속 대통령상 한우를 낙찰받았다고 6일 밝혔다.
동원홈푸드는 자사 축산 도매 온라인몰 ‘금천미트’를 통해 제28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최고 등급 한우를 대회 최고가인 9401만 원에 낙찰받았다. 올해 대통령상 한우는 1++A등급, 출하체중 911kg, 도축체중 553kg을 기록했다. 거래가는 1kg당 17만 원
GS리테일 유통망 및 온라인 플랫폼 활용농협안심한우 활용 상품 개발도
GS리테일은 12일 농협경제지주와 ‘국산 축산물 소비 촉진 및 지역 축산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농가와 소비자가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상생 모델을 구축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물가 상승과 기후 변화, 공급 과잉 등으로 어려운 축산 농가를 지원
NS홈쇼핑은 올해 상반기 ‘못난이 사과’ 판매량이 1149톤(t)으로, 전년 동기(910t) 대비 26%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상기후로 장바구니 물가가 상승하며, 저렴한 못난이 농산물이 소비자 대안으로 주목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못난이 사과는 외관상 흠집이 있지만 맛과 품질은 일반 사과와 동일하다. 이는 농산물 폐기를 줄이고 농가 소득 안정에
이마트, 29일~8월 3일 ‘고래잇 페스타’ 열고 신선ㆍ가공식품 ‘초대형 가격하락’ 롯데마트, 30일까지 ‘떠나요 맛캉스’...와규 등심 40%↓ㆍ상생통닭 3992원홈플러스, 30일까지 ‘홈플런 나우’…캐나다 삼겹살/목심 990원, 대란 30구 6890원
잇단 폭염과 폭우 등으로 먹거리 물가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대형마트에서는 1원이라도 더 저렴하게 팔
CJ프레시웨이는 충남 당진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손잡고 지역 우수 농특산물의 유통 확대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세 기관은 전날 충남 당진시청에서 당진 농특산물의 매입과 유통 확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역 농가 직거래를 활성화해 농민들에게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나아가 지역 농업 발전에도 기여하겠다는 방침
40년 스테디세럴, 순한맛으로 첫선...농심 신라면보다 앞선 매운맛'타누키 우동'서 작명 아이디어 얻어...출시 두 달만에 매출 20억한국인 10명 중 6명 "라면 속 다시마 먹는다"...4명은 "국물내기만"
최근 일본의 한 온라인페이지에서 일본인 1100여 명이 참여한 한국 봉지라면 베스트 10 조사 결과가 국내에 알려져 소소하게 화제를 모았다. 조사
현대그린푸드는 청년 농부를 대상으로 한 농가 상생 프로그램 ‘청년사계’를 확대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청년사계는 청년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농촌 지역소멸 방지에 기여하기 위해 현대그린푸드가 운영 중인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62개 농가의 청년 농업인 참여했다.
먼저 기존 청년 농업인이 재배한 농산물을 현대백화점 식품관에서
동원홈푸드가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제주조공법인)을 통해 연간 최대 4000톤 규모의 농산물을 공급받는다.
동원홈푸드는 농가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주조공법인과 농산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MOU는 동원홈푸드와 제주조공법인이 제주도 내 농가의 수익을 확대하고 농산물의 판로개척을 위해 추진됐다. 동원홈푸드는
대상이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배춧값 안정 및 농가 상생을 위해 힘을 보탠다.
대상은 농협경제지주(농협)에 7000만 원의 ‘배추 상생마케팅’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후원금은 14일부터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진행되는 배추 할인 행사에 적용돼, 소비자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예정이다.
경기도 고양시 대화동에 있는 농협고양유통센터에서 진행된 전달
대상은 충청북도 청주시 미원면과 상호발전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25일 청주시 미원면에 있는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오한정 미원면장, 이수정 미원부면장, 박종섭 대상 식품BU 마케팅실장, 이정훈 대상 BE그룹장이 참석했다.
앞서 대상은 지난해 11월 발효조미료 ‘미원(味元)’과 미원면이 동음이의어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10일 전라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과 나주백민원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aT는 매년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단체 등에 후원금을 전달하며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지역사회 장애인
대형급식에 다양한 한우 메뉴 제공한우 수출 확대 등 한우 소비 활성화에 협력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한우자조금)와 삼성웰스토리가 한우 소비 촉진을 위해 협력에 나선다.
한우자조금은 27일 삼성웰스토리와 한우 소비 촉진 및 농가 상생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한우자조금은 급식 메뉴에 한우 활용이 확대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은 27일 김천구미역에서 김천혁신도시 이주 기관, 경북농협, 쌀전업농김천시연합회와 손을 맞잡고 쌀 소비 촉진 및 아침밥 먹기 확산을 위한 ‘미덕(米德)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식생활 변화 등으로 1994년 108.3㎏이던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2023년에는 56.4㎏으로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농관원과 경북농협
◇맘스터치, 두 배 커진 100% 닭다리 ‘빅싸이순살’
맘스터치는 기존 순살치킨 대비 크기와 맛을 업그레이드한 신메뉴 ‘빅싸이순살’을 출시했다. 빅싸이순살은 다년간의 연구 끝에 100% 닭다리살을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최상의 사이즈를 찾아 만든 ‘갓성비 순살치킨’이다.
기존 순살 치킨인 ‘싸이순살’의 조각 당 원료육 중량을 두 배로 키웠다. 커
노브랜드 버거, ‘김치+코울슬로’로 세련된 맛 추구K푸드 열풍에 매운맛 인기…일본서 불고기버거 등 인기
올 여름 국내 버거업계가 한국산 식재료에 제대로 꽂혔다. 고추, 깻잎, 김치 등을 활용한 소스와 부재료를 넣은 제품을 일제히 출시, K버거 다양화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17일 식품·프랜차이즈업계에 따르면 국내 대표 버거 브랜드 맥도날드와 롯데리아
CJ프레시웨이는 대동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국내 최대 식자재 유통기업과 농업기술 선도기업 간 전략적 협업을 통해 농가 생산성 증대 및 농산물 공급 안정화에 앞장선다는 취지다.
양사는 15일 대동 서울사무소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협력안을 공유했다. 대동은 한국 농업의 기계화를 주도한 국내 최대 농기계 기업으로 정밀농업 기술, ICT
롯데마트∙슈퍼는 채소값 상승에 대한 소비자의 부담을 덜기 위해 11일부터 시세보다 평균 30% 가량 저렴한 ‘상생 배추, 무, 깐마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무와 배추는 14일까지 4일간 선보이며 깐마늘의 경우 초복 수요에 발맞춰 17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상생 배추(1.5kg 이상)는 2590원, 상생 무(800g 이상)는 1290원
NS홈쇼핑은 18일 제주 신화월드에서 열린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주관 ‘농어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대상 시상식’에서 인정패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NS홈쇼핑은 방송통신사업 승인사업자로 식품산업 발전 및 농어촌 상생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해온 점을 인정받았다.
NS홈쇼핑은 ‘못난이’로 불리는 B급 농수축산물 시장형성에 기여하고, 쇼핑북을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지역 특산물 유통 및 상품 개발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17일 전라남도 고흥군청에서 ‘고흥 농·수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세븐일레븐 김영혁 상품본부장과 선양규 고흥부군수, 서정환 고흥석류친환경법인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세븐일레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