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제로슈가ㆍ저당ㆍ고단백’ 식품 유행건강수명, 기대수명보다 약 10년 짧아청년층이 모든 세대 중 ‘노화불안’ 가장 커
‘마라탕후루’의 시대는 갔다. 이제 우리의 식탁은 저당ㆍ고단백 음식들로 가득 채워진다. 특히 MZ세대에서 ‘혈당 스파이크(식후 혈당 급상승)’를 유발하는 정제 탄수화물과 액상과당 등을 피하고, 대신 몸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게 도
한국인의 노화불안 수준이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한양대학교 고령사회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20세 이상 성인남녀 4254명을 대상을 실시한 '한국인 노화불안 척도'에 따르면 전체 성인의 평균 노화불안 수준은 5점 만점에 3.23점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청년층(20·30대)의 노화 불안 수준이 3.38점으로 중년층(40·5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