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4일 일본, 유럽, 아시아 대표 8개 통신사 및 SI 기업을 방한 유치해 국내 유망 AI·테크기업과 기술·투자 협력을 지원하는 비즈니스 피칭, 네트워킹 행사를 갖는다.
코트라는 지난달 유럽 최대 통신사인 도이치텔레콤 방한 협력 사업에 이어 오픈이노베이션 파트너를 확장했다.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NTT 도코모
K-수소 산업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해 무역투자 및 수소 전문기관이 손을 잡았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4일 한국수소연합,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와 협력해 일산 킨텍스에서 ‘세계 수소 엑스포(WHE)’와 연계해 ‘H2 비즈니스 파트너십 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WHE는 지난해까지 한국수소연합이 주최하던 ‘수소 컨퍼런스’와 한국자동차모빌리
국토부·코트라, ‘중부유럽 스마트테크 로드쇼’ 개최AI·스마트시티·로봇기업 13개사 참여
인공지능(AI)·스마트시티·로봇 분야의 ‘K-스마트테크’ 기업들이 중유럽 시장 공략에 나섰다. 국토교통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헝가리와 체코에서 '2025 중부유럽 스마트테크 로드쇼'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국토부 스마트시티 해외 진출 지원사업 일
6개 다자개발은행(MDB)과 글로벌사우스 중심 정부기관 등 14개국에서 26개 발주처가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해외 인프라 프로젝트 정보를 공유하고 우리 기업과 협력에 나서는 자리가 마련된다.
25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2025 MDB 프로젝트 플라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획재정부, 산업통상부가 주
중동 산유국들이 한국과의 인공지능(AI) 협력을 전략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19일(현지시간) 사우디 리야드에서 사우디 투자부와 투자진흥청과 함께 ‘한-사우디 AI·시티·에너지 로드쇼’를 열고 AI·스마트시티·에너지 분야 협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코트라는 9월 UAE 두바이 미래재단과 AI 협력 MOU 체결, 카타르 도하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과 19일 서울 CABEI 한국 사무소에서 우리 기업의 중미 프로젝트 참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960년에 설립된 CABEI는 한국 등 15개 회원국을 보유한 다자개발은행으로, 중미 지역 경제통합 및 개발 촉진을 목적으로 한다. 최근 국제 신용평가사 S&P는 CAB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18일 독일 도이치텔레콤과 협력해 국내 인공지능(AI) 분야 유망기업의 비즈니스 피칭 및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독일에 본사를 둔 도이치텔레콤은 유럽 최대 통신사로 2023년 ‘브랜드 파이낸스지’가 선정한 통신사 글로벌 브랜드 파워 순위에서 미국 버라이즌사에 이어 2위에 랭크됐다. 도이치텔레콤은 매년
농협중앙회 김포시지부와 농축인삼협이 김포 북변5일장에서 열린 ‘시장愛상생문화한마당’ 행사에 참여해 지역 상생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20일 경기농협에 따르면 17일 김포 북변공영주차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경기도가 후원하고 김포통진두레놀이보존회가 주관했다. 농협은 행사에서 한반도 최초 벼 재배지로 알려진 김포쌀의 우수성을 홍보하며 지역 농업의 가치를 알
LLBS "전기차 130만 대 규모의 전구체 생산"신규 공장 1000여 명 고용 창출 효과도 기대
새만금에 K-배터리 소재의 심장이 될 핵심거점을 마련했다. 배터리 산업 밸류체인의 국산화를 이끌며 K-배터리 소재 강국의 실현을 앞당길 것이다. (구자은 LS그룹 회장)
LS-엘앤에프 배터리솔루션(이하 LLBS)이 30일 전북 군산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CJ온스타일이 유망 중소 협력사 지원에 나선다.
CJ온스타일은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에이스바이옴과 안경 전문 기업 태석광학의 2025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획득을 위한 지원 협약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2일 오전 11시 CJ ENM 커머스 부문 사옥에서 진행한 선포식에는 이선영 CJ ENM 커머스 부문(CJ온스타일) 대표이사를 비
점심시간 집중근무 지점 41개 운영…"고객 편의 고려" 은행 지점 통ㆍ폐합에 '특화점포'로 대응
역대급 폭설이 내린 11월 28일 낮 12시 경 찾은 서울 송파구 내 KB국민은행 지점. 점심시간이었음에도 휴가로 자리를 비운 은행원을 제외하고 개인 창구 전 직원들이 내방 고객을 맞아 상담하는데 여념이 없었다. 다른 지점과 달리 금융소비자의 이용 편의성을
윤석열 대통령이 2박 4일간 체코 공식방문 일정을 끝내고 21일(현지시간) 귀국길에 올랐다.
이날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프라하 하벨 국제공항에서 공군 1호기를 타고 서울로 출발했다.
체코 측 에두아르트 홀리치우스 외교부 차관, 이반 얀차렉 주한대사 내외, 토마쉬 페르니츠키 체코 의전장과 우리 측 홍영기 주체코 대사 내
“원전 계약 마무리에 최선 다할 것”김건희 여사도 함께 참석
체코를 공식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현지에서 동포들과 만나 “한-체코 간 협력의 지평을 넓히기로 했다”며 “양국 협력이 확대되면 우리 동포 사회도 더 큰 성장의 기회를 맞이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체코 프라하에서 현지 동포들을 초청, 만찬을 겸한 간담회
성신여대 연구산학협력단은 14일 전날 돈암동 수정캠퍼스에서 정보기술(IT), 디지털전환(DT) 분야 인력양성을 위해 영월산업진흥원과 국내 IT융합기술 기업 ㈜교림소프트 간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성신여대 이성근 총장, 전용필 연구산학협력단장과 엄광열 영월산업진흥원장, 김명희 ㈜교림소프트 대표이사를 비롯한 세 기관의 주요 관계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신한금융그룹은 일본 도쿄에서 한국 유망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일본시장 진출을 위한 피칭행사를 2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한·일 정상회담 이후 국내 스타트업의 일본 진출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4월, 양 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사업으로 추진됐다. 참석 대상자는 한-일 스타트업 CEO, 벤처캐피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신한금융그룹은 5일 ‘한국 스타트업의 일본 시장 진출 및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면으로 맺은 이번 협약은 한‧일 정상회담 이후 양국 관계 개선 및 경제협력 가속화에 따른 국내 스타트업의 일본 진출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일본 진출 스타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