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황 한복판서 제시된 GDP 개념생산량 보였지만 복지 추론엔 한계성장보다 번영 재는 도구 절실해져
1934년 1월, 사이먼 쿠즈네츠는 훗날 국내총생산(GDP)으로 불려지는 도구를 미국 상원에 건넸다. 그리고 같은 보고서에서 경고했다. 이 숫자는 삶이 잘 굴러가고 있는지를 말해 줄 수 없다고. 이런 경고는 바로 그 보고서 안에 있었지만, 우리는 90년 동
22개국 20만 명이 답했다. 청년이 번영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봄 하버드대 인간번영프로그램과 베일러대, 갤럽이 22개국 20만 7천 명을 5년간 추적하는 글로벌 번영연구의 첫 결과를 내놓았다. 결과는 상식을 뒤집었다. 가장 번영하는 나라는 미국도 스웨덴도 아닌 인도네시아였다. 10점 만점에 8.47점.
꼴찌는 세계 4위 경제 대국 일본, 5.93점이
1. 플러리시(Flourish), 삶을 만개하게 하는 인간번영
긍정심리학을 개척한 마틴 셀리그만은 2011년 대표 저서의 제목을 『Flourish』라고 붙였다. 플러리시는 ‘꽃피다’, ‘번성하다’, ‘번영하다’라는 뜻이다. 단순히 행복한 기분을 가지라는 의미가 아니다. 자신이 가진 가능성을 활짝 꽃피우며 살아가라는 뜻이다.
고통이 없다고 좋은 삶인 것
아레테에서 에우다이모니아로
세상은 생각보다 어둡다
세상은 생각보다 어둡다. 경제는 성장하고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지만, 그 성장이 모든 사람의 삶을 번영으로 이끌고 있는 것은 아니다. 많은 사람은 여전히 오늘의 삶을 힘겹게 버티고 있으며, 내일이 오늘보다 더 좋아질 것이라는 확신을 갖지 못하고 있다.
2024년 갤럽 세계조사를 보면 이러한 현실이
사람은 바뀔 수 있을까? 평범한 사람이 비범한 성과를 낼 수 있을까?
사람과 조직, 나아가 세상의 변화를 만들어낸 출발점에는 언제나 시대를 바꾼 질문이 있었다.
전 세계 기업에서 일하는 직원 가운데 몸과 마음이 모두 출근한 사람은 몇 퍼센트나 될까? 세계 평균은 20%이고 한국은 13%다. 이렇게 몰입한 직원들이 생각하고 상상하며, 그 상상을 혁신으
K기업가정신 조찬포럼 개최43개국 HCE 지표로 기업 성장·개인 번영 함께 평가“주주 중심서 이해관계자 중심으로”…AI 시대 경영 역할 논의
기업가정신을 창업과 기업 성장뿐 아니라 구성원의 잠재력과 사회적 신뢰, 공동체의 번영까지 포함해 평가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AI가 반복 업무를 빠르게 대체하는 상황에서 사람의 강점과 창의성을 끌어내는 기업이
1. 경영학은 왜 존재하는가?
의과대학이 환자를 치료하지 못한다면 의학은 존재 이유를 의심받는다. 마찬가지로 경영대학이 어려움에 처한 기업을 돕고, 기업을 통해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경영학 역시 존재 이유를 질문받게 된다.
20여 년 전만 해도 경영학과와 MBA과정은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기업을 성장시키고 세상을 바꾸겠다는 꿈을 품은 학
워싱턴 D.C.의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메모리얼에 들어서면 두 개의 거대한 화강암 절벽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그 절벽은 절망의 산이다. 그리고 그 절벽을 뚫고 앞으로 나온 거대한 돌은 희망의 돌이다. 그 돌에는 마틴 루터 킹의 모습이 새겨져 있다. 이 조형은 1963년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연설 중 한 문장에서 비롯되었다.
“이 믿음을 가지고 우리
美 의회·조지워싱턴대 연쇄 기조연설·패널 토론글로벌 석학·여성 CEO들과 미래 기업가정신 논의“여성 기업·스타트업 성장 위한 상생 생태계 구축”
조현민 한진 사장이 미국에서 열린 세계중소기업학회(ICSB) 2026 월드콩그레스에 참석해 여성 기업과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한 ‘사람 중심 상생 생태계’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조 사장은
김기찬 세계중소기업학회(ICSB) 의장은 "4차 산업혁명에서 5차 산업혁명, 기술중심에서 사람중심의 성장, 경쟁에서 나눔으로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지난달 29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2026 세계중소기업학회 세계대회' 환영사에서 "'인공지능 시대에 우리는 미래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에 대한 대답은 청년, 여성, 그리고 사람중
최근 사회의 주목을 한몸에 받은 삼성전자 노사협상은 우리 사회에 여러 겹의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한편으로는 근로자들에게 세계 최고 기술기업의 구성원이라는 자부심을 안겨 주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협상 과정에서 드러난 아쉬움, 향후 노사관계의 변화 방향, 그리고 인재보상 시스템의 새로운 과제를 동시에 보여 주었다.
이번 합의로 DS, 즉 반도체 부
여러분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직이 있다면, UIT를 통한 사람중심 기업가정신 성공공식을 한번 적용해 보십시오. 기업을 살리는 마법의 UIT 공식이 될 것입니다.
• U: 사람을 이해하십시오.
• I: 사람에게 투자하십시오.
• T: 사람을 신뢰하십시오.
UIT는 ‘어떤 조직이 사람을 살리며 성장하는가’를 설명한다. “사람을 이해하고, 사람에게
기업가는 조직에 임팩트를 주는 사람이다
“위대한 기업가는 단순히 전략을 세우는 사람이 아니라 조직의 사고방식을 설계하는 질문을 던지는 사람이다.”
그리고 그 질문이 바로 이것이다. “너는 동료의 성공에 어떻게 기여했는가?”
기업가가 던지는 질문은 조직이라는 호수에 던지는 돌과 같다. 그 돌이 만들어내는 파문이 바로 임팩트(Impact)다. 기업가는
지금 기업은 돈은 벌었지만 자부심은 흔들리고 있다. 매출은 커졌지만 웃음을 잃고 있다. 왜 그런가?
이것이 한국 자본주의가 마주한 근본적 위기였다. 동시에 한국경영학의 위기이기도 했다. 기업의 목적은 무엇인가? 기업의 문제는 돈을 못 버는 데 있지 않았다. 한국경영학에 지금 필요한 것은 단순한 경영기법의 개선이 아니었다. 기업이 자본주의의 중심에 다시
인도네시아 제조산업 거점인 찌까랑에서 한국식 기업조찬포럼이 열린다.
KBS(Korea Business Society) 포럼은 14일 인도네시아 프레지던트대학교에서 제2차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KBS 포럼은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인과 인도네시아 비즈니스 리더들이 함께 배우고 교류하는 조찬 포럼이다. 한국과 인도네시아 간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확대하
호모 사피엔스의 르네상스가 열리고 있다사람을 살리는 5차 산업은 나눔산업이고, 신제품은 행복이다
AI가 이끄는 4차 산업혁명의 파고 속에서, 역설적으로 ‘5차 산업’이라는 신르네상스가 앞당겨지고 있다.
5차 산업이란 AI와 자동화가 만든 생산성의 성과를 사람의 행복, 장수, 창조성, 공동체 신뢰로 전환하는 나눔산업이다.
4차 산업이 지능화된 기계의
전남도 보성군의 차 문화와 지역 예술의 융합을 알리는 특별전이 막을 올렸다.
한국차박물관에서 '제49회 보성다향대축제' 특별전인 '보성 도예가의 생활차 도구전'을 개막하고 차와 공예가 결합된 생활예술의 가치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는 '보성 찻그릇, 일상의 예술이 되다'를 주제로 14일까지 45일간 이어진다.
'일상으로 들어온 보성 찻그릇의 멋
위대한 조직의 몰락은 대개 소란스럽게 시작되지 않는다. “좋은 게 좋은 것”이라는 친절한 방임, 누구도 불편하게 하지 않으려는 임원의 굿가이 코스프레, 그리고 부적합한 사람을 버스에서 내리게 하지 못하는 리더십의 우유부단함에서 조용히 시작된다.
우리는 한국사의 위대한 규범 리더를 가지고 있다. 바로 이순신이다. 이순신은 단순히 전술과 용맹의 지도자가 아
인도네시아 기업인을 위한 한국식 조찬모임이 최초로 시도되고 있다. 배움이 멈추면 꿈도 멈춘다. 인도네시아에서 ‘K-경영과 K-기업가정신’을 주제로 한국기업인 KBS(Korea Business Society) 포럼이 시작되고 있다. 이 포럼은 인도네시아 현지에 조찬 학습문화를 정착시키고 사람중심 K경영모델을 이식하려는 시도라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맑은쌀선크림'이 아마존을 중심으로 메가 히트를 기록하며 누적 판매량 1억 개를 돌파했다. 조선미녀의 구다이글로벌이 보여주는 이 폭발적 성장은 단순한 유행이 아니다. 그 비밀이 무엇일까?
이것은 단순한 화장품 판매 성공이 아니다. 기업 경쟁력의 중심축이 어디로 이동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시대적 사건이다. 우리는 지금 명확한 진실을 목격하
보드게임 문화가 널리 퍼진 유럽과 달리 마니아층만 형성돼 있던 국내에 보드게임이 가진 순기능을 전하고자 2021년 1월 설립된 아스모디코리아. 기능성 보드게임 ‘엑세스 플러스’는 인지장애가 있는 사람들의 삶에 행복을 가져다주고 있다.
프랑스에 본사가 있는 아스모디 그룹은 보드게임 출판·유통, 보드게임 기반 디지털 게임 개발·배급, 보드게임 IP 기